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횟집 추천] 부산 금정구 범어사 회과 특 대방어 8가지 분위로 맛 볼 수 있는 “퇴근길 회도매수산” 방문 후기 리뷰(+부산 대방어 맛집, 부산 대방어 횟집 추천, 부산 방어 맛집, 퇴근길 회도매수산, 범어사역 횟집 대방어 맛집, 청룡동 대방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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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횟집 추천] 부산 금정구 범어사 회과 특 대방어 8가지 분위로 맛 볼 수 있는 "퇴근길 회도매수산" 방문 후기 리뷰(+부산 대방어 맛집, 부산 대방어 횟집 추천, 부산 방어 맛집, 범어사역 횟집 대방어 맛집, 청룡동 대방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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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금정구 횟집 추천] 부산 금정구 범어사 회과 특 대방어 8가지 분위로 맛 볼 수 있는 “퇴근길 회도매수산” 방문 후기 리뷰(+부산 대방어 맛집, 부산 대방어 횟집 추천, 부산 방어 맛집, 범어사역 횟집 대방어 맛집, 청룡동 대방어 맛집)

[부산 금정구 횟집 추천] 부산 금정구 범어사 회과 특 대방어 8가지 분위로 맛 볼 수 있는 “퇴근길 회도매수산” 방문 후기 리뷰(+부산 대방어 맛집, 부산 대방어 횟집 추천, 부산 방어 맛집, 범어사역 횟집 대방어 맛집, 청룡동 대방어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이제 회중에서도 통통하고 고소한 맛이 참치 뱃살만큼이나 맛 좋은 대방어 철이 돌아왔는데요!

특히 겨울을 나기위해 살이 올라 있는 대방어는 10월에서 2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부산 금정구 범어사역 근처에 “퇴근길 회도매수산”에서 이 대방어를 인당 35,000원에

8가지 부위로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지인과 다녀왔는데요.

가성비와 서비스, 맛 모두 잡은 이 횟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주고 구매한 후 쓰는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

부산 금정구 범어사 청룡동에 위치한 대방어 맛집 “퇴근길회도매수산”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범어사역에서 도보로 10분내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대방어 맛집으로 불리는 곳인데요!

무려 광안리 어방축제 대상 수상자인 주방장님이 직접 회를 썰어서 그 맛이 일품인 곳입니다.

📌 위치 : 부산 금정구 청룡로 37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3:00

금정구 대방어 맛집으로 유명한 “퇴근길 회도매수산” (+외관사진)

이곳은 지인도 인정하는 곳이지만, 부산에서도 대방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바깥에는 수족관이 보였는데요.

각 종 물고기 뒤에는 특방어 전문점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는데요. 2인이상 부위별로 8개 부위로 나누어 제공되는 맛집이에요.

7시 정도에 갔는데 따로 예약하지 않고 와도 된다고 하셔서 바로 착석 가능했습니다.

넓은 내부, 분리된 룸과 테이블들이 완비되어 있는 곳 (+내부 사진)

이곳에 들어서시면 안쪽에 미닫이 문으로 분리된 좌식 공간과,

테이블로 앉을 수 있는 매장 좌측공간과 우측공간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생각보다 내부가 넓은 편으로 많은 인원 수용도 가능해보였는데요.

제가 간 시간은 저녁 7시 정도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 많은 분들이 이미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요. 🙂

중간중간에 저희처럼 대방어를 드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특히 주방장님이 직접 바로 앞에서 대방어를 부위별로 썰어주시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제철인 대방어 인당 35,000원에 부위별로 먹을 수 있는 곳 (+메뉴판 가격 사진)

우선 저는 제철인 대방어를 먹기위해 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당 35,000원인 대방어를 총 4인 주문했는데요.

방어는 크기에 따라 소, 중, 대방어로 나뉘는데 대방어는 10kg 이상인 방어로 소방어에 비해서 굉장히 맛이 기름지고 맛있지요!

가격도 인당 35,000원이면 굉장히 가성비 있어보였는데 다른 참돔회나, 자연산 모듬회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꽤나 많으셨는데요. 평일 저녁인데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35,000원 대방어는 부위별 대방어 회와, 매운탕까지 이어지는데 다른 구이류도 함께오니 참고하세요. 🙂

간단한 입맛을 돋굴 수 있는 밑반찬이 나오는 곳 (+밑반찬 사진)

먼저 대방어를 주문하고 받은 상은 아래와 같았는데요.

각종 장아찌와 무침류, 백김치, 번데기, 그리고 가장 특이한 것은 생선 내장 삶은 것이 나온 것인데요.

처음 먹어보는데 생선 껍질과 내장이 한번 데쳐져서 나온 것으로 보였는데 꼬릿하면서도 중독성있고

아귀 간 같은 식감과 맛이 느껴지기도해서 본식사 전에 맛보기로 정말 좋았어요.

대방어집에서 이런 내장을 먹은건 처음이였는데요. 신기한 경험이죠!

밑반찬으로 파래전과 생선 구이도 맛있는 곳 (+사진)

여기에 다른 밑반찬으로 파래전과 생선살을 구운게 나왔는데요.

