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 신상 대형카페 추천] 부산 동구 시티뷰가 인상적인 루프탑 있는 디저트, 커피가 맛있는 신상 대형카페 “아브니르” 방문 후기 

[부산 동구 초량 신상 대형카페 추천] 부산 동구 시티뷰가 인상적인 루프탑 있는 디저트, 커피가 맛있는 신상 대형카페 "아브니르" 방문 후기 리뷰 (+부산 동구 아브니르 카페 추천, 부산 동구 대형 신상카페 추천, 부산진역 대형카페 추천, 부산 좌천역 대형카페 추천, 부산역 대형카페 추천, 부산역 부근 대형카페 아브니르, 부산 뷰 좋은 카페 추천, 부산 신상베이커리 카페 아브니르, 부산 베이커리 맛집 카페 추천)
목차 숨기기
1 [부산 동구 초량 신상 대형카페 추천] 부산 동구 시티뷰가 인상적인 루프탑 있는 디저트, 커피가 맛있는 신상 대형카페 “아브니르” 방문 후기 리뷰 (+부산 동구 아브니르 카페 추천, 부산 동구 대형 신상카페 추천, 부산진역 대형카페 추천, 부산 좌천역 대형카페 추천, 부산역 대형카페 추천, 부산역 부근 대형카페 아브니르, 부산 뷰 좋은 카페 추천, 부산 신상베이커리 카페 아브니르, 부산 베이커리 맛집 카페 추천)

[부산 동구 초량 신상 대형카페 추천] 부산 동구 시티뷰가 인상적인 루프탑 있는 디저트, 커피가 맛있는 신상 대형카페 “아브니르” 방문 후기 리뷰 (+부산 동구 아브니르 카페 추천, 부산 동구 대형 신상카페 추천, 부산진역 대형카페 추천, 부산 좌천역 대형카페 추천, 부산역 대형카페 추천, 부산역 부근 대형카페 아브니르, 부산 뷰 좋은 카페 추천, 부산 신상베이커리 카페 아브니르, 부산 베이커리 맛집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카페 좋아하시나요?

제가 주로 일하고있는 부산역 근처에는 다양한 카페가 참 많이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부산 동구 산복도로 쪽에는 카페가 잘 있지 않은 편인데 2024년 상반기에 최근 생겼다고하면서 입소문이 나 많은 분들이 멀리서도 찾아오시는 대형카페가 있다해 들렀는데요.

많은 가짓수의 베이커리와 커피 뿐만아니라, 무려 5층으로 구성되어 인상적인 루프탑과 통창유리의 전망을 자랑하는 대형 카페였는데요.

특히나 입도 즐거웠고, 앉아서 즐기는 부산 동구의 통창 유리 전망은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

제가 직접 돈을 주고 다녀온 부산 동구에 위치한 “아브니르 카페“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 동구 도심속 자리잡은 대형 신상카페 “아브니르”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정보)

부산 도심 속 대형카페 아브니르는 2024년 상반기에 새로 개업한 대형카페 중 하나인데요.

브랜드의 모토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름자체는 아브니르 로즈라는 향이 있는데 이 향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 운명’ 으로 여기서 카페 이름을 차용했다고 하셨는데요.

특히나 부산 동구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서 전망이 매우 뛰어난편이고, 무엇보다 자체 타워주차장 및 주차관리인이 계셔서 대규모 인원 수용도 가능한 곳이에요

※ 위치 : 부산 동구 증산로 40 아브니르
※ 영업시간 : 10:00 ~ 21:50 (주차장 있음)

부산 동구 부산역과 좌천역, 부산진역 근처에 있어 접근성 좋은 대형카페 “아브니르” (+외관사진)

아브니르는 부산역과 좌천역, 부산지역과 초량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대형카페 중 하나인데요.

특히 놀러온 관광객들이 부산 구도심 매력을 찾기위해 방문하기도 하는 곳이며 무려 5층의 구조물로 이루어져있으며 인원 수용공간도 아래 밝혀드리겠지만 굉장히 넓어서 대규모 인원이 이용하기에도 딱인 곳인데요.

입구에는 차량을 들고가시면 바로 앞에 주차관리인이 있어서 바로 안에 주차를 했는데요.

만약 1층 노면에 주차자리가 없을 경우 주차타워에서 주차를 하니 주차걱정을 딱히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보리계열의 외관색이 호텔 느낌을 주는 듯하기도 했으며, 주차 후 내려다보이는 전경도 굉장히 인상적이더라구요.

보정 하나 없이 올린 하늘 사진이 참 새파래요. 🙂

많은 베이커리가 입구부터 인상적이었던 대형 신상카페 (+내부사진)

1층에 주차를 해놓고, 바로 입구로 들어서니 이곳은 1~2차 소등을 저녁에는 진행한다고 공지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워낙 뷰가 좋은 곳이다보니 약 10분간 소등식을 하는데 자리에 앉아서 보면 아름다운 북항의 불빛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워낙 자리도 많고 통창뷰도 인상적인 곳이라서 저녁에도 오는게 참 로맨틱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는데요.

