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밥사랑도시락 (배달도시락)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치솟는 물가에, 회사에서 밥을 나가서 사먹기가 다소 꺼려지는데요.
이 와중에 매번 배달의 민족을 통해 점심식사를 해결하다가
건강한 집 밥 느낌으로 깔끔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단돈 인당 7,000원으로 배달비 없이 6가지 반찬과 국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시켜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너무나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
부산 밥사랑도시락 업체 리뷰
제가 있는 회사는 초량에 위치한 회사로, 배달의 민족이나 기타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하면
기본 인당 10,000원 이상이 필요한데요,
매번 메뉴를 선정하는 직원도 답답하고, 그 뒷처리를 하는것도 다소 불편했었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찾아보니 회사를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해주고 (3인 이상),
거기다 무료 배송, 그리고 취식 후 뒷처리는 보온통에 그대로 담으면 된다고해서 주문하고 여지껏 잘 먹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에요.
부산 밥사랑도시락 업체 정보
위에 말씀드렸다 시피 업체 홈페이지에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어요.
최소배달비는 7,000원, 최소 주문 식수는 3명 이상 (가정집은 배달하지 않음!)
결제는 매일, 주마다, 월마다 가능!
매월말에 홈페이지에 식단표 게재
부산 밥사랑도시락 내가 먹은 리뷰
사실 홈페이지에는 그럴듯하게 올려놓고,
실제는 그렇지 않은 업체가 많은데요, 그래서 제가 직접 금일 먹었던 메뉴를 직접 촬영하고
오늘 리뷰를 통해 낱낱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12시전에 배달을 요청하였고, 도시락은 4개로 총 28,000원을 결제했었습니다.
부산 밥사랑도시락 상세 내용물
주문하면 위와같이 오는데요. 안에 내용물을 열어보면 국은 보온통에 담겨있어서
적당히 뜨겁게 드실 수 있고, 공깃밥 하나와 반찬통, 그리고 수저가 들어있습니다!
조그만 반찬통에는 나름 그날의 특식?이 들어있습니다.
수저는 그대로 박스에 넣어서 두시면 같이 회수해 가시더라구요.
밥사랑도시락 상세 내용 사진
오늘은 들깨시락국과 특식으로 간장 닭볶음탕이 나왔는데요,
궁금해 하실 담겨져 있는 사진을 여과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포스팅하는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나름의 오늘의 특식 메뉴와 국
오늘은 말씀드렸다시피 들깨시락국과 닭볶음탕이었어요. 해당 상세히내용도 보여드립니다.
닭볶음탕에는 1인분 양이 적당히 들어있었고,
직원들이 말씀하시길 여기는 항상 국이 맛집이라고 하시는데,
오늘도 여전하게 국이 시원하고 간이 딱 맞게되어서 왔습니다.
밥의 양과 기타 반찬 리뷰
반찬류는 오늘 젓갈류와, 오이무침, 소세지볶음 등이 왔는데
간혹가다 간이 세다 싶은 날이 있긴하지만 대체로 가지수가 많다보니
쉽게 질리지않고, 인별 나뉘어져 있으니 위생적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밥도 양이 많은편이고, 새벽운동하고 오면 매번 점심이 기다려지는 도시락이 맞습니다.
맺으며
저희 회사의 경우 배달의 민족으로 사먹는 케이스가 많았다보니,
집 밥 같은 밥이 필요했고, 그걸 원해서 시키다시피 했는데 매번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장님의 응대도 만족스럽고 매일 바뀌는 다양한 가지의 반찬이 있다는게 좋습니다.
위와 같이 매월 말에는 식단표를 다음달 한달치를 게시하고 있어, 하루하루 주문 전 메뉴를 보고
선호하지 않는 식단인 경우에는 해당 일자를 발주하지 않을 수 있어서 이 역시 장점인 것 같습니다.
부산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한번 드셔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필요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타고가셔서 문의하시면 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