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포항 택시기사 폭행 골절 사건] 보배드림, 포항에서 택시기사가 술취한 승객에게 폭행당해 코 뼈 부러지는 사건 발생했다 (+CCTV 영상, 보배드림 원글 링크, 보배드림 포항택시기사 폭행사건 택시기사님 아들입니다, 포항 70대 기사 폭행, 폭행 택시기사 폭행 사건, 포항 택시기사 폭행 코뼈, 택시기사 아빠 폭행 코뼈 부러져, 포항 택시운전 폭행사건, 포항시 북구 항구동 택시기사 폭행, 홍해읍 택시기사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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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보배드림에서는 “포항택시기사 폭행사건 택시기사님 아들입니다” 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보자는 폭행당한 택시기사의 아들이라 밝히면서 “아버지께서 당하신 억울한 일을 널리 알리고 

다시는 이런 피해없도록 도움을 요청하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피해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CCTV 영상과 피해사진에 따르면 경북 포항에서 한 70대 택시기사 아버지가 승객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것인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 포항택시운전 폭행사건 아들 제보글 올렸다 (+글 링크, 사진)

보배드림에는 최근 “저는 포항택시운전 폭행사건 피해자 택시기사의 아들입니다“라고하면서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서 피해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저희아버지께서 당하신 억울한 일을 널리 알리고 다시는 이런 피해없도록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씁니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본 사건은 경푹 포행시에서 택시기사가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서 코뼈가 부러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해당 글에서는 피해를 입은 피가 낭자한 피해자의 사진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보배드림 원글 링크 새로열기 (클릭)

5월 31일 포항 북구 항구동에서 승객 태웠다고 주장한 제보자 (+글 사진)

제보자 글에따르면 ” 저희 아버지께서는 5월31일 19시 30분경 포항시 북구 항구동 ‘휴대폰365스마트샵’ 앞에서 승객을 발견하고 운행중이던 택시를 정차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승객은 택시 앞자리에 승차를 하였고, 해당 승객은 목적지로 포항 흥해읍이라고하여 운전을 진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제보자는 “보통 혼자 탑승하는 손님은 뒷자리에 앉는데 이 승객은 옆자리에 앉으며 반말로 ‘흥해로가자’ 라고 해서 아버지께서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홍해읍 목적지 다다르자 “손님에게 맞아본적있어”라고 말한 손님 (+피해사진)

충격적인것은 제보자에 따르면 “19시 50분경 도착지에 다다르자 승객이 ‘ 너 손님한테 맞아본적있어?’ 라고 묻자 아버지께서는 그런적 없다고 하시며 목적지에 다 왔으니 요금을 지불해 달라고 한 상황에서 승객이 점점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해당 손님은 지불하지 않고 의자를 젖히고 자는 척을 했으며, 계속되는 요금 지불 요청에 돈이 없어 지불하지 않자 택시기사인 아버지는 파출소로 향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때 제보자에 따르면 “승객의 얼굴은 굳어지고 인상을 쓰기 시작 하였고, 승객이 어디로 가냐 묻길래 아버지께서는 파출소로 간다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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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경 승객, 기어봉에 있는 돈가방 손대고 운전 방해했다 (+피해사진)

충격적인건 이후 20시경에 다다라 승객이 기어봉에 있는 돈가방에 손을 대었고, 아버지는 이를 제지하며 돈가방 잡은 손을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승객은 아버지돈가방을 운전석쪽으로 던지며 운행을 방해하였으며 20시01분부터 승객이 택시운전중인 아버지의 귀를 잡아당기며 폭행을 시작하였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심지어 “2차례 귀를 비틀며 아버지의 운전을 방해하더니 주먹으로 아버지의 얼굴을 7차례 가격했으며 뒷주머니에서 자동차키같은 날카로운 물건을 꺼낸 뒤 손에 쥐고 아버지의 얼굴을 10여차례 가격했다”라면서

 “아버지의 얼굴을 자신쪽으로 돌리며 흉기를 쥔 손으로 계속 때렸다”라고 충격적인 사건을 이야기했는데요.

2차 사고 막기위해 운전하면서 맞았던 택시기사 아버지 (+피해사진)

더불어서 제보자에 따르면 “아버지께서는 계속 택시운전을 하고있는 중이었고, 폭행을 당하시면서도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왼팔는 핸들을 쥐고 운전을 하시고 오른쪽 팔로는 얼굴과 머리를 막으며 아무도 없는 길가에 차를 박으며 정차 하셨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승객은 피범벅이 된 얼굴을 보고도 흉기를 쥔 채로 안면 가격을 이어갔고, 이후에 20시 4분에 정차하고 경찰을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아버지께서 차에서 내린 뒤 승객은 자신의 얼굴에 묻은 아버지의 피를 닦고 약 2분뒤 택시에서 내서 길가에 앉아있었다”라고 이야기한 상황입니다.

술취한 가해자 승객 손가락 다쳤다고 쌍방폭행 주장하고 있다 (+CCTV영상)

더불어 더욱 가관인것은 해당 가해자 승객은 제보자에 따르면 “아버지께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받으셨는데, 가해자 승객은 자기도 손가락을 다쳤다고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에 제보자 아들은 “아버지께서는 손가락을 공격할 정신도 없었고 폭행한 사실도 없으며, 일방적인 폭행이었다”라고 했는데요.

폭행으로 택시기사 아버지는 이마, 오른쪽 눈옆 눈밑 콧등이 찢어지셨고 코에 골절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부가 찢어진 곳은 6월1일 대구에서 봉합수술을 받고  6월7일에는 코골절수술도 받을 예정이라고 전해진 상황인데요.

채널A 인터뷰에서 가해자 승객은 “일방적으로 내가 때린것은 아니며, 술은 내가 비록 한 잔 마셨지만 나는 그 블랙박스 볼 수 있는 상황이 못 되죠.”라고 이야기했으며,

택시기사는 “내가 앞으로 이 택시 운전을 더 해야 되나. 자꾸 이제 생각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한 상황인데요.

가해자 승객은 또한 술에 취한 상황임을 인정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해당 글을 올리며 제보자는 “채널A 인터뷰에서 가해자는 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고 하면서도 아버지께서 목적지를 잘 찾아가지 못해서 그런거 같다고 말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이 글을 다른 사이트에 널리 퍼트려서 이 인간을 사회에 영구 격리해야 된다”라는 것부터

 “저런건 일단 구속하고 수사해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등의 반응을 잇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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