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태종대] 부산 영도 다누비열차 타고 태종대 영도등대와 바다 앞 신선한 해산물 먹을 수 있는 해녀촌 다녀온 후기 (+다누비열차 정보, 다누비열차 요금, 영도등대 사진, 해녀촌 해산물 가격, 태종대 유원지, 태종대 맛집, 다누비열차 정보)

[부산 명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태종대] 부산 영도 다누비열차 타고 태종대 영도등대와 바다 앞 신선한 해산물 먹을 수 있는 해녀촌 다녀온 후기 (+다누비열차 정보, 다누비열차 요금, 영도등대 사진, 해녀촌 해산물 가격, 태종대 유원지, 태종대 맛집, 다누비열차 정보)

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저희 가족들은 평일에 휴가를내고 다같이 부산에 가보지 않은 영도 태종대를 들러보기로 했는데요.

날씨좋은 평일 낮에 들렀더니 태종대 안을 누비며 달리는 누비자열차 매표도 기다리는 사람 없이 한산해서 좋았는데요.

무엇보다 그 안에 기다리고 있는 태종대 내 영도등대와 엄청난 자연절경들이 눈을 즐겁게해주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영도등대 아래에서는 해녀가 직접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즉석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입까지 즐거웠는데요,

그럼 제가 즐겁게 다녀온 영도 태종대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이번 글은 다소 길어져서 영도등대 아래 위치한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해녀촌”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부산 태종대 영도등대 해산물 맛집 해녀촌] 부산 영도 영도등대 바다 앞 신선한 해산물 먹을 수 있는 해녀촌 다녀온 후기 (+해녀촌 가는 방법, 해녀촌 가격, 해산물 가격, 해녀촌 사진, 영도등대 사진, 해녀촌 해산물 가격, 태종대 유원지, 태종대 맛집)

📌[부산 영도 태종대 바다뷰 카페] 통창유리 바로 앞 바다뷰 볼 수 있는 넓은 태종대 전망대 대형 카페 블루빈 방문 후기 리뷰 (+바다뷰 카페, 영도 카페 추천, 부산 태종대 전망대 카페, 커피 맛집, 뷰 맛집 카페, 통창 바다 뷰 카페)

환상적인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부산 영도 태종대에 대해서 알아보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

태종대유원지는 1,632,809㎡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특히나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 여행객 뿐만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이 평일에 많이 보이는 곳이었는데요,

제가 갔을때만해도 태국과 중국인들이 누비자열차를 타기위해 대기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요. 😊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12월 6일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부산 영도 태종대 누비자 열차 탑승하는 방법 (+위치와 매표소 사진)

부산 영도 태종대 안쪽까지는 누비자열차를 탑승해서 가시는것을 많이 선택하시는데요.

특히 누비자열차 요금자체도 비싸지 않아서 타시면서 중간중간 코스에 내리시고 다시 탑승하셔서 움직이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

영도 누비자 열차 매표소는 버스종점위치부터 쭉 오르막길로 올라오시면 아주 크게 매표소가 보이는데요,

다누비 열차는 아래 안내드리겠지만 휴무일이나 운행시간이 있기 때문에 미리 참고하셔야 합니다.

열차를 타기위해 매표소까지 걸어올라가시다보면 매표소를 향하는 표지판이 바로 보이실텐데요.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

📌 영도 누비자 열차 매표소 위치 :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태종대 곳곳 누비며 절경 감상할 수 있는 태종대 “다누비열차” (+운행시간, 이용요금 등)

태종대에 있는 다누비열차는 태종대 순환도로와 관광명소를 누비며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열차인데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반드시 확인하셔야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매표시간과 운행시간이 각 다르니 참고하셔야합니다.

또 편도와 순환을 보고 차이를 궁금해하시는분이 계시는데요.

편도는 한번만 탈 수 있어서 정류장에서 재탑승이 불가능한 반면 순환권은 각 정류장에서 하차 후 매표소까지

다시 재탑승이 가능한권으로 중간중간 내려 관광을 하실 목적이면 순환을 끊으시길 추천드려요. 😊

날이 시원해도 걷기는 다소 멀 수 있습니다.

