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도라야끼 디저트 카페 후기] 부산역 인근 귀여운 도라에몽 팥빵, 도라야끼 디저트 전문점 카페 “코이시” 방문 후기 리뷰 (+부산역 카페 추천, 부산역 디저트 맛집 추천, 부산 도라야끼 전문점 추천, 부산역 디저트 맛있는 카페 추천, 부산 동구 디저트 카페 맛집 추천, 부산 초량 디저트 카페 추천, 부산역 도라야끼 전문점 코이시, 부산역 커피 맛있는 곳 추천, 부산역 감성 카페 추천, 부산역 신상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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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도라야끼 디저트라고 들어보셨나요? 

도라야끼라는 디저트는 일본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두 겹의 둥근 팬케이크 사이에 달콤한 팥앙금을 넣어 만든 과자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도라야끼는 ‘징 모양으로 구운’ 과자를 의미하는 팬케이크 같은 식감을 지닌 디저트인데요. 

최근 부산역 인근에 있는 도라야끼 맛집으로 새로 생긴 “코이시“라는 카페가 있어 다녀왔는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역 인근에 위치한 부산 최초 도라야끼 전문점 “코이시”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부산 최초 도라야끼 전문점으로, 직접 쑨 국내산 팥 앙금을 사용하고 다양한 필링을 선보이는 도라야끼 디저트 전문점인데요.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드러운 디저트다보니 남녀노소 무난하게 디저트로 먹기 좋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특히 부산역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및 여행 후 포장도 많이 해가시는 디저트 중 하나였습니다.

따로 주차장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부산역에서 굉장히 가까워 도보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

✔ 위치 : 부산 동구 초량로13번길 78 1층 코이시
✔ 영업시간 : 11:00 ~ 19:00 (주말은 17:00, 일요일은 정기휴일)

인스타 1억뷰를 넘는 부산 최초 도라야끼 디저트 전문점 “코이시” (+외관사진)

이곳은 부산에서 최초로 생긴 도라야끼 전문 디저트 전문점으로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외관은 베이지 색상으로 귀여운 느낌이 물씬 나고 누가봐도 여기 디저트 전문점이다 싶은 느낌이 물씬 났는데요. 

도라야끼의 반죽은 달걀, 설탕, 밀가루, 꿀 등을 섞어 부드럽고 달콤한 팬케이크처럼 구워내는게 특징인데 그 특징과 어울리는 외관 느낌을 지니고 있다고하면 이해하실지 모르겠어요. 

또 특히 도라야끼는 도라에몽이 즐겨먹는 디저트로 이미 이름난 디저트인데, 이 보기 힘든 디저트가 부산역에 상륙했더라구요.😊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디저트, 따뜻한 분위기가 감싸는 “코이시” 디저트 카페 (+내부사진)

도라야끼 디저트 자체가 굉장히 앙증맞고 귀여운 만큼, 카페 내부도 귀여움이 물씬 느껴졌는데요. 

곳곳에 각종 미니어쳐들이 즐비하고 화이트톤과 따뜻한 조명이 어울리는 카페 내부가 인상적이었는데요. 

테이블은 대형카페가 아니다보니 많지 않았고 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는데 소박하게 오셔서 속닥하게 즐기시기도 좋은 곳인데요. 

바로 옆에서는 직접 제빵을하시는 모습을 볼 수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보기도 좋았던 도라야끼 (+메뉴판 가격 사진)

도라야끼는 아시겠지만 본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두 겹의 둥근 팬케이크 사이에 달콤한 팥앙금을 넣어 만든 과자이면서 ‘도라’는 일본어로 ‘징’을 의미하며, 

이 디저트의 둥근 모양이 징과 닮아서 이러한 이름이 붙은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어 ‘야끼’는 ‘굽다’라는 뜻으로, 도라야끼는 ‘징 모양으로 구운’ 과자를 의미하는데요. 

전통적인 도라야끼에는 달콤하게 삶은 팥을 으깨서 만든 팥소(앙금)가 들어가는데 이곳에는 다양한 속재료를 가지고 만든 도라야끼가 인상적이었는데요.  😊

가격은 기본 2,800원부터 3,800원까지 세트구성도 있었고, 팥 앙금속부터 말차, 인절미, 크림치즈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보고 고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가격도 다른 디저트전문점에 비해 저렴한 편이에요. 😊

디저트 뿐만아니라 커피도 수준급으로 맛있었던 “코이시” 카페 (+사진)

커피는 날이 더운만큼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원)을 주문하고 팥 도라야끼와 앙버터 도라야끼를 구매해보았는데요. 

보통 오시는 분들은 테이크아웃을 하시기도 하는데, 세트메뉴도 많이 시키시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는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커피로 커피도 수준급이었지만 이곳 시그니처인 도라야끼가 폭식한 빵의 식감과 함께 

100% 국내산 팥 원재료라서 그런지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원물의 단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는데요.  😊

앙버터가 들어간 도라야끼 역시 남녀노소 호불호가 잘 없는 맛이다보니 지인선물이나 부모님 선물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아쉬운건 재고 소진 시 일찍 마감될수 있어 미리 일찍 오시는게 좋습니다!

귀여운 도라야끼 제조 공정부터, 깔끔한 포장까지 마음에 들었던 곳 (+사진)

바로 옆 네모난 창을 통해서는 직접 구우시는 도라야끼 제조 공정을 볼 수 있었는데요. 

도라야끼 반죽을 철판에 올려 빵을 구워내고 그 빵 사이에 속을 넣어 직접 만드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깔끔하게 판에서 떨어져나가는 빵들이 귀여워보이기도 했고, 앙증맞은 모습에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디저트 맛집일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포장을 하시는 경우에 종이백에 넣어주시기도 하셔서, 선물용으로도 오셔서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릴만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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