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대형카페] 부산 금정구 두구동 미술관 같이 웅장하고 별관까지 있는 신상 대형카페 “카페무목” 방문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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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카페 좋아하시죠?

양산에서 가까우면서, 금정구 두구동에 위치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제가 다녀온 최근 오픈한 엄청나게 대형카페인 “카페무목”은 두구동 조리마을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시골 마을의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면서 각종 한식 디저트와 웅장한 건축미가 보이는 카페인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제가 직접 구매하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부산 금정구 두구동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대형 신상카페 “카페무목”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말씀드렸듯이 금정구 두구동 한적한 시골마을 가운데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생긴지 얼마되지않았지만 일반 네비에서도 카페무목을 치고 오시면되는데요.

주차장 규모 자체도 엄청나게 넓고 별채까지 있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나게 큰 카페입니다.

다만 길에서 골목으로 들어오는 진입로가 있는데 다소 협소해서 표지판을 보고 오시는게 편리합니다. 😊

📌 위치 : 부산 금정구 체육공원로 689-22 무목

📌 영업시간 : 10:00 ~ 21:00까지 영업, 주차장 있음

카페 규모만큼 굉장히 드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신상카페 “무목” (+주차장 사진)

이곳은 네비를 치고 오시면 주차장이 총 두개가 보이시는데요.

정문 바로 앞에 선이 쳐져있는 자체 주차장도 있고, 저는 저녁 8시즘에 갔는데 바로 건물 옆에 공터같은 곳도 있어서 그곳에 주차했는데

정문 앞에있는 주차장보다 공간이 굉장히 광활하고 넓어서 간단하게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외관은 멀리서보아도 3층 건물 건축물이 온전히 보일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인 건축미를 뽐내고 있어요 😊

조경과 건물 내부 구조에 진심을 담은 신상 카페 “무목” (+외관사진)

멀리서보아도 우와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조명도 그렇고 건축미가 뽐나는 곳이었는데요.

요즘 대형카페들은 자연경관 아니면 조경과 건물로 마케팅을 하는데, 무목 카페의 경우에는 조경과 건물 내부 구조에 진심을 다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본관동과 별관동이 있는데 모두 3층의 루프탑이 있는 규모가 있는 카페였고 제가 근래 다닌 카페중에서 손가락에 들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요.

여자화장실은 별관에있고 남자화장실은 본관에 있더라구요.

각 관사이에는 작은 연못과 폭포가 있는데 포토스팟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마감 한시간 전에 가니 사람들도 없고 한산해서 즐기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밤에가니 조명과 은은한 조경들이 어우러지면서 묘한 느낌을 선사했는데, 건축미가 특히나 아름다운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목적 없이 흘러들어온 쉼의 터, 힐링을 가져다주는 대형 카페 “무목” (+내부사진)

정문에 들어가기 전 무목에 대해 설명을 해놓았더라구요. 무목은 말그대로 목적 없이 흘러들어온 쉼의 터라는 말로 휴식과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카페라고 하는데요.

저녁 8시에 입장한 이곳에는 한 두테이블 정도 사람들이 앉아이야기를 나누고 있으셨고 굉장히 한산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트리뿐만아니라 1월 중순인 현재까지도 트리 장식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어요 😊

 

3층으로 이루어진 대형 카페, 루프탑 야경까지 멋있었던 신상카페 “카페무목” (+내부사진, 별관사진, 테라스사진)

이곳은 1층 공간부터해서 2층 테이블까지 넉넉했는데요.

뿐만아니라 밤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3층에 있는 루프탑으로 올라가니 은은한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야경이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뿐만아니라 두구둥 시골마을에 있다보니 오토바이나 차량 지나가는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아서 잠깐 시골 펜션에 들린 느낌도 났는데요.

굉장히 힐링하기 좋은 공간이었는데요. 밤에 종종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드는 곳이었어요.

작년 11월 오픈이라 그런지 전체적인 건물 컨디션이 최상이었습니다.

별관 건물은 둥글게 생긴 건축물 구조여서 그런지 약간 미술관 같은 건축물의 느낌도 받을 수 있었어요. 별관에도 사람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

다양한 한식 디저트와 무목만의 시그니처 디저트가 있는 카페 “카페무목” (+메뉴판 가격 사진)

특히 이곳은 다양한 한식 디저트가 눈에 먼저 들어왔는데요. 제가 간 시간에는 휘낭시에 외에는 거의 품절인 상태였는데요.

한식 느낌이 나는 다양한 종류의 찰꿀빵 (3,500원) 부터해서 케이크, 그리고 당고 디저트 그리고

각종 디저트를 적절히 섞어서 내놓은 “무목 정 플레이트(22,000원)”도 배치가 되어있었는데

저희는 그나마 주문할 수 있었던 우유카스테라(6,500원)과 아메리카노 (6,000원) 그리고 무목연화 (8,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있는편이지만 카페 규모에 비하면 괜찮은 가격이었어요. 😊 메뉴와 가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부드러워 맛있었던 우유카스테라와 크림이 인상적이었던 무목연화 메뉴 (+사진)

먼저 주문한지 5분도 안되어서 벨이 울려 바로 받으러 갔는데요.

우유카스테라 빵은 스타벅스에서 먹는 빵과 비슷한 맛이라서 호불호는 거의 없어보였는데요.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서 판매하는 무목연화 음료는 설명이 없어서 어떤 메뉴인지 가늠을 할 수 없었는데,

위에는 말차 크림이 가득 올라갔으며 아래에는 달달한 커피 베이스 음료가 있는 것 같았는데요.

크림과 달달한 느낌의 음료가 적절히 조화가 된 음료였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또 먹을 의사가 있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커피는 마감시간이 가까워서그런가?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미지근해서 실망했습니다. 😊

맺으며

이곳은 창가쪽에 앉게되면 바깥에 있는 두구동 큰 불상이 어디에서든 보이는 뷰를 즐길 수 있으신데요.

무엇보다 도심을 떠나서 시골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데 오토바이나 차량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를 온전히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시간되신다면 저녁에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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