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큰 제6호 태풍 카눈, 일본 관통하고 동해로 올 수 있다. (+예측자료, 일본 피해상황)

변동성 큰 제6호 태풍 카눈, 일본 관통하고 동해로 올 수 있다. (+예측자료)

변동성 큰 제6호 태풍 카눈, 일본 관통하고 동해로 올 수 있다. (+예측자료)

변동성 큰 제6호 태풍 카눈, 일본 관통하고 동해로 올 수 있다. (+예측자료)

안녕하세요,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해서 또 말씀드리게 되었는데요,

태풍 카눈은 최초 상하이 방향으로 가서 소멸할 것으로 예측되었다가, 다시 경로를 틀어 일본에서 우리나라 방면으로

올 것으로 예측되었었는데요, 다시 크게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 동해상으로 올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

많은 보도자료를 분석하고 알려드렸었는데, 그 내용들을 시간순서대로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제6호 태풍 카눈, 일본 남쪽 향하고 있다. (+태풍 예상경로 빠르게 알아보기)

📌6호태풍 카눈, 예상경로 변동 우리나라에 향하나 (+예상경로)

📌6호 태풍 카눈,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나라 영향)

지속적으로 변동되는 태풍 카눈의 경로 (일본 오키나와 피해 상황)

며칠 전만 하여도, 카눈이 동진할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유는 카눈 남쪽 적도에 자리한 고기압이 강해져서 이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시계방향으로 부는 바람이 카눈의 진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었기 때문인데, 실제로 동진하여 오키나와로 향했고

오키나와에서는 상당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보도되었는데요, 나무가 뿌리채로 뽑힌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특히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에는 2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당한것으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 카눈, 강 세력 유지하며 일본으로 다시 가는 중

현재 카눈은 세력을 강을 유지하면서 일본 가고시마 방향으로 다시 올라가고 있는 모양세를 보이는데요,

특히 문제는 다양한 예측 자료들이 일본을 통과해 우리나라 동해안으로 올라 올 것을 예측하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8월 4일 오전 9시 기준으로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예측하기 어려웠던 태풍 카눈의 경로

카눈은 최근까지도 우리나라 기상청은 물론 각국 기상청의 전망이 크게 엇갈릴 정도로 예측이 쉽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고 평가받는데요,

태풍 발생 초기 카눈은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것이란 전망이 가장 유력했었는데

그러나 태풍의 진행 방향 정면인 북서쪽 대기에 자리한 저기압 후면에서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태풍의 서진을 막기도 했습니다.

태풍 카눈의 차후 예측되는 경로 (우리나라 상륙 예보)

6호 태풍 카눈은 5일까지 정체기를 거친 뒤 동진 하면서 안타깝게도 오키나와를 다시 지나

일본 규슈 남쪽 해상까지 이동한 뒤 재차 북진하면서 규슈를 남동쪽에서 접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후에 일본을 통과하여 우리나라 동쪽 해안을 지나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특히 이는 기상예보 윈디나, 미국 해양대기청(NOAA) 수치예보모델(GFS)이 제시하는 경로로

카눈이 규슈를 지난 뒤 우리나라에까지 상륙하는 경로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 드리워진 북태평양 고기압이 마지막 변수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가장 큰 변수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카눈과 북태평양고기압이 만나는 시점입니다. 바로 이때가 곧 카눈의 북진 시점이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에 넓게 드리워진 북태평양고기압은 카눈의 북진을 막고 있는 형세를 이루고 있는데, 이로 어떻게 진로가 변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일본 오키나와는 다시 비상상황, 세력은 당분간 유지될 듯

안타까운 것은 일본의 상황입니다. 오키나와를 한번 휩쓸고 지나갔는데,

다시 방향을 틀어 오키나와 현으로 다가 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이는 곧 유턴하는 모습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맺으며

일본 오키나와에는 현재까지 많은 가구가 정전이 있었고, 관측사상 엄청난 강수량을 보이기도 했다는데요,

부디 큰 피해 없이 지나고, 우리나라에 오기 전 소멸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