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슬루타워 의사 욱일기 게양 사건] 부산 남천동 엑슬루타워에서 종합병원 의사가 현충일에 욱일기 게시한 사건 발생했다 (+엑슬루 타워 욱일기 사진, 욱일기 사건 근황, 남천동 욱일기 사건, 부산 남천동 엑슬루 타워 일본 전범기, 욱일기 내건 의사, 부산 시내 고층건물 욱일기, 현충일 욱일기 게양, 욱일기 민관합동 사기극, 욱일기 아파트 근황, 현충일 일장기 사건, 부산 아파트 일장기 게양, 종합병원 의사 욱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 현충일을 맞이해서 부산 시내 고층건물 아파트에는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내걸리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더욱이 욱일기는 일장과 태양광선을 형상화한 일족문장의 의장이 바탕이 되어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고 한국인들에게 일본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를 연상시키는 대표적 상징물로 알려져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충일에 부산 수영구 남천동 엑슬루타워에서 욱일기 게양됐다 (+사진)
이번 2024년 6월 6일 현충일에는 부산 시내 고층건물인 남천동 엑슬루타워에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내걸리면서 화제가되었는데요.
욱일기는 한국인들에게 일본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를 연상시키는 대표적 상징물로 불쾌해하는 국민들이 많은 상징물 중 하나인데요.
심지어 2013년에 국회에서 욱일기를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기도 할 정도로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반발심이 굉장히 큰 상징물인데요.
당시에 게양된 사진을 보면 양쪽에 욱일기가 걸려있고 가운데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욱일기 건 입주자, 수영구 행정처리 불만 갖고 공론화하려는 퍼포먼스였다 (+사진)
보시다시피 욱일기 가운데에는 “민관합동 사기극”이라고 게재되어있었는데요.
국제신문에 따르면 욱일기는 이 건물 주민이 수영구의 행정처리에 불만을 갖고, 이를 공론화하기 위한 것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해당 건물 주민이자 의사인 이 모 씨가 걸어놓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국제신문 인터뷰를 통해
“반드시 알리고 싶은 일이 있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현충일에 맞춰 이 같은 행위를 준비했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영구가 국유재산 넘기고, 고층건물 지었다고 주장했다 (+인터뷰내용)
해당 욱일기 게양자는 국제신문에 따르면 “수영구가 국유재산을 건설업자에게 넘기고, 자신이 살고 있는 고층 건물을 지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건물 지하에 매설된 우수관로에 생활 오수가 섞여 들고 있다는 게 주장의 핵심이며
“이때문에 생활오수가 용호만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구는 사유지라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다. 법원이 수영구의 국유지 매매가 무효라고 판단했음에도
후속 조처가 없다”며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욱일기를 걸었다”고 주장한 상황인데요.
잘못된 신상털이, 욱일기 마녀사냥 멈춷라라는 글 올라오기도 했다 (+글사진)
하지만 본 욱일기를 본 네티즌 및 국민들은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에 욱일기라니 불쾌하고 믿을 수가 없다”라면서 공분을 내세웠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된 독립 유공자들도 이 씨의 집 앞에 몰려가 거세게 항의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심지어 아래 글처럼 신상털이가 시작되면서 잘못된 신상털이로 제3자 피해도 양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지어 해당 당사자는 남천동 거주 서구 소재 종합병원 근무하는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욱일기 게양한 해당 호수에 테러 이어지고 있다 (+테러사진)
더불어 욱일기를 내걸어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부산의 아파트 주민집 현관에는 주민의 행동을 비난하는 글이 부착되었으며,
오물로 범벅이된 상황이 전해졌는데요. 욱일기 게양을 항의하러 간 주민들은 현관 앞에 ‘여행 가서 아무도 없다’고 적힌 종이 위에
빨간 글씨로 ‘나잇값도 못한다’는 등 비난글을 적어 붙이고 계란을 투척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경찰과 수영구청은 욱일기와 현수막 게재와 관련해 옥외물광고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차후 욱일기가 국기에 해당하는지, 불법 광고물로 판단할 수 있는지에 따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작년 3월 1일 3.1절에 일장기 사건도 있었는데, 얼마되지않아 본 사건이 발생한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