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현동 점심특선 맛집 호포갈비 문현점 추천] 문현동 맛집, 갈비탕과 다양한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 맛있는 부산 남구 문현동 맛집 “호포갈비 문현점” 방문 후기 리뷰 (+호포갈비 방문 후기, 호포갈비 점심특선, 호포갈비 갈비탕 후기, 문현동 갈비탕 맛집, 부산 갈비탕 맛집, 부산 소고기 맛집, 문현동 회식장소 추천, 문현동 점심 맛집 추천, 문현동 직장인 점심 맛집 추천, 문현동 갈비탕 맛있는 곳, 문현동 점심특선 맛있는 곳, 문현동 분위기 좋은 맛집, 문현동 가족 외식 추천, 문현동 분위기 좋은 외식장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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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비가오고 다시 차가워진 날씨에 따뜻한 점심을 먹고 싶어서 나간김에 문현역에서 가까이에 위치해있는

이따금씩 다녀갔던 점심특선도 맛있지만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소고기가 정말 맛있는 “호포갈비 문현점”에 방문했는데요.

따뜻한 추위에 어울리게 이곳에서 점심을 드시는 분들은 90% 이상은 갈비탕을 드시고 계셨는데요.

가성비도 좋고 시설도 환상적이며 동시에 뷰까지 환상적인 직장인 점심시간의 성지 호포갈비 문현점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먹은 후 쓰는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드넓은 주차장과 탁 트인 강 전망이 매력적인 “호포갈비 문현점” (+주차장 정보,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네비를 치고 가시면 아래처럼 주차장 패말이 크게 보이는데요.

그곳으로 들어가시면 아주 넓은 주차장 공간이 펼쳐지는데 혼잡한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주차요원이 정리를 하시더라구요.

주차 공간이 안쪽에도 있어서 공간이 매우 넓고, 너머로는 ‘동강’이 보이는데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면서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에요.

건물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 위치 : 부산 남구 우암로 359

– 영업시간 : 11:30 ~ 21:30 (매일, 설 당일만 휴무)

1층 축산물 종합 유통센터와 카페가 있고 2층 호포갈비집이 있는 볼거리 있는 곳(+내부사진)

주차를 하고 아래 사진에 보이는 자동문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일리커피를 내리는 카페가 보이는데요.

이곳을 지나시면 1층에는 축산물 종합유통센터가 있는데 소고기를 등급별로 정리해서 신선한 정육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설 대목을 맞아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계시기도 하더라구요. 🙂

사실 오픈시간이 11:30분인데 그전에 도착해서 둘러볼 겸 보았는데 소고기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역시 고기는 1++이 좋아보이더라구요.

3층은 연회장과 야외테라스라고 되어있었는데 이곳에서는 돌잔치도 주로 이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1층에는 그래서 부산은행 ATM까지 갖추어져 있어요. 무슨 음식점 건물이 다 갖추어져있더라구요 🙂

 

화려환 내부가 인상적이었던 소고기 맛집 ‘호포갈비 문현점’ (+2층 호포갈비 내부 사진)

1층 카페를 지나 시간맞춰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분위기 역시 압도적이었는데요.

대리석과, 고급스러운 내부 분위기가 깔끔해서 보기 좋았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니 예약 안내판이 눈에 띄었고

중간중간 각종 조형물이 배치가 잘되어있었는데요. 11시 30분 오픈인데도 예약자 뿐만아니라 점심특선을 먹기위해 오시는 분들이 앉아서 대기를 하고 계셨어요.

특히 화장실만 들어갔는데도 고급진 호텔마냥 깔끔하고 세련된 현대식 느낌이 압도적이었습니다. 🙂

내부 연못뿐만아니라 인테리어, 그리고 엄청나게 넓은 좌석수가 압도적이었던 “호포갈비 문현점” (+내부 테이블 사진)

11시 30분이 되자마자 예약자 먼저 입장하고 이후 입장이 가능했는데요. 내부에는 보시듯이

돌들로 인테리어한 연못에는 물고기가 실제로 헤엄치고 있어서 웅장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요.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정말 엄청나게 고급스러울 뿐만아니라 창가자리는 동강 풍경이 보여서 탁트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요.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주변 회사원분들께서 점심특선을 드시러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테이블수도 굉장히 많고 거리간격이 넓어 쾌적하더라구요. 🙂

시그니처 호포 갈비탕부터 특선세트까지 가성비까지 좋았던 “호포갈비” (+메뉴판 가격 사진)

이곳은 주말이면 소고기를 먹으러왔겠지만 지인과 함께 점심 평일특선을 먹으러 온지라 특선세트를 주문했는데요.