민어구이라는 말도 있는데, 사실 이 구이도 본 식사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어떤 생선 구이인지는 알수 없었는데요.

함께 뭍혀서 구운 옷이 굉장히 꾸덕한 느낌이 맛있었던 생선구이였어요. 살도 굉장히 많았어요.

기름기있는 대방어를 직접 부위별로 바로 눈 앞에서 손질해서 내어주는 대방어 맛집 “퇴근길회도매수산” (+현장 사진)

무엇보다 방어는 특징이 기름기일텐데요. 대양을 종단하는 어종답게

추운 겨울바다를 견디기 위해 지방질이 두둑한 뱃살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한데,

크기에 걸맞게 뱃살, 배꼽살, 등살, 사잇살 등이 있는데요.

여기 퇴근길회도매수산에서는 주문하고 나면 조금있다가 주방장님이 직접 회칼을 들고 눈앞에서 부위별로 썰어서

총 8개의 부위를 눈앞에 둬주시는데요.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10회 광안리 어방축제 대상 수상자 주방장님이 직접 회를 썰어주는 곳 (+사진)

잘 몰랐는데 뒤늦게 안 것은 제10회 광안리 어방축제 대상 수상자 주방장님께서 직접 회를 썰어주셨다는 것인데요,

같은 회라도 써는 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게 생선회인데 퍼포먼스도 좋았고,

맛도 달랐던 것 같아요. 서빙하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

쫄깃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게 총 8가지 부위로 펼쳐지는 대방어 회 맛집 (+부위별 사진)

대방어는 단백질과 지질히 풍부하며 비타민D가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와 니아신이 있어서 몸에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있죠,

주방장님이 직접 썰어주신 부위별 방어회는 아래 사진처럼 멋지게 정렬이되어서 서빙이되는데요.

양도 먹다보면 생각보다 많다는 걸 느끼게되실텐데요. 생소한 부위도 많았는데

목살과 뱃살, 배꼽살, 등살, 가브리살, 안창살, 사잇살, 꼬릿살로 여태 먹어보지 못한 부위들도 맛볼 수 있었어요.

기름기가 적당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던 목살과 뱃살

먼저 아래 사진에 보여드린 것은 목살과 뱃살이었는데요.

목살과 뱃살은 기름기가 과하지 않고 적당히 있어서 담백하고 처음에 먹기 딱 좋은 맛이었는데요.

일반적인 대방어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더라구요. 첫입부터 참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름기가 없어서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았던 꼬리살과 사잇살

다음으로는 꼬릿살과 사잇살을 먹어보았는데요.

꼬릿살은 정말 기름기가 적으면서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는데요,

사잇살은 제가 처음 먹어 보았는데 다른 부위들과 달리 모양이 독특해서 씹어먹어봤는데, 역시 기름기는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기름기가 완전 극과 극이었던 등살과 배꼽살 (+사진)

다음으로는 가장 맛있어보이는 뱃꼽살을 먹어봤는데요.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은빛을 내면서 육질이 가장 맛있어보이는 배꼽살을 집었는데요.

배꼽살은 참 귀한 살로 알고있는데요. 씹는 재미도 있는 부위인데 오독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기름진 느낌이 들었고

입에서 녹아내리는 식감을 맛보실 수 있었는데요.

등살은 이런 식감과 대비되는데 기름기는 적고 쫄깃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귀한 배꼽살이 역시 좋더라구요.

먹을때마다 참 칼질을 잘 해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툼하기도해서 각 부위가 모두 식감이 좋았어요. 🙂

이외 방어 특수부위였던 가브리살과 안창살

이외에도 특수부위로 보이는 가브리살과 안창살은 역시 식감이 단단하면서 씹는 맛이 색달랐는데요.

특히 안창살이 모양이 특색이 있었는데 씹는데 쫄깃함과 단단한 육질이 마음에 들었어요.

뿐만아니라 다 먹고나니 사장님께서 사실 거의 주지않는다는 갈비살까지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가시면 제공되지 않는 부분이니 참고하시면 되겠는데 잡고 딱 먹기 좋게 되어있었는데 정말 먹어본 회중에 으뜸이 갈 정도로 쫄깃했던 기억이 있어요. 🙂

(갈빗살)

이후 코스처럼 나오는 열기 생선구이와 산초와 방아 듬뿍 맛있었던 매운탕

마무리로 이후에 어느정도 식사가 진행되면 열기 생선구이가 나왔는데요.

열기는 구워먹었을때 그 맛이 좋은거 알고계시나요?

귀한 생선을 두마리나 구워주셨는데 살이 정말 많고 고소한게 좋았는데요.

이후에 바로 매운탕을 주셨는데, 산초와 방아향이 어울어지는 매운탕으로 이것 역시 싹싹 긁어먹었었습니다!

맺으며

사실 대방어라고하면 인당 5만원 이상은 줘야 하는 곳이 많은데요.

무려 35,000원에 이렇게 모든 부위를 즐기면서 매운탕까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은데요,

가성비와 맛, 서비스 까지 모두 섭렵한 금정구 청룡동의 “퇴근길 회도매수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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