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돼지고기 맛집 제주본가 초량점 후기] 부산역 인근 부대찌개와 제주 흑돼지 생삼겹살 맛있는 직장인 회식, 점심 맛집 “제주본가 초량점” 방문 후기 리뷰 (+부산역 돼지고기 맛집 추천, 초량역 제주 흑돼지 오겹살 맛집, 부산 제주 생오겹살 맛집, 부산역 부대찌개 맛집, 초량역 부대찌개 맛집, 부산 생오겹살 맛집 추천, 부산역 인근 고기 맛집 추천, 부산역 돼지고기 회식 장소 추천, 부산역 제주본가, 초량역 제주본가, 부산역 직장인 점심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저는 제가 근무하고 있는 부산역 인근에서 저녁식사 겸 회식을 하기 위해 늘 점심식사를 위해 들렸던 “제주본가 초량점”을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남자 사장님께서 굉장히 고기와 부대찌개 등 음식에 자부심을 늘상 가지고 계시는 곳 중 하나인데요.
특히 점심시간에는 부대찌개를 먹기 위한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해서 발 디딜 틈이 없는 곳이기도 한데요.
부대찌개 이외에도 이곳은 제주 생오겹살이 정말 찐으로 맛있는 부산역 맛집 중 하나인데요.
제가 여러번 다녀오고 느낀 “제주본가 초량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초량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돼지고기 맛집 “제주본가 초량점”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초량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찾기 정말 간편한 곳인데요.😊
부산역에서도 도보로 크게 멀리떨어져 있지 않고 대로변에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에요.
다만 주차할만한 공간이 없어서 가시는분들께서는 지하철이나 도보로 이동하길 추천드리겠는데요.
근처 직장인분들께서는 여기를 모르시는분이 모를정도로 고기와 부대찌개로 유명한 곳입니다
📌 위치 : 부산 동구 중앙대로 249
📌 영업시간 : 11:30 ~ 21:00 (일요일은 휴무)
부산역에서 가까운 회식으로도 좋고, 점심 먹기도 좋은 “제주본가 초량점” (+외관사진)
이곳은 부산역과 초량역 모두 가깝기때문에 점심식사를 위한 직장인들이 모르는분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요.
보시다시피 입구는 노포 맛집을 표방하듯이 제주 흑돼지전문점 간판을 내걸고 있는데요.
고기나 부대찌개가 유명하기도 하지만 입간판에 있는것처럼 칡 물냉면, 비빔냉면도 판매하고 있으신 곳이에요.
노포 맛집 분위기 만큼이나, 맛집 맞습니다. 😁
내부는 모두 좌식이라서 사실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좌식으로 이루어져있지만, 회식하기에 좋은 넓은 테이블이 있는 맛집 “제주본가 초량점” (+내부사진)
내부에 들어서시면 모두 좌식 구조라서 다소 아쉽긴 한데요. 제주 생오겹살 고기와, 부대찌개가 시그니처 집이지만 이외에도 참옻삼계탕, 소불전골, 버섯전골, 냉면, 차돌박이도 판매하는 곳인데요.
제가 간 시간에는 저녁 7시정도 월요일에 갔기때문에 회식과는 거리가 먼 시간대다 보니 손님이 없었고,
테이블마다 신문지가 올려져있는데 테이블에 고기를 굽는 솥뚜껑이 얹어져있어서 먼지가 앉지않게 해두신 거더라구요.
가성비 좋은 부대찌개와 제주생오겹살 판매하는 돼지고기 맛집 “제주본가 초량점” (+메뉴판 가격 사진)
저는 점심식사를 주로 이곳에서 해결하기도 했는데, 부대찌개는 인당 11,000원으로 양에 비해서 굉장히 가성비가 넘치는 곳인데요.
고기를 먹고 부대찌개를 주문했었는데 어떤 부대찌개인지는 차후에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는 간단한 회식 겸 식사자리를 하기 위해 온지라, 사장님의 추천을 듣고 5명 기준으로 제주흑생오겹살 600g (72,000원)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시겠지만 오겹살은 껍데기가 붙어있는 삼겹살인지라 익혀서 먹으면 쫀득한 맛과 삼겹살이 굉장히 식감이 일품인 고기인데요. 탄력있는 식감이 차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양도 충분히 많고, 사장님께서 직접 내어주시면서 구워주겠다고 나서주셨어요 😁
사장님의 자부심과, 서비스에 반하고 고기맛에 두번 반했던 솥뚜껑에 구워주는 “제주본가 초량점” (+사진)
고기를 사장님께서 내어주시더니 이곳 고기 질에대해서 여러번 소개해주셨는데요.
좋은 고기만 엄선해서 가지고 오고 있고, 시간이되면 직접 이렇게 구워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저희가 따로 손을 가지 않더라도 일일이 뒤집고 잘라주셨는데요. 😊
요 제주 흑오겹살은 딱 세번만 뒤집으면 된다고 하셨고 많이 뒤집지 않는게 맛있는 고기의 비법이라고도 해주셨는데요.
잘 보시면 솥뚜껑에 불이 달구어져서 굽는다는걸 보실 수 있는데요. 요게 또 열전도율이 좋기도하고 신기한 광경이더라구요.
김치도 자연스레 배어나온 기름에 구워질 수 있게 잘 정렬해주셨습니다 😊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반 돼지고기와는 달랐던 제주 흑생오겹살 (+사진)
그렇게 익은 고기를 직접 먹어보았는데, 일반 돼지고기와 다르게 확실히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반 돼지고기와 풍미 부터가 달랐는데요.
함께간 지인분께서는 이 근처에서 먹는 돼지고기 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도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특히 제주 흑오겹살은 다른 돼지고기와는 차별되는 특유의 고소함이 일품이고, 왜 맛집인지 아실만한 느낌이 드실거에요.
사실 밑반찬은 아래와 같은데 밑반찬에는 손이 잘 가진 않았고, 고기가 맛있어서 용서가 되더라구요 😊
구수한 부대찌개 육수와 배터지는 양이 일품인 부대찌개 맛집 “제주본가 초량점”(+사진)
그렇게 고기로 1차를 마감하고, 2차로 식사배를 채우기 위해 부대찌개 3인분을 주문했는데요.
라면사리를 2개 추가했는데, 부대찌개는 가격대비해서 그 양이 아래처럼 어마어마합니다.
솥뚜껑을 가져가시더니 크고 넓은 무쇠불판을 얹이시고는 육수와 사리들을 한꺼번에 부어주셨는데요.
5명이서 먹고도 남길정도로 양이 많았고, 육수가 사골육수인지 굉장히 진한 느낌이 일품인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부산역이나 초량 근처에서 부대찌개 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이곳이 희소성이 크기도 합니다. 😊
두부 뿐만아니라, 각종 야채 그리고 떡사리, 햄이 그대로 들어가있어요
맺으며
이후 식사가 끝나면 사장님께서는 후식 음료수를 내어주시는데요.
달달한 음료수였는데 입가심하기에도 좋았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장님께서 고기를 구워주시기도 하셔서 편리하기도 한 곳이었는데요.
사장님께서 자부심을 가지시는 만큼 먹는 방법부터 굽는 방법 등 이야기를 많이하시는게 흠이긴 하지만, 그만큼 정겨운 노포 맛집인 이곳, 점심식사와 회식장소로 추천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