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정관 대형카페] 애견 동반 가능한 탁트인 산 뷰가 멋있는 대형 카페 “유정1995” 카페 방문 후기 리뷰 (+부산 정관 기장 카페 추천, 부산 기장 신상 대형 카페, 부산 통창 마운틴뷰 카페, 부산 카페 베이커리 맛집 추천)
[부산 기장 정관 대형카페] 애견 동반 가능한 탁트인 산 뷰가 멋있는 대형 카페 “유정1995” 카페 방문 후기 리뷰 (+부산 정관 기장 카페 추천, 부산 기장 신상 대형 카페, 부산 통창 마운틴뷰 카페, 부산 카페 베이커리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평일에 지인들과 함께 기장 정관을 들려서
이탈리안 양식 전문점 ‘포인트’를 들리고 이후에 카페를 가기위해서 주변에 위치한
대형 통창 산 뷰가 멋있다고 알려진 ‘유정1995’라는 카페를 방문했는데요.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색있는 별관도 있으면서 통창유리로 보이는 마운틴뷰가 너무나 멋진 곳이었는데요.
대형카페인 만큼 가족단위로 오셔도 충분한 곳으로 생각되는 곳이었는데, 베이커리나 커피도 너무나도 맛있는 곳이었어요.
그럼 제가 다녀온 ‘유정1995’ 대형 카페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주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마운틴뷰가 이색적인 부산 기장 대형카페 ‘유정1995’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말씀드렸듯이 대형카페이면서 마운틴 뷰가 굉장히 인상적인 공간인데요.
주차장도 걱정하지 않고 오셔도 될만큼 넉넉한 곳입니다.
📌 위치 : 부산 기장군 정관읍 병산로 303-1
📌 영업시간: 10:30 ~ 21:30 (명절만 휴무)
2019년 이후 30만명 이상 고객이 검증한 부산 대형카페 ‘유정1995’ (+외관사진)
사실 저는 부산 정관에 처음 들러본 대형카페였지만 2019년 이후로는
30만명 이상으 분들이 직접 들리셔서 검증한 기장 카페라고 하는데요.
무려 1995년에 문을 열었다고 하며, 로스터리와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부산 기장 카페라고 하는데요.
별관도 있지만 외관은 푸릇푸릇하면서 통창뷰가 머리서도 인상적으로 보이는 카페였습니다.
현대식 인테리어 본관과 황토방 별관으로 구성된 자연 친화적인 대형카페 ‘유정1995’ (+본관과 별관 사진)
여기는 두가지 컨셉이 존재했는데요. 현대식 인테리어 본관으로 구성된 1채와,
별관으로 구성된 자연친화적인 황토방 같은 별관이 있었는데요.
굉장히 이색적이었고 무엇보다 본관은 넓은 좌석과 높은 층고뿐 아니라 테라스가 탁 트여있어서
모든 좌석에서 마운틴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중간에는 분수 수공간도 있어서 오션뷰와 다른 또다른 고요한 숲의 마운틴뷰를 볼 수 있어서 이색적인 공간이었습니다. 😊
사실 부산에서 이런 카페를 찾기 힘든데 굉장히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는 카페였어요.
각 산지 생두 엄선해서 로스팅하고, 매일 메이킹실에서 구워 내놓는 빵이 맛있는 카페 (+메뉴판 사진)
특히 이곳에는 각 산지별 스페셜티 생두를 엄선하고 연구실에서 직접 로스팅해서 내놓는다고 하는데요.
사실 큰 전문적인 지식이 없음에도 높은 수준의 커피를 내준다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여기는 원두나 드립백커피 수익금 10%는 기부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베이커리는 역시 요즘 핫한 소금빵부터, 앙버터 빵, 호두크림치즈 등 다양한 메뉴가 즐비했는데요.
평일은 오후 6시 이후에는 베이커리 할인도 제공한다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 저희는 세명이 방문해서 케냐와 페루 스페셜티 커피와 베이커리 몇종류를 골라서 들어갔습니다.
주변이 산과 들로 둘러쌓여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뷰맛집 카페 ‘유정1995’
이날 저희는 케냐와 페루 스페셜 커피를 시키고 베이커리 몇종류를 골라서 들어갔는데요.
어디에 앉아도 마운틴뷰라서 편한 자리에 앉아서 사진 찍었는데 바깥 풍경이 너무나도 고요하고 이색적이라서
마음에 드는 카페였는데요. 곳곳에 꾸며놓은 포토존이 많아서 즐길거리도 많겠다싶은 곳이었어요.
특히나 커피는 스페셜티 원두별로 맛이 다 달랐는데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커피 맛을 나눠마시는 재미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색적인 대형 카페 ‘유정1995’
1층에는 큰 기둥들과 작은 분수, 그리고 야외 테이블이 리조트에 온 느낌조차 주었는데요.
본관 앞 잔디는 굉장히 초록초록하고 고요한 마운틴뷰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곳이었고,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와 달리 고요한 숲에서 마음을 정화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별관 황토방이 이색적인 카페
저희는 깔끔한 현대식의 본관에서 취식을 했지만, 이곳은 별관 황토방이 또 이색적인 곳으로 유명한데요.
건물 뒷켠에 보시면 현대식 본관과 달리 단체 테이블 룸이 있는 황토방 별관이 보였는데요.
세련된 본관과 달리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흙으로 지어진 별관이 보여서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좌식 테이블이 놓여있는 넓은 황토방이 여러개 있었고, 가족단위나 소모임으로 인상적인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맺으며
이곳은 지인에게 여쭈어보니 기장 가면 왠만하면 여행코스로 꼭 들리는 카페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현대식 본관과 특색있는 황토방인 별관이 세대를 잇는 느낌도 들었는데요.
고요한 마운틴뷰에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되는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