특선세트는 기본 갈비탕에 쟁반국수가 나오는 것으로 3인 기준으로 45,00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갈비탕 자체도 양도 많고 찬도 상당히 괜찮은데 13,000원밖에 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달리 가성비 괜찮은 곳입니다. 저희는 특선 3인으로 45,000원짜리를 지불했어요.

인기메뉴라고해서 참나물불고기 특선도 보였는데 땡기지 않아서 추운 날이라 탕으로 주문했습니다

네가지 기본 찬부터 정갈하고 맛있었던 호포갈비 점심특선 (+사진)

호포갈비 점심특선을 시키니 거의 준비부터 나오는데까지는 미리 만들어진게 있어 그런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는데요.

특히 기본 찬은 맛있는 깍두기와, 깻잎장아찌, 미역줄기볶음, 그리고 장아찌가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미역줄기볶음과 깻잎장아찌가 반찬으로 먹기 굉장히 좋았는데요.

많이 짜지 않고 슴슴하기도해서 먹기좋았는데, 해당 반찬 리필바는 중간중간에 설치되어있는데 로봇이 돌아다니면서 서빙을 보기도 하니까 참고하세요.

근처에 오면 화면 터지하면 멈추더라구요

맑은 따뜻한 육수와 엄청나게 많은 갈비가 인상적이었던 “호포갈비” 갈비탕 (+사진)

주문한지 10분도안되어 갈비탕이 등장했는데요. 갈비탕에 육수는 맑은편이었고, 다대기가 있어서 조금 넣어 먹었는데요.

갈비는 집게로 집어 올리니 뼈있는것 하나와 나머지는 다 뼈가 분리된 갈비었는데요.

오래삶았는지 야들야들한 살이 었고, 이래저래 잘라서 보았는데 양이 상당히 많은편이었어요. 🙂

성인 남자였는데 한그릇 먹기가 버거울 정도라고 할까요, 육수도 정말 맛있어서 추운날에 딱 안성맞춤이었어요. 간은 되어있었고 절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어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었던 쟁반국수 (+사진)

이외 저희는 특선을 시켰기 때문에 갈비탕 외에도 쟁반국수가 나왔는데요.

야채와 계란, 고기 조금과 해서 쟁반국수가 나왔는데 빨간 양념 역시 자극적이진 않았고 특히 간이 딱 맞아서 좋았는데요.

갈비탕 자체가 워낙 양이많다보니 사실 먹다가 남길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왔는데 따뜻한 걸 먹다보면 또 차가운 면이 먹고싶은데 궁합이 좋더라구요.

특히 야채가 많아서 어르신들의 취향 저격일 것 같았습니다. 역시 양이 많은편입니다.

마지막 후식까지 영수증 제출하면 1층 커피 50%할인 가능한 “호포갈비” (+사진)

아까 보여드린 1층 일리 커피집에서는 본 영수증만 제출하면 50% 할인이 모든 음료 가능해서 후식까지 가능한데요.

일리커피야 워낙 유명한편이라 호불호가 없어 좋았는데 메뉴가 아메리카노 외에도 많아서

폭이 넓어서 취향껏 싸게 후식까지 마무리할 수 있어서 동선이 짧아 개인적으로 완벽한 한끼였습니다.

다만 앉을 공간이 거의 부족하다시피해서 테이크아웃하셔서 동강을 보시며 잠깐 여유를 부리게 되더라구요

맺으며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잠깐 나온 곳에서 엄청 맛있는 맛집을 찾아 기분이 좋았는데요.

따뜻한 국물을 원했는데 이렇게 양 많은 갈비와 탕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두번째로 창가에서 바라본 뷰와 내부 현대식 인테리어에 놀라기도 했는데요.

근처에 오신다면, 가족들과 외식을 하더라도 이곳도 참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