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시장 회 바가지 사건] 보배드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회 주문하고 바가지썼다는 제보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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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나라에서  최근에 바가지 논란이 된 시장과 관련해서 이슈가 꽤 있었던 편이었는데요.

광장시장부터해서 몇가지 바가지 논란이 있어왔는데, 최근 보배드림에는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회를 주문했는데 바가지를 쓴것 같다라는 인증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금액에 비해 다소 너무나 터무니없는 양을 올린탓에 일부 누리꾼들은 본 사건에 대해서 주작이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보배드림에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 맞은거 같아요”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최근 6월 24일 월요일 오전 보배드림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완전 바가지 맞은거 같아요ㅠㅠ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글을 올린 제보자는 6월 22일 6시경 결제한 영수증 10만원을 인증하면서

 “부모님하고 와이프하고 아이하고 기분좋게 부산여행을 갔었다”라고 전했는데요.

https://bobaedream.co.kr/view?code=best&No=751250&m=1

 

여행 마지막날 자갈치 시장에서 회 주문했다고 주장한 제보자 (+사진)

그러면서 제보자는 “마지막날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먹으러 갔다”라고 이야기하며 사진을 올렸고,

“저 두개가 십만원짜리다, 어느정도 바가지 예상했지만 회 두개를 받는 순간 너무 크게 당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연어 소 5만원, 다른 하나는 지금 제철이라는 생선이라는데 회 이름은 기억나지 않으나 소짜로 5만원이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제보자는 “1층에서 회를 사고…2층에 회먹는 아무 식당에 들어갔다”라고 전했습니다.

식당 사장님에게 물어봤더니, 잘 모르겠다고 답변 받았다고 주장한 제보자 (+회 사진)

더불어 제보자는 정말 미안했지만, 올라간 식당 사장님에게 이 가격이 맞냐라고 물어봤고 해당 식당 사장님은 어이가 없었는지 쓰윽 보고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했다고도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제보자는 “아…정말 기분좋은 여행이었는데….마지막에 화가나네요.”라고 하며

“그래도 2층 식당사장님 매운탕은 맛있었습니다”라고 전하면서 사진을 게재한 상태인데요.

올린 사진을 보면, 냉동 연어와 잿방어가 각각 10점 남짓으로 작은 일회용 접시에 담겨있는 것이 보였고 연어는 냉동인지라 녹지 않은 얼음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 주작 아니냐는 의견도 갈리고 있다 (+누리꾼 반응)

이런 게재글이 올라오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그렇게 소래포구 자갈치 등등등 가지말라구 말해도 간다”,

 “그러길래 왜 가냐 애초에 영수증에 품목이 없고 처음부터 사기다”라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해당 글을 올린 제보자에 대해서 “이건 좀 이상 하긴 합니다”라면서 지적을 하기도 했는데요.

한 누리꾼, 저렇게 포장해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의견 나왔다 (+글 내용)

한 누리꾼은 의문을 제기하며 아래 사진처럼 “1층에서 회를 떠서 2층 식당 가서 먹었는데 저런데에 포장해서 주지는 않는다“라며

“횟감 채로 2층으로 올려 주는 시스템이라 저런 용기에 담아 주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2층에서 회를 드셨다면 저렇게 온 회를 보고 바로 내려가서 항의 하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하며

 “자갈치 횟센터 에서는 정찰제를 적용 하고 있는데, 10만원 정도면 보통 kg당 4-5만원 하는 어종을 2kg정도 사는 가격이며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 글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자갈치 신동아시장에서 횟감사서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현재 해당글은 SBS에서도 바로 보도를 이어가면서 파급력이 굉장히 큰 상황인데요. 

사건반장에서 따르면 제보자는 자갈치 신동아시장에서 회를 구매한것으로 알려졌고, 자갈치시장 식당에서 먹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제보자가 추가적으로 글을 작성했는데, 아래처럼 총 2팩에 10만원이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제보자는 자갈치시장이 처음이라 같은 건물인지 알았으나, 회를 구매한 곳은 신동아빌딩에서 회를 구매했으며 식사는 자갈치 회센터에서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만원어치 줬는데도 많이 줬다고 주장한 해당 사장님 (+인터뷰내용)

사건반장 제작진은 해당 업체에 연락을 했고, 몇그램인지 물어봤더니 실제로 몇그램인지 기준은 없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더불어 차곡차곡 담으면 5만원 도시락 한도시락은 나오며, 양은 충분하게 나오는 편이다 라고도 주장한 상황인데요.

해당 제보자가 올린 회 사진은 위에서 찍어서 그런 것이지 3겹으로 층층이 쌓아 올려 양은 충분한 것이다라고 했으며,

연어가 얼음이 소복하게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이 날씨에 그냥 두면 상하기 때문에 영하2도에 보관했으며,

되려 회가 숙성되어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도 주장한 상황인데요.

맺으며

사건반장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회장님에게 물어봤다고하면서 해당 내용을 이야기하니 “숙성이 되어 맛있다”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영하 2도에 숙성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그것은 냉동회며 밀치회 5만원이면 사진 양의 2배정도가 되어야하는게 맞는 것이다.” 라고도 주장했는데요.

현재까지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으면서, 되려 해당 업주 사장님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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