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엉덩이 닦은 물티슈로 가정집 정수기 닦는 정수기 관리원 모습 공개됐다. (+CCTV 사진, 현장 사진, 사건 정리, 엉덩이 정수기 관리원, 엉덩이 닦는 정수기 관리원)

부산에서 엉덩이 닦은 물티슈로 가정집 정수기 닦는 정수기 관리원 모습 공개됐다. (+CCTV 사진, 현장 사진, 사건 정리, 엉덩이 정수기 관리원, 엉덩이 닦는 정수기 관리원)

부산에서 엉덩이 닦은 물티슈로 가정집 정수기 닦는 정수기 관리원 모습 공개됐다. (+CCTV 사진, 현장 사진, 사건 정리, 엉덩이 정수기 관리원, 엉덩이 닦는 정수기 관리원)

부산에서 엉덩이 닦은 물티슈로 가정집 정수기 닦는 정수기 관리원 모습 공개됐다. (+CCTV 사진, 현장 사진, 사건 정리, 엉덩이 정수기 관리원, 엉덩이 닦는 정수기 관리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소 청결하지 못한 소식인데요.

2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쯤 부산의 한 가정집을 방문한 정수기 관리원이 엉덩이를 물티슈로 닦고

해당 물티슈로 정수기를 닦는 모습이 담김 홈캠CCTV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해당 관리원도 문제였지만 응대하는 해당 전자제품 고객센터 응대도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인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일 부산 가정집 방문한 정수기 관리원 모습 홈캠 CCTV에 공개됐다

최근 21일경에 방영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쯤 부산의 한 가정집을 방문한 정수기 관리원이

엉덩이를 닦은 물티슈로 정수기를 닦는 모습이 담긴 모습이 CCTV 홈캠 화면으로 보도되었는데요.

해당 제보자는 베란다에서 스피커폰으로 업무 관련 통화를 하며 홈캠으로 주방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수기 관리원, 물티슈 꺼내서 바지 속 엉덩이 닦고 냄새맡는 모습 포착됐다. (+CCTV사진)

해당 홈캠을 지켜보고 있던 제보자는 이후 충격적인 모습을 목도하게 되는데요.

정수기 관리원은 물티슈를 꺼내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를 쓱 닦고

냄새를 맡은 뒤 바닥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잠시뒤 또 다른 물티슈로 엉덩이를 닦는듯한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제보자는 “아기들 때문에 CCTV가 있다. CCTV를 딱 켰는데 그 장면이 목격된 거다. 물티슈로 엉덩이를 닦고 코도 한번 닦고 바닥에 던지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3회에 걸쳐 물티슈로 엉덩이 세척한 정수기 관리원 (+사진)

이어서 제보자는 “내가 ‘너무 황당해서 잘못 봤나?’ 하며 계속 보고 있었다.

근데 거의 이제 다 할 때쯤에 한 번 더 엉덩이를 또 닦았다. 이거는 누가 봐도 엉덩이. 깊숙이 닦는 부분이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사건반장에서 분석한 영상을 보면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행동을 3번에 걸쳐서 하는 정수기 관리원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남의 집에 와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자체도 웃기고 방바닥이고 싱크대 위에 그거를 얹어놨는데

또 정수기도 닦았다. 어떤 사람이 이걸 쓰겠냐”며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고객센터 연락해 해당 담당자 만난 제보자, 등에 물 튀어서 닦은거라고 주장했다

이후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고객센터를 통해 담당자를 만났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제보자가 왜 그런 행동을 한거냐라고 물어본 것에 대해서 “엉덩이는 아니고 등에 물이 튀어서 닦은 거라고 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는데,

“누가봐도 엉덩이다”라고 주장하니 담당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며 본사와 연결하겠다고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체 초기 대응 “원칙적으로 위약금 없이 해지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었다. (+녹취내용)

제보자가 업체에 따지자 업체의 대응은 더욱 황당했었는데요.

녹취에 따르면 관계자는 “제품 사용이 꺼려지시는 건 너무나 당연한데 사실 원칙적으로는 위약금 없이 해지는 좀 어려운 상황이다.

제품 교환을 해줄 테니 사용 의사는 없으시냐”라고 묻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제가 인터넷이고 뉴스에 제보해서 소비자 고발센터하고 다 제가 처리를 하겠다”라고 했는데,

이에 태도를 급선회하여 해당 업체는 “안 해드린다는 부분은 아니다. 예외 조항으로 제 권한으로 (해드리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맺으며

당시 패널로 나온 양지열 변호사는 이런 대응에 역시 가전업체가 이해가 가지않는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물질적으로 깨진 것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것도 망가트린 거라는 판례가 있다”라고 하면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는데요.

현재 논란이되면서 차후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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