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두릅도둑 사건] 보배드림에 두릅 불법채취한 도둑 여성 잡았더니 양손가락에 금반지 5개 끼고 있었다

[보배드림 두릅도둑 사건] 보배드림에 두릅 불법채취한 도둑 여성 잡았더니 양손가락에 금반지 5개 끼고 있었다 (+글링크, 현장사진, 사건정리, 사건사진, 보배드림 두릅 도둑을 잡았습니다, 보배드림 두릅 20kg 도둑, 보배드림 두릅 무단 채취 도둑 사건)

[보배드림 두릅도둑 사건] 보배드림에 두릅 불법채취한 도둑 여성 잡았더니 양손가락에 금반지 5개 끼고 있었다 (+글링크, 현장사진, 사건정리, 사건사진, 보배드림 두릅 도둑을 잡았습니다, 보배드림 두릅 20kg 도둑, 보배드림 두릅 무단 채취 도둑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서 두릅나무에서는 두릅이 열리고 있는데요. 🙂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최근 보배드림에서는 “두릅 도둑을 잡았습니다”라면서 두릅도둑 일행을 붙잡고 소송을 걸 예정이라고 알린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심지어 해당 두릅 도둑 손에는 무려 금반지가 양손가락에 껴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두릅 도둑을 잡았습니다” 글 올라왔다 (+글 링크, 사진)

보배드림 커뮤니티에는 지난 4월 12일에 “두릅 도둑을 잡았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제보자는 “사전투표 후 어제 선거일에 시골에 두릅따러 내려갔다”라고 주장하면서

“내일모레쯤 두릅을 따면 딱 좋을것 같다는 엄마의 전화에 그전에 도둑이 다녀갈수 있으니 내려가겠다”라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제보자는 점심먹고 딸 생각이라 먼저 집으로 가는 와중에 사람모습을 보았는데, 도둑인 것을 직감하고 달려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배드림 두릅도둑 잡았습니다 글 원본 링크 새로열기

현장에서 바로 두릅도둑과 물증 확보한 제보자 (+사진)

그렇게 뒤따라간 제보자는 현장에서 바로 도둑과 물증 확보했다며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속에는 한꾸러미의 채취된 두릅이 확인되었는데, “어디서 오셨냐 물으니 윗동네 사람이라고 하더라”라면서

“제가 이동네 사람이라 동네사람 얼굴 다 아는데 거짓말 하지 말라하니 말을 바꾸더라”라고 전했는데요.

더불어 사진속 두릅을 불법채취한 여성은 연신 죄송하다며 무릎까지 꿇고 봐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부른 제보자, 경촬관 추궁에도 거짓말한 두릅 도둑 여성 (+사진)

당시 제보자는 절도범이 두릅을 무단으로 채취하던 중 현장에서 적발되자 무릎을 꿇고 용서해달라고 했지만 무시하고 경찰을 불렀다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도착한 경찰은 절도범에게서 약 4㎏의 두릅을 압수했는데요.

그러면서 제보자에 따르면 “어디서왔냐,휴대폰은 있냐… 경찰관에 추궁에 계속 거짓말로 일관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렇게 여성은 인적조회 후 두릅 압수하고 경위서 작성 후 귀가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와중에 제보자의 어머니는 불쌍하다며 그냥 보내주라하였으나, 그러면서 10년동안 두릅을 키워도 먹질 못했다고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렇게 끝이나나 싶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 도둑 일행 발견한 제보자 차로 막아섰다 (+사진)

그렇게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집으로 가는길에 제보자는 “도둑일행을 발견했다!” 라면서,

둘의 얼굴이 똑 닮은 자매였고 막 출발하려고해 차로 막아섰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경찰관들이 다시 와서 “아까 왜 거짓말했냐며 경찰관 한분이 크게 화를내시며 호통치더라”라고 제보자는 전했는데요.

더불어 제보자 어머니는 “모자쓴 도둑 얼굴을 알 것 같다”라고 주장했고, “작년에도 왔었고 심지어 지난주에도 왔었다고 하셨는데, 이것들이 10여년간 울동네 두릅을 싹쓸이 해간게 거의 확실하다”라고 제보자는 전했는데요.

그렇게 현장에서 발견한 물증만 20kg 물량의 두릅발견됐다 (+사진)

제보자에 따름녀 그렇게 해당 현장에서 발견한 물증만 20kg에 달했다 전했는데요.

더불어 나중에서야 현장에서 나무훼손이 확인되었는데

제보자에 따르면 “현장적발이 안되었기 때문에 경찰관들도 심증은 확실하지만 본인들도 방법이 없다하심, 그래서 차안에 있던 두릅들은 회수도 못하고 도둑들이 가져갔다”라고 전했는데요.

두릅 도둑, 장갑 벗으니 양손 금반지가 5개 있었다고 전한 제보자

그렇게 도둑에게 뺏은 두릅으로 마무리했다고 적은 제보자는 “10년넘게 저희 부모님을 맘아프게 했던 일이 해결되니 넘 기분이 좋다”라고 전하면서

“더 열받은건 장갑을 벗으니 양손가락에 금반지가 5개더라”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암튼 선처는 없습니다. 최대한 인생실전x 시킬거니까 걱정 마시길 형사 처분 후 민사 진행 할거다”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농촌이나 산촌에 봄 되면 나물이나 약초를 죄의식 없이 마구 뜯는데 개인산이나 토지에는 그 작물이나 약초를 키우기 위해

돈과 노동력을 많이 들였을 것인데 그 작물들을 채취해 가는 것은 남의 물건을 훔쳐가는 절도다”라며 분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차후에 어떻게 사건이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