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갈치시장 횟집 추천] 부산 자갈치시장, 밑반찬 잘나오고 TV에도 방영된 활어 회 전문점 “돼지초밥” 방문 후기 리뷰 (+자갈치시장 돼지초밥 후기, 자갈치시장 jacky’s seafood, 자갈치시장 횟집 추천, 자갈치 시장 회 맛집 추천, 자갈치시장 초밥 맛집 추천, 자갈치시장 모듬회 맛집 추천, 자갈치시장 맛집 추천, 자갈치시장 주차 정보, 자갈치시장 젝키씨푸드, 자갈치시장 회 맛잇는 곳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산 자갈치시장 들어보셨나요? 😊

자갈치시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수산물 시장으로,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회나 조개구이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도 많아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인데요.

자갈치시장은 1945년 부산항의 개항과 함께 형성되어 작은 어시장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산의 대표적인 수산물 시장으로 성장했고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자갈치’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현재는 신선한 해산물과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바로 그곳에서 TV에도 방영되고,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 있는 자갈치시장의 회 맛집 “돼지초밥“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갈치시장 내 2층 8번에 위치한 회 맛집 “돼지초밥” (+주차정보)

자갈치 시장에 들어서시면 큰 건물로 주차장이 함께 들어서있는 건물을 보실 수 있는데요.

활어회를 저렴하게 맛보기 위해서 이 건물에 주차하신뒤 2층에 있는 돼지초밥, 또 다른 상호로는 jacky’s seafood 를 찾아오시면되는데요. 😊

본 “돼지초밥” 맛집은 8번이기때문에 2층에 8번 이정표를 찾아 오시면 쉽게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주차도 생각보다 널널한편이라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곳이에요. 😊

✔ 위치 :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자갈치시장 2층 8번
✔ 영업시간 : 11:00 ~ 01:00 
✔ 연락처 : 051-246-2594

자갈치 시장 내 위치한 쾌적하고 친절한 활어회 전문점 “돼지초밥” (+사진)

돼지초밥은 자갈치 시장 내 8번에 위치한 활어회 맛집 전문점으로,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놀랄 수 있는데요.

알고보니 사장님께서 3개국어를 하셔서 외국인 응대가 뛰어난편이라고 하시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도 편하게 찾아오시는 느낌이었고, 지나가던 외국인들도 단골이 있는지 인사를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

메뉴판도 영어가 혼용되어있었고 꽤 내부도 넓어서 단체 회식으로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상호는 예전에는 돼지초밥이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지금은 jacky’s seafood로 변경되어 있어요. 😊

간장게장 정식세트부터, 다양한 활어회까지 외국어 메뉴판 구비된곳 (+메뉴판 사진)

저희는 미리 연락을 해 인당 3만원의 회 준비를 부탁드렸는데요.

제철회인 전어회와 다양한 모듬회로 준비를 도와달라고 했는데요.

여기는 알고보니 간장게장 정식으로 꽤나 이름 날리고 있는 맛집인 것 같더라구요.

가게 내부에는 아래처럼 메뉴판이 외국인도 볼 수 있게 구비되어있는데, 간장게장 정식부터 각종 활어회까지 가격대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외국인들이 왜 찾아오시는지 알수있을만한 곳이에요. 😊

자갈치시장에서 푸짐한 식전 에피타이저가 준비되는 맛집 “jacky’s seafood”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푸짐한 에피타이저입니다.

속된말로 찌게다시가 잘 나오는 집인것인데요. 회가 나오기 전에 멍게와 갓 익힌 새우, 생새우회, 전과 같은 다양한 음식이 즐비해서 나오는데요.

개인적으로 백김치와 찐새우, 향긋한 멍게와 바삭한 전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아낌없이 내어주셨는데, 여기가 왜 입소문이 난 곳인지 알겠더라구요 😊

특히 전복과 전복 내장도 같이 내어져 오는데, 내장을 먹어보니 굉장히 신선한걸 느낄 수 있었어요.

식전 초밥부터 낙지 탕탕이, 생새우회까지 완벽했던 돼지초밥 (+사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초밥이었는데요. 4명 있는 상에 총 8피스의 초밥이 나왔는데, 초밥 전문점에서 먹는것 만큼이나 쫄깃한 회가 일품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초밥을 더 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내어주셨더라구요.

이날은 우연히도 생새우를 직접 까서 주시기 까지하셨는데, 일반적인 서비스는 아닌 것 같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더불어 낙지 탕탕이도 굉장히 신선하고 쫄깃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양도 많은편입니다 😊

사실 이렇게 찌게다시가 잘나오는곳은 없는데 맛집 느낌이 확 나죠!

자갈치시장이라 그런지 해산물들이 굉장히 신선합니다.

제철회가 쫄깃하고, 양도 푸짐하면서 가성비 좋았던 돼지초밥 (+사진)

모듬 회를 주문한만큼 먼저 전어가 반사라가 나오고 나머지는 광어와 모듬회로 구성되었는데요.

전어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는데도 예약손님이라 어렵게 구해 썰어주셨다고 하셨는데요.

전어가 정말 비리지 않고 고소하면서 찰진 기름진 식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칼 솜씨도 예상대로 잘 다루시는 것 같았는데요 😊

이외에 보시듯이 회 자체도 굉장히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양 자체도 찌게다시와 모든걸 포함해도 굉장히 많은편이라서 남성이 가도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요

방아와 산초가 들어가지 않아 아이와, 외국인 입맛에도 제격인 매운탕 (+사진)

마지막 식사를 요청하니 매운탕과 밥을 내어주셨는데요. 매운탕은 방아나 산초같은 강한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고 생선 뼈를 고운 육수인것처럼 굉장히 진하고 맛있었는데요.

특히 자극적이지 않아 외국인이나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주변 외국인들도 맛있게 먹으시더라구요.

주변분들도 방아나 산초가 없어 아쉬워하실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순하고 맛있는 매운탕에 금새 식사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