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만취경찰 노상방뇨 사건] JTBC 사건반장, 부산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노상방뇨한 현역 만취경찰이 출동한 경찰 협박하는 사건 알려졌다 (+CCTV영상, 부산 노상방뇨 만취 경찰 사건, 부산 현역 만취경찰 협박, 사건반장 만취경찰 협박 사건, 신분증 제시 거부 만취경찰, 노상방뇨 만취 경찰 계급, 사건반장 만취경찰 소속, 부산 북구 덕천동 경감 만취경찰, 젊음의 거리 만취경찰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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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현역 경찰이 만취해서 출동한 경찰에게 협박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

제보자는 현역 경찰로 지난 9일 자정쯤 부산 북구 덕천동의 젊음의 거리에서 어떤 아저씨가 소변을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현장에서 만취한 남성은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고 본인이 경찰이라 주장하며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9일 자정, 부산 덕천동에서 만취한 경찰이 노상방뇨해 경찰 출동했다 (+영상)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9일 자정쯤 부산 북구 덕천동의 젊음의 거리에서 어떤 아저씨가 소변을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으며

아래 영상처럼 술에 취한 남성은 신분증 제시를 거부했고, 경찰만 발급받을 수 있는 복지 카드를 꺼내면서 경찰이라고 밝혔다고 제보자는 전했는데요. 🤦‍♀️

더불어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고 욕설까지 했으며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고 욕설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신분증 달라니 법적 근거 대라고 하며 협박한 만취경찰 (+사진)

길거리에서 노상방뇨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보자는 해당 주취자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청했으나,

해당 남성은 되려 “너희는 무슨 근거로 나에게 신분증 달라하냐”라고 주장하며 경범죄 처벌법 위반을 이야기하니 “신분증 안줘도 되잖아, 그럼 체포해라”라고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심지어 주민번호 조차도 불러주지 않고 협조하지 않는 모습에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이에 “일을 크게 만들지 말라”고 타이르기까지 했는데, 그는 “너희 경찰 못한다”라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더불어 “크게 만들게, 한번 해 봐. 내가 감당해 볼게. 내가 감당 못하면 경찰 생활 못 해.” 라면서 되려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찰이라 밝히며, 순찰차 태울때도 신고자에게 달려들려하고 욕설도 한 만취경찰 (+사진)

현역 경찰로 밝혀진 해당 만취 주취자는 소변을 눈 앞에서 시인하면서도 “조폭을 좀 알고 있다. 신고자를 죽이고 싶어서 시비를 걸었다”고 횡설수설했다고도 전했는데요.

순찰차에 태울 때도 신고자에게 달려들려 했고,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했을 때도 계속 욕설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충격적이게도 해당 주취자는 현역 경찰이 맞으면서 계급은 무려 경감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선 경찰서에서는 팀장급으로 전해져으며 경찰 중에서도 간부급이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칙금 5만원 부과하고, 이후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제보자 

제보자에 따르면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했지만, 이 사람은 그 뒤에 사과 같은 게 없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후 제보자가 야간 팀장에게 보고를 했더니, 야간 팀장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그러면서 “계급이 높은 사람이니까 봐주는 건가?” 생각도 하고, “내가 계급이 높았으면 당연히 처벌받았을 텐데” 이런 생각을 했다고도 전했는데요.

사건에 대해 패널단들은 경찰관으로서 법 집행하는 사람이 노상 방뇨를 했다는 것은 경찰 징계 위원회에 넘어가면 징계를 받을수 있는 것으로 감봉, 즉 견책 정도로 끝날 수도 있어 크게 신변의 부담은 없지만,

일반인도 저렇게 하질 않는데 단속할 경찰관이 저렇게 행동한 것은 정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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