입구에는 문을 여시면 아이언맨 동상이 하나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고, 술술 풍기는 빵냄새에 이끌려 보니 1층 벽면에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

 

가성비 좋은 베이커리, 특히 소금빵 맛집으로도 알려진 아브니르 (+사진)

이곳 아브니르 카페는 특히 소금빵이 맛있기로도 유명한데요. 소금빵은 프랑스산 버터를 이용해 풍미 가득한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이외에도 쪽파소금빵과 같은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었는데요.

아브니르에서 제빵 직원이 따로 있어서 제빵을 직접하신다고 하는데요. 베이커리 종류만해도 너무나 많아서 사실 뭘 먹어야할까 고민을 많이했는데요.

우선 식사를 한 터라 3,000원 소금빵 하나와 빈아망 앙버터 6,800원을 주문했는데 빈아망 앙버터는 프랑스산 고메버터와 달달한 팥앙금이 들어있어서 어른들도 부담없이 먹기 좋겠다 싶었어요. 가격도 착한 편이었습니다.

한끼로 든든한 쪽파 소금빵부터, 샌드위치와 첨가물 없는 케이크를 판매하는 아브니르 (+사진)

이외에도 아래 보시듯이 소금빵을 다소 변형해 만든 한끼로 든든한 쪽파 소금빵도 있었는데요.

과일이 사이에 있는 크로와상도 참 먹음직스러웠고,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도 많았는데요.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케이크의 경우에는 동물성 생크림 외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는 케익이라고 강조해서 배가 부르지 않다면 다음에 먹어보고 싶을 정도의 비주얼이었습니다.

케이크 종류도 보시다시피 진열대에 굉장히 다양하게 있어서 여기가 빵집인지 카페인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베이커리뿐만아니라 고소한 커피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커피맛집 (+메뉴판 가격 사진)

이외에 저희는 커피도 주문했는데요. 카페라떼 한잔(6,500원)과 딸기라떼 2잔 (1잔에 7,000원)을 주문했는데요.

아메리카노만 따로 먹기도 해보았는데 굉장히 고소하고 원두자체도 고급진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외에도 다른 메뉴도 많았지만 저정도로 정리했는데, 뒤이어 보니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브런치메뉴도 12시부터 15시까지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요것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또 구매하시고 나면 영수증 이벤트 참여시 랜덤빵을 증정하는데 팡도르를 받아서 기분까지 좋았어요!

네이버 리뷰 이벤트까지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층부터 5층까지, 워터풀 루프탑까지 있어서 즐기기 좋은 대형카페 “아브니르” (+사진)

이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부로 들어서기위해 올라갔는데요. 이곳은 말씀드렸듯이 5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5층은 노키즈존으로 루프탑과, 워터풀이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이외 2층과 3층은 카페 내부로 이루어져있는데 구조는 거의 비슷한데 대부분이 넓은 통창뷰를 높이서 즐기기 위해 3층에 계셨고 제가 간 금요일 오후시간대에는 2층은 많이 비어있었습니다.

각 층별로 특히 천장에는 넓은 너비만큼이나 시스템에어컨이 5대이상 달려있어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곳곳에 배치된 인테리어도 눈에 띄었고 여기 대형카페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5층 워터풀이있는 전망좋은 루프탑이 인상적인 카페 (+사진)

그냥 갈 수 없어서 더웠지만 5층을 들러보니 물이나오는 워터풀이 있었고, 물 안에는 아쉽게도 들어설 수 없었는데요.

수영장 같은 공간처럼 물이 흘러내리는 곳이 있었는데 밤이되면 정말 이쁘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무엇보다 5층에서 내려다본 경치는 더웠음에도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사실 이 카페는 거의 전망이 다 해먹는 곳 같아요.

그리고 발을 담글 수 없어보이는데 수건이 어딘가 또 걸려있어서 들어가도 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안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파란 하늘의 미쳐버린 통창유리 전망이 인상적인 아브니르 (+사진)

이곳 카페는 전망이 모든걸 다 씹어먹을 정도로 엄청나게 뷰가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사실 부산을 다니면서 이렇게 탁 트인 카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위치가 굉장히 좋았는데요.

더불어 함께 즐기는 베이커리 자체도 전체적으로 맛있었고 소금빵은 더욱이 쫄깃한 맛이 상대적으로 일품인 빵이었는데요. 서비스로 받은 팡도르도 달달하니 어르신들이 드시기에도 부담없게 드셨는데요.

커피 뿐만아니라 제가 주문한 딸기라떼 자체도 딸기 과육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좋고 달달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맺으며

이곳은 날이 맑을때 저처럼 다녀오시는 경우에 바깥 통유리창으로 비치는 파란하늘의 전망이 굉장히 인상적인 곳이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동구 산비탈 위에 대형카페를 차릴 생각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근교에 이만한 규모의 대형카페는 거의 없는데, 정말 오랜만에 바람쐬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베이커리와 커피 뿐만아니라 모든것을 압도하는 전망이 인상적인 이곳에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