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정관 양식 맛집] 뇨끼와 파스타 양식 음식이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인트’ 방문 후기 리뷰 (+뇨끼 맛집, 양식 맛집, 스테이크 맛집, 파스타 맛집, 부산 기장 정관 맛집, 피자 맛집)
[부산 기장 정관 양식 맛집] 뇨끼와 파스타 양식 음식이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인트’ 방문 후기 리뷰 (+뇨끼 맛집, 양식 맛집, 스테이크 맛집, 파스타 맛집, 부산 기장 정관 맛집, 피자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제 슬슬 10월이 지나가면서 연말 모임이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친구들 혹은 연말 회사 직장 동료들과 약속이 많아지는 시기인 것 같은데요,
최근에 알게된 곳인데 기장 정관에 1인 쉐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이 있다하여 지인과 함께 방문하였는데요,
북적이지 않으면서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면서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본 맛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
부산 기장 정관읍에 위치한 조용한 곳에 위치한 ‘포인트’ (+영업시간과 위치 알아보기)
포인트는 아래와 같이 기장 정관읍에 위치한 음식점인데요.
조용한 분위기가 포인트며 외관 역시 독특해서 눈길을 끄는 곳이었습니다.
📌 위치 :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로 231
📌 영업시간 : 11:00 ~ 20:30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 재료소진시 조기 마감
부산 기장 한적한 곳에 예쁜 외관을 자랑하는 이탈리안 음식 맛집 ‘포인트’ (+외관사진)
말씀드린것 처럼 부산 기장 정관에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가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빨간지붕이 포인트인 음식점을 마주할 수 있는데,
외관이 너무나도 예쁘게 생겨서 찾아보기 수월한 곳이었어요.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포인트가 있어서 예쁘더라구요.
특히 평일 점심때 방문해서 따로 대기팀이 없었지만, 주말에는 대기팀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 입구에는 파스타, 리조또, 피자를 판매하는 이탈리안 양식점을 안내하는 귀여운 입간판도 보였어요. 😁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된 자그마한 양식집 ‘포인트’ (+내부사진)
이곳은 그렇게 큰 매장은 아닌데요,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이쁘장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가게 내부 테이블수는 6개 정도였으며 단체석으로 보이는 아래처럼 긴 식탁도 보이기도 했어요.
특히 내부에는 곳곳에 조명장식이 있었는데 환한 낮임에도 불구하고 화이트톤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배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 입구에는 셀프로 먹을 수 있는 물과 컵도 비치되어있었는데 뭔가 사진을 찍고나니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났었어요!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피자를 판매하는 양식 전문점 ‘포인트’ (+메뉴판 사진)
사실 이곳은 계절에 따라 메뉴 변동이 있다고 하는데요, 피클은 따로 요청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가서 이 곳에서 평이 좋은 버섯크림뇨끼와, 청양고추페스토오일파스타
그리고 제철 과일이 올라가는 포인트 피자, 그리고 부채살 스테이크를 시켰어요. 😁
주문하면 따뜻한 식전빵이 주어지는 양식전문점 ‘포인트’ (+식전빵 사진)
역시 이탈리안 양식 전문점 답게 주문 후 식전빵이 나왔는데요.
따뜻했고, 부드러운 버터에 발라서 먹었는데 식전에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한 빵이었는데요.
어떤 맛있는 음식이 나올지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적당하게 데워져서 나온 빵은 포슬포슬하니 더 먹고 싶기까지 했습니다. 😊
처음으로 접해본 청양고추 페스트 오일 파스타 (+파스타 사진)
가장 먼저 처음으로 접해본 청양고추페스트 오일 파스타가 나왔는데요.
저도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처음 먹어본 파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있었는데요.
오일과 청양고추 그리고 다진 엔초비가 들어갔다고 되어있는데 오일파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느끼함이 전혀 없었고
안에 들어간 청양고추때문에 굉장히 음식이 깔끔한 느낌이었고, 버섯과 엔초비 향이 느껴지는 파스타였는데요,
함께 나온 빵 위에 올려서 먹으니 더 맛있었는데 꼭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였어요.
‘포인트’에서 가장 인기 좋은 버섯크림 뇨끼 (+뇨끼 사진)
그리고 두번째로 접한 음식은 버섯크림뇨끼였는데요.
이건 다른 양식집에서도 접해봤는데 크림과 버터에 구운 수제 감자 뇨끼가 굉장히 잘 어울렸는데요.
뇨끼 식감은 쫄깃함 보다는 겉이 바삭하고 속이 아주 부드러웠는데요.
버섯이 들어가서 식감이 좋았고 소스도 꾸덕한 느낌이 들어서 지인들이 굉장히 만족하는 음식이었어요.
베사멜 소스와 치즈, 제철과일과 꿀이 올라간 시그니처 포인트 피자 (+피자 사진)
여기는 피자와 파스타를 메인메뉴라고 하면 된다고 지인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다른테이블에도 시키시는 포인트 피자를 주문하긴했는데요.
피자 도우는 굉장히 부드럽고 쫄깃했고 무엇보다 야채가 많이 올라가서 느끼함이 크지 않았고,
주문한 음식중에 피자가 가장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날에는 위에 야채와 제철과일인 귤이 함께 올라왔는데 잘어울러져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
두툼한 고기에 육즙이 가득했던 스테이크 (+스테이크 사진)
사실 다른것들을 하나 둘 먹으니 배가 벌써 불러오긴 했는데요. 하지만 스테이크를 피할 순 없겠더라구요.
특히 저희가 주문한 스테이크 외에도 구운 배추와 꽈리고추, 토마토 등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갖가지 음식이 함께 나왔었는데 잘 어울려서 좋았고, 부채살 식감과 맛이 너무 딱 좋게 어울려졌던 것 같습니다!
맺으며
저희는 먹다가 살짝 느끼함이 있어서 피클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분명히 가격 면에서는 가성비가 넘치는 양식집은 아니었지만 맛을 보면 이해가 가는 느낌이었는데요.
특히 뇨끼나 파스타, 피자가 굉장히 맛있었으며 산속에 아담하고 예쁜 매장에서 식사를 하니
평일에 힐링하는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었는데요.
연말에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혹은 지인들과 함께 오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공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