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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근교에 일이있어 들렀다 늦은 저녁시간,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보려고 이리저리 다녀보았는데요.

불과 몇년전만에도 이런 카페가 없었는데 맞은편에 사설 주차장 지원까지 해주는 대형 카페가 있더라구요.

분위기가 아직 트리가 있어서 더욱 이뻤는데, 무엇보다 내부에 설치된 전시 미술품들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곳이었는데요.

뿐만아니라 디저트나 커피가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디저트인 만큼 굉장히 인상적이고 맛있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정말 분위기 갑, 심지어 앉는 쇼파까지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논피니토” 카페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주차장 있는 대형 카페 “논피니토”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장 정보)

부산대 대형 카페로 알려진 카페 논피니토는 전문 파티쉐와 셰프, 바리스타들이 새롭게 해석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시그니처 메뉴를 제외한 메뉴는 시즌별로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주차장은 정문에도 적혀있는데 카페 바로 맞은편에 있는 새마을 금고 주차장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면 한시간 지원이 된다고해서 주차했습니다. 😊

주차장 정보는 아래 후술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치 : 부산 금정구 금정로 94 1-2층 카페 논피니토

📌 영업시간 : 11:00 ~ 22:00, 매일 영업

전시관 분위기가 일품인 논피니토 카페 맞은편에 위치한 사설 주차장 (+주차장 정보, 사진)

논피니토를 선택한 이유는 분위기도 있지만 차량을 들고 다니기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주차는 바로 맞은편에 반대편 차선에 새마을금고가 있는데 그곳 사설 주차장에 아래 사진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주차권을 받아오시면 됩니다.

이용 후에는 카페에서 도장 찍어오시면 한시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주차장 자체가 저녁 10시까지 운영이라 10시 이후에 차량을 빼실 거같으면 10시까지 금액만 정산하시면

언제든지 더 있어도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주차자에서 카페를 바라보면 아래처럼 보이니 위치 참고해보시면 되시겠습니다.

화이트 톤의 2층으로 구성된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논피니토” (+외관사진)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서기 전에 횡당보도에서 촬영해보았는데요.

화이트 톤의 인상적인 2분위기의 카페가 있었는데 금정구 내에서는 나름 이곳이 정말 규모 있고 큰 곳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이미 멀리서도 내부에 전시된 전시물들이 보일 정도로 전시물도 인상적인 곳입니다.

앞 트리는 철이 지났지만 아직 있었는데 대형 트리라서 사진 촬영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확실히 이색적인 외관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어요.

인상적인 대형 정문을 지나서면 펼쳐지는 이색적인 공간이 인상적인 곳 “논피니토” (+사진)

아래 보시듯이 대형 정문을 밀게되시면 내부로 들어가실 수 있는데요.

바깥에서도 내부에 있는 전시물들이 잘 보였는데 사람얼굴들이 기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대형 정문부터해서 벌써부터 좀 특이하다 싶은 카페더라구요. 😊

들어가서 전시된 전시물들을 보고 어떤 의미인지 보고 싶어서 들뜨기도 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녁 8시즘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계시진 않아서 좋았어요.

가성비 좋은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들이 정말 인상적인 카페 논피니토 (+메뉴 가격 사진)

논피니토는 ‘비록 미완성이나 그 자체로 아름다워 손댈 게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는데요.

다소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긴 하는데, 이곳은 전문 파티쉐와 셰프, 바리스타들이 새롭게 해석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곳인데요.

