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 횟집 추천] 회 싱싱하고, 밑반찬 잘나오는 부산 동구 초량 “독도 횟집” 리뷰 (+부산 초량 횟집 추천, 부산역 횟집 추천, 부산역 활어회 추천, 부산역 싱싱한 횟집 추천, 초량역 횟집 추천)

[부산 동구 초량 횟집 추천] 싱싱한 회가 정말 맛있고, 밑반찬이 잘나오는 부산 동구 초량 “독도 횟집” 리뷰 (+부산 초량 횟집 추천, 부산역 횟집 추천, 부산역 활어회 추천, 부산역 싱싱한 횟집 추천, 초량역 횟집 추천, 부산 동구 횟집 추천, 부산 동구 횟집 맛집 추천, 부산 초량 횟집 추천, 부산 꼭 가야하는 식당, 부산 맛집 추천, 부산 횟집 추천, 부산 회 맛집 추천, 부산역 회 맛집 추천, 부산 동구 회 맛집 추천, 부산 초량 회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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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회 좋아하시나요?

저는 최근에 직원분들과 함께 초량에 위치한 독도횟집을 다녀왔는데요,

부산역에서도 인근이고 무엇보다 여기 회가 정말 맛있는 곳인데요.

최근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들렀던 초량역 부근 아래 약도에 위치한 “독도횟집”을 다녀오고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동구 독도횟집 회 맛집

독도횟집

독도횟집

독도횟집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초량역이나 부산역에서 중간사이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 보험사 인턴근무를 했던 곳 근처다보니, 걷는 내내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오게된 이유는 지인분들 중 한분이 여기 정말 좋다고 매번 말씀만 하셨었는데요, 드디어 영접하게 되긴 했습니다.

영업시간 및 연락처

  • 영업시간 : 매일 15:30 – 23:30
  • 연락처 : 0507-1409-2408
  • 1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룸형태의 단체석 있으며, 배달 포장 가능

독도횟집 가게 정문

사실 일반 횟집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뭐, 일반적인 부산 시내 횟집 중 하나인 것 같은 풍경과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서는 담배피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조금 분리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가게에는 어느 횟집과 다르지 않게 수족관이 있었는데요, 최근에 철을 맞은 농어와 쥐치가 보였고 그리고 특이하게 배도라치도 있더라구요. 이게 아는사람은 잘 먹는다는 회라던데 궁금했습니다.

메뉴와 상차림, 그리고 반찬들

저는 지인이 주문을 해놓은 상태였는데요, 다양한 메뉴가 아래와 같이 있었지만 자주 가셨던 분이기에 한 접시당 10만원하는 회 모듬을 주문하였고, 여기에는 농어와 쥐치만으로 구성해서 주문하였습니다.

스페셜 모듬이 12만원대 구성하지만, 그래도 주류가 아직 4천원이더라구요~

일부 먹다가 찍긴 했는데요. 튀김류 조금 나오고, 위처럼 찐새우, 문어살, 멍게, 계란찜 정도 나왔습니다. 초밥은 테이블당 하나씩 기본으로 깔아주셨구요. 추가시 추가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찾아서 먹을 초밥은 아니어서~ 추가는 하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시작 회 한사라

회 한접시

10만원 짜리라 그런것도 있지만 양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가운데는 쥐치가 구성되었고, 가쪽으로는 농어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특히 농어가 엄청 살이 탱글탱글하더라구요. 제가 근래 먹은 회 중에 정말 맛있었습니다.

철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식감도 미쳤고 고소한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쥐치는, 제가 처음 먹어보긴했는데 쥐치와 농어 중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농어를 먹을 것 같습니다. 살 두께도 그렇지만, 식감, 그리고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상세 샷

농어회농어회

젓가락으로 집은 이게 농어 회에요. 양이 많아서 두세점씩 집어서 찍어보았는데요.

농어회가 식감이 씹으면 튕겨내듯한게 쫄깃쫄깃하고 정말 달달했습니다.

쥐치 회

이건 쥐치 회였는데요. 역시 양이 푸짐해서, 한젓가락 집을때 와락 집어서 먹어보니,

농어와 달리 이건 약간의 뼈가 씹혀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식감이 농어와는 완전히 달라서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정말 고소했습니다.

추가 주문(배도라치)

 

배도라치회

지인분께서 추천하시길 이왕 온거 배도라치도 한 번 맛을 보자 하셔서 주문했는데요.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지만 마리당 3만원으로 기억이 납니다.

생각보다 비싸서 놀랬는데, 보통 낚시하다보면 그냥 풀어주기 일쑤였는데 그렇게 맛있다니 또 시켜보았지요.

다만, 식감이 농어를 먹고 먹어서 그런가 단단한 식감이아니라 약간 물이 들어간 회처럼 몰캉몰캉해서 저는 농어가 이날은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배도라치 회 득템

아마 이날은 칼이 잘 안든게 있었던지, 한점이 길게 늘어진게 있어서 들고 사진찍었습니다.

양이 워낙 많아서 채로 그냥 국수 먹듯이 먹었네요.

맺으며

10명 내외 지인들이 참석한 곳이라, 단체석도 있고 룸형식으로 된 곳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에어컨도 구비되어있었고 직원들도 꽤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회 맛 역시 굉장히 좋았구요. 밑반찬이 조금더..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대체로 위치나, 접근성, 가격 모두 괜찮았다고 생각드는 곳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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