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역 중식 맛집 추천] 부대끼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맛있는 부산역 “한양각” 방문 후기 리뷰 (+쟁반짜장 사진, 탕수육 사진, 메뉴 추천, 짬뽕 사진, 부산역 맛집, 부산역 짜장면 맛집, 부산 중식 맛집)
[부산 부산역 중식 맛집 추천] 부대끼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맛있는 부산역 “한양각” 방문 후기 리뷰 (+쟁반짜장 사진, 탕수육 사진, 메뉴 추천, 짬뽕 사진, 부산역 맛집, 부산역 짜장면 맛집, 부산 중식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요즘 중식에 맛이 들려서 주변에 있는 중식집을 자주 들리곤 하는데요 😊
중식은 특히 호불호 갈릴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일텐데요.
특히나 대규모 인원을 대동하는 경우에 단체석을 구하기도 수월하고,
무엇보다 짬뽕이나 짜장면 그리고 요리부 중에서도 가장 호불호가 덜한 탕수육은 누구라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최근에 부산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지인이 자주 들르면서도
다른 중식당과 달리 부대끼지 않아서 좋다고 추천을 한 부산역에 위치한 “한양각” 중식집을 다녀왔는데요.
다녀온 후기에 대해서 상세히 안내드릴게요.
제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쓰는 후기니 참고해주세요. 😁
부산역에서도 도보로 굉장히 가까이 위치한 접근성 좋은 “한양각”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방문자리뷰 약 540개 그리고 네이버기준 별4.27개를 자랑하는 부산역에 위치한 맛집인데요. 😊
부산역에서 도보로 5분 내로 걸리는 곳이고 단체석을 구비하고 있어서 아주 붐비는 점심시간이 아닌 이상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어요.
📌 위치 : 부산 동구 중앙대로226번길 7-6 (개별 주차장 없음)
📌 영업시간 : 09:00 ~ 21:00 (연중무휴)
중식당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규모 좌석이 완비된 부산역 “한양각” (+외관사진)
외관은 한문으로 한양각이라고 적혀있어서 누가보아도 중식당처럼 보이는데요.
부산역에서 오다가다 지나치기만했는데 지인은 이곳이 그렇게 중식으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12시 전에 가서 망정이지 12시가 되자마자 줄을서기 시작할 정도로 사람이 붐비기 시작했어요.
내부 넓은 공간과 룸처럼 분리된 공간이 있는 중식 맛집 “한양각” (+내부사진)
내부에 들어서시면 벽에는 엄청나게 많은 배우들의 싸인이 있는데요.
연예인뿐만아니라 야구선수 또한 다녀간 흔적이 즐비하게 있는데요.
맛집을 방증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렇게 사인벽을 등지고는 뒷켠에는 룸처럼 분리된 공간이 있기도 했는데요.
생각보다 내부에 좌석배치가 알차게 잘 되어있어서 인원은 많이 수용이 가능해보였습니다.
저희는 따로 4명을 예약하고 요리까지 예약을 했더니 앉자마자 바로 탕수육이 나왔어요. 😊
11시 40분즘에 들어갔으니 아직 자리는 한산해서 좋았는데요. 꼭 12시 전에 들르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갑자기 붐비기 시작해요.
많은 유명인들의 친필싸인이 증명해주는 맛집 “한양각” (+탕수육 사진)
벽면을 보았더니 친필싸인이 한무더기가 있었는데요.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보시는 분들마다 누구왔었네 하면서 놀라시긴 하시더라구요.
자리에 앉고 저희는 바로 주문했던 탕수육 대짜(28,000원)가 나왔는데요.
기본 찬으로 빠지지 않는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김치가 나왔어요. 이건 바로 셀프로 리필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탕수육은 부먹 찍먹 구분없이 부먹으로 조리되어 나왔는데 굉장히 바삭한게 식감부터해서 맛까지 느끼하지 않게 딱 좋았어요.
사실 탕수육 맛은 호불호갈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이었어요, 기본에 아주 충실한 곳입니다. 😊
특히 목이버섯과 각종 야채, 그리고 많이 달지 않은 탕수육 소스 궁합이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지인은 여기서 밥을 먹으면 부대끼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해물쟁반짜장이 정말 맛있는 중식 맛집 “한양각” (+해물쟁반짜장 사진 후기)
사실 여기는 지인이 올때마다 시키는게 정해져있따는데요. 바로 쟁반짜장입니다.
쟁반짜장을 여럿이서 함께 먹는줄 알았는데 개별로 쟁반에 나오는데요.
가격은 해물쟁반짜장(7,500원)으로 굉장히 가성비 넘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
먼저 딱 왔을때 보이는건 새우였는데 새우가 곳곳에 정말 많이 들어가있었고, 간도 짜장이 아주 잘 맞춰져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면도 쫄깃하면서 부드러운게 부대끼지 않을 것 같다는게 뭔지 알 것 같았어요.
- 이거 해물쟁반짜장은 그 감칠맛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맛이 굉장히 좋았는데요. 감히 시그니처라 해도 되겠더라구요.
해산물과 칼칼한 맛이 일품인 기본적인 짬뽕도 굉장히 맛있는 한양각 (+짬뽕사진)
사실 짜장면을 드시지 않으시는분은 짬뽕을 드실텐데요. 이곳에서 다른 지인은 짬뽕(7,500원)을 시켰는데요.
이 역시 가격 가성비도 좋았고, 무엇보다 내부에 해산물이나 면 그리고 각종 야채 양이 잘 배합되어 많이 들어가 있어좋았어요. 😊
여기는 전체적으로 간이 짜거나 싱겁거나 하지 않고 아주 적당한 간을 유지하고 있어서 좋았는데요.
짬뽕도 칼칼한게 딱 겨울철에 먹기 좋은 맛이었어요. 😊
맺으며
이곳은 부산역에 여행으로 오신 분들조차 잠깐 허기를 달래기 위해 많이 방문하시는 곳인데요.
그도 그럴것이 부산역에서 도보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이면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곳이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근처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 같았는데요. 여러분들도 부산역에 들리신다면
쟁반짜장과 탕수육으로 입가심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