특색있는 음료 메뉴 분만아니라 휘낭시에나 브라우니 디저트 등이 있었고 점심에는 브런치 까지 판매한다고 되어있더라구요. 😊

저희는 이곳에서 논피니토 라떼(7,500원), 리얼 딸기라떼(6,500원), 치즈 크림 라떼 (7,500원) 레몬 매실 에이드(6,500원)

그리고 디저트인 딸기정원(8,500원)을 주문했어요. 가격대가 대형카페치고 절대 비싼편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 크림라떼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메뉴였습니다. 😊

2층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전시물이 인상적이었던 “논피니토 카페” (+내부 사진)

주문을하고 내부를 둘러보는데 1층 부터해서 2층까지 이어진 인물사진과 돌이 시각에 따라 달리보이는 조형물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업체에 따르면 72명의 사람들과 돌로 완성된 빔으로 ‘렌티큘러’라는 매체로 시각적으로 보여주려고 했다. 라고 했으며

“작품에서 돌은 개개인이 가진 ‘특별함’ 을 은유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인종불문하고 모두 특별함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내면에서 단단한 알맹이로 존재합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주변주변 화장실까지 조형물을 배치했는데 조명과 분위기 모두 잘 어울리더라구요. 😊

카페를 들렀는데, 전시관을 구경와서 커피를 먹는 느낌이 강해서 볼게 많아 좋더라구요. 사람들도 많이 사진 찍으셨어요.

베이지색 따뜻한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와, 편안한 쇼파가 인상적이었던 카페 (+내부사진)

2층에 사람들은 꽤 계셨는데요. 넓은 공간도 인상적이었지만 푹신하고 귀엽게 생긴 쇼파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앉으니 상당히 편안해서 좋았고, 웜 톤의 내부 분위기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서 잘 왔구나 싶었어요. 😊

시즌 메뉴로 맛있었던 딸기정원 디저트와, 리얼 딸기라떼 (+사진)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 먹으려고 주문한 시즌 디저트 역시 만족스러웠는데요.

만원 하지 않는 디저트였는데 폭신한 초코 쉬폰 위에 부드러운 치즈 크림과 새콤한딸기와 바삭한 초코크럼블이 조화로운 딸기케익이었는데요.

상큼한 것을 좋아하는 지인들이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었는데요. 딸기라떼는 수제달기청이 정말 많이 들어가서 씹는 식감이 만족스러웠어요.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신다면 요고 딸기정원 시즌메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입가심하기 딱 좋은 디저트에요 😊

녹진한 치즈크림과, 카카오닙 식감이 좋았던 “치즈크림 라떼” (+사진)

이외에도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치즈크림 라떼는 논피니토 자체 치즈크림과 카카오닙, 그리고 브라운치즈가 조화롭게 어울려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치즈크림라떼는 먽 숟가락으로 크림을 먹다가 아래 커피를 먹었는데요.

녹진한 크림이 정말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상적인 메뉴였어요. 고심하고 만든 느낌이 나더라구요.

양 자체도 많아서 천천히 즐기다가기 좋은 곳이었어요!

흑임자 크림과 바삭한 크럼블이 인상적이었던 논피니토 라떼 (+사진)

이외에도 지인이 먹은 논피니토 라떼는 개인적으로는 제 입맛은 아니었는데요.

논피니토 수제 흑임자 크림과 바삭한 크럼블이 들어있다고 되어있었는데, 저는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인상으로는 글쎄 싶은 맛이었어요.

화장실까지 숨은 곳곳에 인테리어를 신경쓴 “논피니토” (+사진)

화장실은 2층에 위치해있었는데요, 사실 화장실을 찍은건 처음인데 분위기 자체가 넘사벽이었어요

다이슨 드라이기에 내부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인테리어 소품이 배치가 되어 있었는데

굉장히 화장실치고 여기 까지? 신경썼네 싶을 정도라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굉장히 깔끔한 인상을 주는 카페더라구요.

맺으며

부산대 논피니토 카페는 정말 매 공간마다 이야기가 담겨있는 느낌이 물씬 드는 카페였는데요.

전시관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기도해서 눈요기를 하기 좋은 곳이었고,

두번째로는 각종 디저트나 신경쓴 흔하지 않은 음료들이 입과 눈을 즐겁게 하는 곳이었어요.

특히나 부산대 근처에 자체 지원되는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위치 뿐만아니라 내부 다양한 고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카페라서 좋았는데요.

기회되시면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