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돈까스 맛집] 부산 광안리 웨이팅해서 먹는 부산 대표 맛집 광안리 “톤쇼우 광안점” 방문 후기 리뷰 (+톤쇼우 광안점 주차장 정보, 부산 돈가스 맛집 추천, 부산 돈카츠 맛집 추천, 부산 광안리 대표 맛집 추천, 톤쇼우 버크셔K 로스카츠 후기, 부산 줄서서 먹는 돈까스 맛집, 핑크빛 돈카츠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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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돈까스 좋아하실까요? 최근에 지인이 부산에 놀러오셔서 부산 광안리에 캐치 테이블로 예약을 하더라도

엄청나게 오랜시간 기다려야하고, 실제로 영접하게되면 그 모든 대기의 스트레스까지 날아가는 돈까스 맛집 중의 맛집으로 알려진

광안리에 위치한 “톤쇼우 광안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캐치테이블로 오전 당일 10시에 캐치테이블로 예약 대기를 걸어서 오후 5시 즉 약 예약 7시간만에 영접 할 수 있었는데요.

그 어마어마한 예약 대란속에서 겨우 살아남아서 먹고온 “톤쇼우 광안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본 리뷰는 제가 직접 돈을 주고 지불하고 먹고 쓴 리뷰임을 안내드립니다.

대기는 최악이지만 분위기 좋고, 맛도 최상이었던 “톤쇼우 광안점”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장 정보)

이곳은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인데요.

캐치테이블로 말씀드렸듯이 오전 10시에 오픈이라 대기를 걸었는데 7시간 뒤에나 먹을 수 있었는데요.

주차장은 별도 없어서 주차장은 찾으셔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주차장은 “민락씨랜드시장 공영주차장”을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톤쇼우 광안점이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시고 편하게 돌아다니시다가 대기순번이 되었을때 입장하시면 됩니다.

민락씨랜드시장 공영주차장 요금정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되세요 😁

📌 위치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1층

📌 영업시간 : 11:00 ~ 21:30 (캐치테이블 예약 필요함)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외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톤쇼우 광안점” (+외관사진)

주차를 하고 대기가 다되었을 쯤 외관을 살펴보러 지나갔는데요.

역시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고 인기가 많은 만큼 직원분들도 안에 많이 계시는 것 같았는데요.

외부인테리어도 그렇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요즘말하는 인스타 용으로 적격인 곳 같더라구요.

외관은 마치 일본에 있는 돈가스 식당에 놀러온 느낌조차 들고 비쥬얼이 예뻐보입니다.

가게 입장하면 쉐프들이 조리하는 것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 좋은 “톤쇼우 광안점” (+내부사진)

웨이팅이 극악 난이도인만큼 가게에 들어서면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는 걸 목도하실 수 있는데요.

가게에 들어서면 사진에 보시듯이 쉐프님들이 조리하시는 것을 좌석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분 역시 재밌더라구요.

뭔가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고기에 튀김가루를 입히고, 튀기는 것 까지 봤는데 키친이 오픈되어 있다보니 신뢰가 가는 느낌이 더욱 들었습니다. 😁

다만 자리에 앉으면 창가쪽 대기자들이 앉아계셔서 빨리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는 17시 즘에 들어섰는데도 내부에는 아주 바삐 움직이시는 쉐프님들로 인상적이었어요.

식사 좌석은 총 25개 정도 되어보이더라구요 👌

시그니처 메뉴, 핑크빛 육질이 인상적이었던 버크셔K 돈까스 (+메뉴 정보)

이곳 톤쇼우는 아래 메뉴판 메뉴처럼 다양한 카츠 종류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버크셔k가 시그니처 메뉴격이라서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15,500원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편이었고

바싹 익히지 않아서 핑크빛 육질이 보이면서 육즙이 살아있는게 특징인 돈까스라고 하는데요. 😁

오픈키친이 좋아 보였지만 돈가스를 내부에서 튀기고 있다보니 기름냄새가 옷에 배길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보시다시피 톤쇼우 모든 메뉴는 주문과 함께 레스팅까지 총 3단계의 조리가 진행되어서 조리시간이 최대 30분까지 걸린다고 하는데요. 왜 맛집인지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

제가 주문한 버크셔K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1.2%만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뭐 대충 흑돼진데 지방층이 탄력있고 맛있는 고기라고 해요.

