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보배드림에 밀양 사건 가해자 지목된 박모씨, 억울하다고 주장한 글 올라왔다 (+글 링크, 보배드림 밀양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박정호입니다, 밀양 성폭행 가해자 5월 3일 영남루 사건, 밀양 사건 경남도민체전, 밀양 성폭행 경남도민체전, 밀양 사건 경남도민체전 테니스 선수, 밀양 사건 가해자 해명, 밀양 사건 사적제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전에 뜨거운 감자로 이슈가 되었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많은 유튜버가 신상을 공개하고 나선 상황인데요.
그런 상황속에서 밀양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당한 박모씨가 보배드림을 통해 본인의 신상을 공개하고
“저의 진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작성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그는 SBS에 출연해 가족신상까지 공개하고 협박을 일삼는 사적제재에 대해서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한 상황인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보배드림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박**입니다” 글 올라왔다 (+글링크, 사진)
7월 16일 화요일 오전에는 “밀양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박** 입니다” 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는 해당 글을 올리며 “밀양 성폭행 가해자로 불리는 박** 입니다. 저의 진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주장하며
어떻게 사건에 연루되었으며, 어떤 알리바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나섰는데요.
그는 자신이 받은 해당 사건의 처분 사유에 대해 “2004년 5월 3일 21시경 영남루 사건에 포함된 혐의로 처분을 받게 되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뒤이어 그는 자신이 그곳에 있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영남루 사건 일시에 경남도민체전 테니스 선수로 참가해 없었다고 주장한 박모씨 (+글내용)
특히 그는 해당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저는 그 일시(5월3일~5일)에 경남도민체전 참가로 인해 2박3일 다른 도시에 체류중이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도민체전 책자를 공개하며 당시 테니스 남자고등부에 선수로 출전 기록이 있는 것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그러면서 ” 검찰 조사 당시 체전 참석한 내용에 대하여 진술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억울했지만 당시의 가정형편상 변호사를 선임해서 불복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며, 이후 영남루 사건에 포함되어 소년보호처분 1호 3호를 받게 되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다소 억울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실제로 책자에는 그의 이름이 선명하게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사건이 언급될때마다 억울했지만, 참고 넘겼다는 박모씨 (+글내용)
더불어 그는 “사건이 언급될 때마다 억울했지만, 지금처럼 sns가 활발하지 않아서, 당시 큰 피해는 없어서 참고 넘겼다“라고도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유튜버들이 신상공개를 나서면서 협박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고, 가족들 신상 공개는 물론이고 유튜버로부터
신상을 확보한 사람들이 이미 해촉된 회사에 연락을하고 가족들에게 SNS 공격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지금까지는 그냥 억울해도 참고 있었으나 이제는 정말 진실을 밝혀야 할것 같다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유튜버에게 내가 무고하다는 점에 대한 자료를 제공할 수도 있었지만, 유튜버에 놀아나는 느낌이어서 언론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었다”라고 주장하며 언론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가족 공개하겠다라는 등 도넘은 신상폭로에 괴롭다고 주장한 박모씨 (+내용)
그는 아래 SBS 인터뷰에 나와 “피해자에게 어떤것도 하지 않았기에 재심이나 재조사에 응할 용의가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일부 누리꾼들의 질문에 “영남루 사건 외에는 어디에도 혐의를 받은곳이 없으며, 피해자에게 성폭행,폭행,
폭언 그어떤것도 하지 않았고 혐의가 있는 현장에도 단한번도 있었던 적이 없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해당 박모씨에 따르면 증언을 해줄 사람은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해당 글에 대해서 일부 의혹제기하는 누리꾼 있지만 진실공방 거세지고 있다 (+사진)
하지만 해당 글이 올라온 뒤 해당 글은 거짓이라는 누리꾼의 글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누리꾼은 “그가 참가했다는 도대회 글을 가져왔다”라면서 “해당 테니스 경기는 비로 연기되었다는 증거이며, 도대회 참가중이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누리꾼은 “아무런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박정호씨는 소년부 송치를 받게 된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당시 도민체전에서 테니스 경기는 비로 순연되었다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인데요.
다만 당사자인 박모씨가 다수의 증인과 알리바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만큼 진실공방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