[부산 초량 브런치 카페 초량845] 부산 초량 산복도로 뷰 맛집 감성 카페 “초량845” 방문 후기 리뷰 (+부산역 감성 카페 추천, 부산역 브런치 맛집 추천, 부산 동구 카페 추천, 초량 산복도로 카페 추천, 전망 좋은 초량 카페 추천, 초량 브런치 맛집 추천, 초량 파스타 맛집 추천, 초량 샐러드 맛집 추천, 초량 스파게티 맛집 추천, 초량 크림브륄레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산 초량 산복도로 인근에는 뷰가 정말 멋진 “초량845″라는 카페가 있는데요.
초량역 이바구길로 유명한 오르막길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공장을 개조해 조망이 아주 좋은것으로 알려진 숨은 브런치 맛집 카페 중 하나인데요. 😊
초량845는 ‘초량동 845번지’를 그대로 따다 지은 이름으로 알려져있는데, 어떤 곳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동구 초량, 금수사 근처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초량845” (+위치 및 영업시간)
이곳은 초량 산복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금수사 절 근처로 낮에가면 목탁소리도 이따금씩 들리는 위치에 자리해있는데요.
버스 정거장은 금수사에서 내리면 가까이에 있고 초량 우유카페로 유명한 ‘초량1941’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카페 중 하나인데요. 😊
바로 건물 앞에는 생각보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무료로 활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위치 : 초량동 845-1
✔ 영업시간 : 11:00 ~ 21:00 (식사류는 15:00 종료)
초량 산복도로에 위치한 주차장도 구비되어있는 브런치 맛집 “초량845” (+주차정보)
초량 산복도로를 네비따라 올라오시면 초입구에 큰 건물을 보실 수 있는데요. 애초에 지번 자체가 845번지라서 이름은 초량 845로 붙어진 것이고, 안쪽 좁은 길로 올라오시면 주차장 안내표지가 있는데요.
우유맛집으로 알려진 초량1941과 거의 같은 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올라오신 후 편한 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평일 기준으로 점심과 저녁에는 굉장히 널널하게 주차가 가능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넓고 이색적인 파스타 맛집 카페 “초량845” (+외부사진)
이곳 외관은 굉장히 독특한데요. 보시다시피 아톰과 모양의 그림이 건물 외벽에 붙어있고 다소 낡은 듯 해 보이면서도,
가까이 가면 통창유리로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카페 였는데요.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산복도로 꼭대기에 이런 공장을 활용해 카페로 구현해놨다는게 이색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문에는 애완견 출입 금지 표식이 붙어있었고, 넓은 내부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초량 아트 프로젝트 라는 전시회를 했던 것 같은데, 이 건물 1층 화장실이 있는곳에는 그런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
저렴한 브런치 메뉴부터,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가 즐비했던 맛집 “초량845” (+메뉴판 사진)
이곳은 저렴한 브런치 메뉴부터 다양한 음식이 있는 곳중 하나였는데요.
아메리카노는 5,500원부터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고 이외 논 커피로 주스와 소다 등이 있었는데요.
중요한건 여기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음식 메뉴로 845 브런치 메뉴가 만원 초반대이고, 아메리카 추가시에 3,000원만 추가금을 받으니 굉장히 가성비가 좋았는데요. 😊
이외에도 제가 먹었던 파스타류와 브륄레 치즈케이크와 브라우니가 인상적이기도 한 곳이에요. 이외에도 다른 빵들이 있으니 취향껏 드시기도 좋은 곳입니다.
입구에는 간단한 메뉴판과, 초량 안내지도가 전시되어 있는데,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더라구요 😊
특히 아래처럼 각종 음식에 대해서 어떻게 플레이팅이 나오는지 사진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주문하기가 간편합니다.
통창유리로 보이는 산복도로에서의 시티뷰가 인상적인 “초량845” (+사진)
내부에 들어서시면 조리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고, 굉장히 넓은 내부를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가장 안쪽에는 20명 가량 앉을 수 있는 특색있는 길다란 테이블도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단체로 예약할 경우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낮에는 산복도로 아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통창유리로 보이는 경관이 굉장히 멋잇었고, 시티뷰가 오롯이 보여 인상적이었는데요.
평일 낮인데도 일부 손님들은 오셔서 커피를 시키시고 독서를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스파게티 파스타도 맛있는 초량 맛집 (+사진)
저는 방문해서 토마토파스타와 브라우니, 명란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걸리지 않았고 특히 제가 먹은 토마토 파스타는 다른 파스타집에서 먹는것보다 굉장히 맛있었는데요. 소스가 일반적이지않고 정말 간이 정확하고 양도 많아서 만족했는데요.
특히 토마토 소스가 아주 새콤하지도 않으면서 맛있었고, 명란 파스타 역시 비리지 않으면서 명란이 가득 올려져 있었는데 자칫 느끼할수도 있지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식사였습니다.
또 초코 브라우니는 굉장히 꾸덕하고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도 조화가 좋아서 추천드리는 메뉴에요. 😊
밤이면 야경도 멋있는, 디저트도 맛있었던 초량845 (+사진)
이날 점심에도가고 저녁에도 들렀는데요.
저녁에는 야경이 일품인 곳이었습니다. 와이프와 들러 디저트와 함께 먹었는데요.
치즈크림뷔릘레는 토치로 설탕을 살짝 그을려서 달달한 맛도 좋았고, 치즈의 꾸덕한 느낌도 맛있었는데요.
이 디저트는 겉에는 시리얼 같은것들이 뿌려져있는데 굉장히 잘 어울리고 고소했습니다. 😊
특히 데이트하기에 좋은 야경도 멋잇는 카페였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한번 들러보시길 적극 추천드리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