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범어사 오리고기 진짜 맛집 “감나무집” 방문 후기 리뷰 (+오리불고기 맛집, 오리고기 맛집, 부산 오리고기 맛집, 범어사 맛집, 금정구 맛집, 범어사 오리고기 맛집)
부산 금정구 범어사 오리고기 진짜 맛집 “감나무집” 방문 후기 리뷰 (+오리불고기 맛집, 오리고기 맛집, 부산 오리고기 맛집, 범어사 맛집, 금정구 맛집, 범어사 오리고기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리고기 좋아하시나요? 부산에는 범어사나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오리고기집을 판매하는 맛집이 많은 편인데요,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으로 다른 육류와는 다른맛이 나는데요,
특히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영양보충이나 다이어트로 좋다고 잘 알려져있는데요.
오늘은 부산 범어사에 위치한 오리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감나무집”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들어가기 앞서 본 리뷰는 댓가성 없이 제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금정산 등산 후 즐길 수 있는 오리고기 찐 맛집 “감나무집” 위치와 영업시간
특히 감나무집은 금정산을 간단하게 등산 한 후 먹을 수 있는 오리고기 찐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평상이나 테이블이 단체도 수용할 수 있어서 간편한 워크숍으로도 자주 찾는 곳입니다.
연락처는 아래 사진에 첨해두었으니 예약하실때 참고해주세요 😊
📌 위치 :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334 감나무집 (주차장은 아래 글 참조)
📌 영업시간 : 12:00 ~ 16:00, 17:00 ~ 21:00 (매주 화, 수 휴무)
오리고기 진짜 맛집 “감나무집” 주차장 정보 알아보기 (+성보 제2주차장)
이곳은 성보 제2주차장 팻말을 보시고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되는데요,
주차장은 성보 제2주차장을 활용하시면 감나무집에서 주차비가 지원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고즈넉한 시골 분위기의 “감나무집” 외관 (+외부 사진)
주차를 하시고 감나무집에 들어서시면 귀여운 감나무집 간판이 있는 시골 분위기의 가게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입구에는 오리고기 가격표와 영업시간이 안내되어 있고, 원산지도 아래와 같이 붙어있어요.
뿐만아니라 여기는 포장과 택배도 1인분에 17,000원에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포장하시는분들도 꽤 계시는 것 같았어요.
- 저는 맑은 평일에 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바깥 평상도 있고 안에 방도있었는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
고즈넉한 시골 느낌의 가게가 뭔가 친근감 있게 느껴졌습니다.
오리고기 진짜 맛집의 내공이 느껴지는 “감나무집” (+내부 사진)
저희는 바깥 평상말고 안에 방으로 들어와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뻥 뚫려있어서 답답하지 않았고, 평일시간대에는 사람이 적어서 먹기 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붙어있기로 2인분이 오리고기 한 판이라고 하는데요,
오리고기 먹는법이나 볶음밥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적어놓아서 배려가 느껴지기도 했어요. 😊
오리고기 찐 맛집, 범어사 “감나무집” 메뉴와 가격 알아보기 (+메뉴판 사진)
자리에 앉아서 살펴보니 메뉴판이 위에 붙어있더라구요.
저희는 늘상 먹었던 오리불고기 2인분과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다음에는 소금구이를 먹어볼까 싶은 생각입니다. 😁
오리고기는 1인분에 21,000원으로 한 판이 2인분이라 42,000원인데 양이 상당히 많아서 아깝지 않은 금액이에요.
“감나무집” 한상 차림 알아보기 (+한 상 사진)
저희는 둘이가서 오리고기 한 판 (42,000원)을 시키고 기다렸더니 아래와 같이 상이 나왔는데요,
겉절이와 각종 밑반찬이 나왔는데 쌈채소나 더 필요한 것들은 바로바로 말씀드리니 정말 친절하게 채워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
나온 오리고기도 양이 상당히 많아서 먹기 전 부터 기분이 좋았는데요,
부추 폭탄을 올려서 먹으면 맛있는 “감나무집” 오리불고기
저렇게 조금 익히다가 놓여져있는 부추 폭탄을 투하하시면 되는데요,
부추를 넣게되면 정말 오리고기와 잘 어울려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여기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맛이나 분위기가 부산 원탑이라고 할 만큼 맛있는 곳인데요,
특히 이모님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맛도 일반 오리불고기와 달리 너무나도 감칠맛이 있어서 엄청 기분이 좋은 곳이였어요. 😁
마지막 볶음밥이 정말 맛있는 감나무 오리고기집
이렇게 고기로 1차를 끝내셨으면 조금 남겨진 고기에 볶음밥을 조리해주시면 되는데요,
레시피에 적힌 것 처럼 간단하게 볶아보았는데
고소한 볶음밥이 다시 한 번 더 배를 고프게 하더라구요.
특히 살짝 누르게 볶아서 떠먹는 한 입이 오리고기 양념과 잘 배합이되어서 감칠맛이 엄청나게 좋았는데요.
가시게 되면 꼭 드셔야하는 코스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다만 볶음밥에 산초 열무김치가 들어가서 호불호가 살짝 갈릴 수 있긴한데요, 저희 지인들 입맛에는 모두 맞았으니 참고하세요!
맺으며
오리고기는 불고기로만 먹었는데 이곳은 소금구이가 잡내가 하나도 없다고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다음번에 방문하면 소금구이를 먹을 예정인데, 양념 오리불고기 맛이 그 자체가 너무 좋아서 사실 매번 오리불고기로만 먹고 있는데요,
잠깐 트레킹 산행을 하고 먹는 오리고기다보니 더욱 더 맛있었고,
주변 분위기와 한적한 시골분위기라서 오리불고기 맛을 더 가미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친구 뿐만아니라 단체 가족분들과 함께 오셔서 드셔보시는건 어떨지 꼭 추천드릴 수 있는 곳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