• 입구 매표소에는 이른시간에는 많이 열지 않았었는데, 카페나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한 요기도 가능해보였습니다!

파란 바다를 닮은듯한 귀엽고 둥글게 생긴 “누비자열차” (+누비자 열차 사진)

발권을 하고 대기를 하면서 서있는 누비자열차를 찍어보았는데요.

부산 근처에살지만 누비자열차는 처음 타본 경험인데, 부산관광공사에서 제작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파란색의 바다를 닮고 둥글둥글 귀엽게 생긴 누비자열차를 탄다고 생각하니 들뜨기도 했는데요.

정말 여행을 온 느낌이 물씬 들기도했는데, 해당 열차의 문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시스템이었는데요.

하지만 다소 좌석이 협소하고 긴 의자가 앞뒤폭이 짧아서 앉기에는 불편한 열차였어요.

하지만 그렇게 오래 가지 않으니, 불편할 즘에 각 승차장에 내릴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느릿하지만 절경을 바라보며 영도등대까지 누비자열차 탄 후기 (+열차 안 사진)

느릿하지만 열차를 타라는 안내말씀과 함께 탑승을 했는데요. 차량 문은 자동으로 개폐가 되었는데,

평일 수요일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널널하게 탑승 가능했는데요.

아마 주말이면 많이 붐빌 것 같다는 예상을 했는데, 실제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정류장은 먼저 첫번째 전망대에서 한 번 내리고, 두번째로 영도등대에서 내린다고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망대는 타음 포스팅에서 이야기드리고 영도등대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영도등대 (+영도등대 정류장)

누비자열차를 타고 저희는 영도등대에 바로 내렸는데요.

영도등대는 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다고 전해지는데 1948년 절영도 등대로 바뀐 이름은

1974년 현재의 영도등대로 다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목도와 절영도는 모두 영도의 옛날 이름이라고 하더라구요. 등대 불빛은 11m 높이 콘크리트 탑 위에 18초마다 3회씩 깜박인다고도 합니다.

특히나 이곳에 국내외 여행객들이 많이 내리셔서 영도등대를 향해 내려가셨는데요. 생각보다 계단이 가파르고 많으니 참고하세요 😊

엄청난 자연 절경을 자랑하는 영도등대 (+영도등대 개방시간 사진)

영도등대로 진입하기위해 아래 데크로 내려가시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영도등대 개방시간이 있는데요.

야외공간이나 실내시설에 대한 개방시간이 시기별로 달랐는데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데크를 내려가다보면 또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엇던 영도등대 맨 아래 위치한 해산물 맛집 해녀촌을 안내하는 표지가 있는데요.

길따라 내려가면 싱싱한 해산물을 드실 수 있다고 적혀있어서 신나게 내려갔습니다. 😊

영도등대를 내려가는 곳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조형물과 테마들 (+영도등대 사진, 겸손의 나무, 무한의 빛)

영도등대까지 부지런히 내려가시고 내려가시다보면, 각종 조형물들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내려가는 길에 사선으로 자라고있는 나무를 보고 “겸손의 나무”라고 명칭을 붙이기도 했던데요.

그곳을 지나갈때는 숙이고 가야하니 겸손의 나무라고 명명했다는걸 보니 이름도 잘지었다 싶더라구요.

뿐만아니라 등대 빛을 표현한 뾰족한 조형물이 인상적이었는데, 그 이름이 “무한의 빛” 이라고 하더라구요.

• 특히나 그 주변에는 푸르른 바다가 넓게 펼쳐져있어서 눈이 항상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요. 😊

맺으며

오늘 포스팅은 영도 등대 아래있는 해녀촌까지 안내드리려고했으나 본 포스팅이 너무나도 길어져서

다음 포스팅으로 안내드리려고 하는데요. 영도 등대 아래에 있는 해산물 맛집! 해녀촌에 대한 정보와 가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부산 태종대 영도등대 해산물 맛집 해녀촌] 부산 영도 영도등대 바다 앞 신선한 해산물 먹을 수 있는 해녀촌 다녀온 후기 (+해녀촌 가는 방법, 해녀촌 가격, 해산물 가격, 해녀촌 사진, 영도등대 사진, 해녀촌 해산물 가격, 태종대 유원지, 태종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