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회만 먹고 초밥 환불한 손님 사건] 초밥 식어서 못먹겠다고 환불 요청하고 회 다 건져 먹은 진상 손님 등장했다 (+보배드림 배민거지, 보배드림 초밥사건, 보배드림 진상손님, 보배드림 초밥 회 다 건져먹은 손님, 보배드림 경제 박살 나서 힘든제 이런 파렴치한 배민 거지도 있네요, 보배드림 초밥 너무 차다, 보배드림 초밥 밥만 반납한 손님, 배달 초밥에서 회만 빼먹고 환불한 손님, 4만원짜리 배달 초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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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보배드림에서는 사건 사고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

배달된 초밥이 너무 차가워서 먹지 못했다며 환불 요청한 손님이 초밥 위에 회만 건져 먹은 상태로

음식을 반납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요즘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 박살 나서 힘든제 이런 파렴치한 배민 거지도 있네요 라고 하소연한 자영업자 (+글 링크, 사진)

14일 보배드림 커뮤니티에는 ‘경제가 박살 나서 힘든데 이런 파렴치한 배민 거지도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딱 보아도 자영업자의 고충을 설명하는 듯한 내용의 글임을 암시할 수 있었는데요.

그가 가장 먼저 올린 초밥 사진에는 모밀과 우동 그리고 3접시에 올려진 초밥들이 보였는데

초밥치고는 회는 보이지 않고 밥만 보이는 사진이 보였는데요.

보배드림 글 원문 링크 바로가기

이날 밤 9시 30분, 4만원 정도의 초밥 주문이 들어와서 배달했다 주장한 자영업자 (+사진)

특히 글 머릿말에 그는 저녁 9시 반 정도 배민을 통해서 4만원 정도 배달주문이 들어왔다고 밝혔는데요.

대략 배달시간은 도착시간만 30분 정도 걸렸다고 주장했고 고객 요청사항에는

“벨 누르고 문앞에 놔두세요” 라고 적혀있었다고 언급했는데요.

고객 요청에 따라 배달 기사는 배달지에 도착한 뒤 벨을 누르고 기척이 없어 두세번 정도 더 누른 뒤 문자까지 남겼다고 전했는데요.

배달완료 후 초밥 15분정도 방치되 못먹겠다고 환불해달라고한 손님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배달완료 이후 손님은 배달 완료 이후 배달 플랫폼 고객 관리 센터를 통해 ‘벨 소리를 못 들었고 초밥이 15분 정도 방치돼

식어서 먹지 못하겠으니 환불하겠다’라고 민원을 주장했다고 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어이없었지만, 카드 취소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면서 느낌이 싸해 음식을 돌려받을 테니 드시지 말고 문 앞에 놔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돌려받은 초밥 상태는 위에 올린 사진과 같았다고 주장해서 황당함을 금할 수 없었는데요.

특히 제보자는 해당 손님에게 문자를 통해서 “초밥은 밥만 남기고 다 드셨다, 모밀과 우동도 일부 드시지 않았냐”, “이건 환불 불가하다 연락달라” 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초밥 위 회만 건져 환불한 진상손님, 밥 위에 회만 몇점 먹었는데 너무한 것 아니냐고 했다(+대화사진)

그릇 안에 담겨있는 초밥 위에는 회만 건져 먹어 흰 밥만 남아있었는데,

더욱 황당한 것은 제보자가 “다음 날 아침 고객 전화 안 받아서 문자를 보냈는데 어이없는 답이 왔다“며

“밥 위에 회 몇점 먹었는데 너무 한 거 아니냐고 했다”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이에 대해 “이게 치킨 시켜 먹고 뼈만 남기고 환불 요청하는 거랑 무슨 차인 줄 모르겠다. 다 먹고 진상 짓 했다는 게 제 생각” 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진상손님으로 제보된 해당 손님은 “집에 벨 누르는 소리도 못들었고 초밥으로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 라고 주장한 상황이었습니다.

수거한다고 했는데 음식 먹고 환불한 진상손님 (+누리꾼 반응)

특히 위 대화에서 손님은 “배달음식에 샤리 온도 맞춰달라는건 억지겠지만, 온도가 상식 밖이었다”라고 주장하면서 환불을 요청했는데요

. 해당 금액은 4만원에 남짓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서 제보자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왜 환불음식을 먹냐“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국민들 다 보시라고 추천한다”는 등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