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바람난 남편 왕돈까스 왕냉면 근황] 바람난 남편 응징하기 위해 가게 쉰다고한 서울 목동 왕돈까스 왕냉면 돈가스집 근황 공개됐다 (+가게 근황, 바람난 남편 응징 돈까스집, 서울시 양천구 목동 왕돈까스 왕냉면, 왕돈까스 왕냉면 베트남, 남편 불륜 의심 왕돈까스 왕냉면, 왕돈까스 왕냉면 임시휴무안내, 돈까스집 임시휴무안내, 베트남 두놈년 돈가스집 어디, 남편 불륜 돈까스집 어디, 남편 불륜 냉면집 어디, 임시휴무 돈까스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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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최근에 여주인이 남편의 불륜이 의심된다며 임시 휴무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경기도의 한 돈가스집이 있었는데요.
해당 돈까스집은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왕돈까스 왕냉면이라는 음식점으로 알려졌는데, 당시에 임시휴무안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으면서
베트남에 있는 남편 목소리에 딴여자 목소리가 들려 잡으러가겠다는 엄포가 있었는데요.
이런 그곳에 최근 한 누리꾼이 안내문을 붙인 이 가게에 방문한 후기를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게의 여자 사장이 베트남에 간 남편의 불륜이 의심으로 문 닫는다고 했던 돈까스집 (+사진)
가게의 여자 사장이 베트남에 간 남편의 불륜이 의심스러워 현장을 잡겠다며 약 10일 간 문을 닫는다고 공지를 붙여 화제가 된 바 있었는데요.
이는 2월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가스와 냉면을 파는 한 식당에 부착된 임시휴무 안내문이 공유되면서 확산되었는데요.
안내문에는 “2월 5일부터 16일까지 가게를 임시 휴무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는데, 이유에 대해 사장은 “베트남에 있는 남편과 통화하다가 다른 여자 목소리가 들려서 부득이하게 임시휴무를 하게 됐다”고 밝혀서 더욱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이어 “일단 베트남에 가서 두 XX들을 아작내고 와서 장사하겠다”면서 “집안일로 손님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기까지 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는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주장도 있었던 상황인데요.
누리꾼 블로거, 왕돈까스 왕냉면 찾아간 후기 전했다 (+가게상호, 사진)
본 음식점이 바이럴마케팅이든 무엇이든간에 화제가되자 한 블로거는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5일부터 16일까지 임시 휴무한다는 안내문을 붙인 가게에 찾아간 후기를 전했는데요.
해당 가게는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왕돈까스 왕냉면”집으로 알려졌는데 찾아간 누리꾼은 이날 가게를 찾았으나
‘개인 사정으로 금일 휴업합니다’라는 안내문을 보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후기에 작성했는데요.
더불어 해당 블로거는 해당 내용이 한국뿐만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보도된다고 밝혔는데요 🙂
배달앱 보고 문 연고 확인 후 찾아간 블로거 (+사진)
이후 그렇게 아쉬워하던 블로거는 “이대로 그만둘 수 없었는데 오늘 배달앱을 열었다가 그 가게가 문을 연 것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찾아간 문제의 가게 앞에는 또 다른 안내문이 붙어 있었는데 바로 주방 보조 및 홀서빙을 구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를 확인하고 들어간 자리에서는 “모르는 아저씨가 ‘어서 오세요’라고 했다고 전했는데, 일단 모른 척 주문하고는 자리에 앉았다고 전했습니다.
남자 사장님 안계시는 틈에 여성분과 대화했다고 주장한 블로거 (+사진)
일단 모른 척 주문한 블로거는 남성이 자리를 뜬 사이 여성분과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여성은 한국어가 어눌했다고 전했으며
그는 이어 “눈치를 딱 채고 모른 척 자리에 앉았다. 때마침 가게에 들어온 남자분. 주방에 들어가자 눈치 없는 여자분이 남자분 보고는 제가 사장님 찾았다고 얘길 하더라”라며
“제가 ‘휴일에 왔다가 문 앞에 있던 휴업 공지를 봤다. 사장님 걱정돼서 주방에 물어봤다’고 하니 사장님은 ‘아하하 그거요’ 하면서 점점 작아지는 웃음소리와 함께 조용히 사라지셨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더 이상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었다. 포장한 음식이 나왔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자 사장님 얘기를 들어봐야 하는데 못 들어서 아쉽다. 다만 추정할 수 있는 건 ‘검거는 하셨다’는 거다. 여러모로 어떤 결말인지 알 것 같으면서도 너무 열린 결말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가게남성 사장, 언론 통화에서 할이야기 없다고 전했다
다소 찜찜한 것은 게 남성 사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저는 할 얘기 없다”면서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는 것인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바이럴 마케팅이 맞다는 반응부터, “주작 같다. 휴무한 기간인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 기간이다. 아내가 외국인이거나 해서 겸사겸사 놀러 간 거겠지”,
“후기 기다렸는데 통쾌한 결말이 아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