좌석에 다양한 소스가 인상적이었던 “톤쇼우 광안점” (+소스사진)

자리에 착석하시면 특이하게 김치시즈닝이 있고, 돈가스 소스부터 처음 들어보는 말돈 소금과 레몬코쇼, 그리고 와사비가 있었는데요.

다양하게 입맛을 맞춰서 구비한 점은 만족스럽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식사 후 불러주시면 자리에서 계산해주겠다고 적혀있어서 식사 후에는 자리에서 바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특히 톤쇼우는 먹는 방법도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데, 소금같은 경우에는 돈카츠 감칠맛을 살려준다고 하는데요. 😁

여기 있는 말돈 소금은 영국 왕실 소금으로, 돈카츠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다고합니다.

돈가스가 가장 맛있는 시점, 핑크빛 육즙의 돈카츠 먹는 방법 (+사진)

자리에 착석하시면 핑크빛 돈카츠에 대한 설명과 먹는 가이드를 보실 수 있는데요.

완벽하게 익히는걸 원하시는 경우에는 이야기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이곳은 기본적으로 핑크빛의 육즙을 띄는데 육즙이 가득하고 식감도 굉장히 좋기로 유명하죠.

먹으실때는 시즈닝이나, 소스, 소금 등으로 드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먹다보면 느끼함이 느껴질 수 있어서 특제소스에 찍어먹는게 좋더라구요.

김치 시즈닝은 느끼함을 잡기 위한 사람들을 위해 구비한 것 같아요. 😁

쉐프들 뒷쪽편에는 숙성하는 고기들의 모습도 보여서 믿음직해보였네요.

식전 스프와 국물, 소스, 밥 하나 하나 모두 정성이 느껴졌던 “톤쇼우 광안점” (+사진)

먼저 본 식사에 앞서서 식전 스프뿐만아니라 밥과 국물이 함께 나왔는데요. 😁

미소국 보다는 된장국 같은 느낌이었고, 스프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배가 고픈 나머지 리필까지 하고 먹기도 했습니다.

본 식사 전에 먹는 스프는 특히 생각보다 정성이 느껴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배가 허기져서 허겁지겁 먹은 것 같기도 합니다.

시그니처 버크셔K, 고소한 지방과 육질이 어울렸던 맛있는 돈가스 (+사진)

이렇게 있다보면 버크셔K 시그니처 돈가스가 나왔는데요. 시그니쳐 메뉴로 알려진 버크셔K는 사진에서 보시듯이

바싹 익히지 않아서 핑크빛 육질이 보이면서 육즙이 많이 살아있었는데요.

서빙이 되자마자 따끈한 조각을 그냥 바로 먹어보았는데, 감싸고 있는 고소한 지방과 부드러운 육질이 어울러지면서

어떻게 보면 스테이크를 먹는 맛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다만 분명한건 먹다보면 물릴 것 같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기도 했어요. 😁

샐러드와 함께 나온 레몬을 돈까스에 뿌리고 소스와 먹어보기도 했는데, 이거 한 입 베어물면 몇시간을 대기했든 그 마음이 떠나게 될 수 있습니다.

왜 대기를 5~8시간 가량하면서까지 이곳을 고집해서, 부산까지와서 드시는분이 있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 펼쳐져요!

보기보다 질뿐만아니라 양까지 많았던 버크셔K (+사진)

특히 딱 먹기전에 보기만하면 양이 부족해보일 수 있는데, 보기보다 먹다보면 성인 남성에게도 양이 많다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실제로 주변 여성분들은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요. 😁

고기가 상당히 붉은색을 띄어서 놀랬는데 이런 붉은 고기들이 훨씬 식감은 부드럽고 맛도 좋았는데, 훈연된 향까지 코끝에서 살짝 나는게 인상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깔끔하게 드시려면 소금이 좋고 저처럼 아기 입맛이시면 소스에 찍어드시길 추천드려요.

맺으며

사실 대기가 워낙에 길고, 어플을 통해서 대기예약을 해야하는 만큼 그럴 가치가 있는지를 따지는게 중요한데요.

그렇게 물으신다면 시간만 된다면 흔쾌히 오케이라고 대답할 만큼 맛있고, 정성이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디자인 인테리어뿐만아니라 최종병기 돈까스의 맛까지 모두 만족스러웠고, 친절한 직원들의 대응도 만족스러웠는데요.

부산에 오시면 시간만 되신다면 꼭 드시길 추천드리는 곳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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