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장면 신상 대형카페 추천]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제과기능장이 운영하는 절벽뷰가 인상적인 베이커리 맛집 대형 신상카페 “달리아커피 단장면” 방문 후기 리뷰 (+밀양 표충사 카페 추천, 밀양 단장면 카페 추천, 밀양 표충사 대형 신상카페, 밀양 단장면 대형카페 추천, 밀양 단장면 베이커리 맛집 추천, 밀양시 단장면 빵 맛집 카페 추천, 밀양시 대형 신상카페 추천, 밀양 뷰맛집 카페, 밀양 표충사 근처 카페 추천, 밀양 부엉새바위 달리아커피 단장면, 밀양 표충사 근처 카페 추천, 밀양 단장면 분위기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밀양 단장면에는 조선시대에 세워진 사명대사와 관련된 사찰로 알려져 있는 표충사가 유명한데요.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바로 이곳 근처에는 대한민국제과기능장이 운영하는 아주 큰 대형 신상카페가 생겨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베이커리의 그 맛도 맛이지만, 통창유리의 시원함과 통창유리 너머로 보이는 부엉새바위의 경치가 일품이었던 “달리아커피 단장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인근에 위치한 대형 신상카페 “달리아커피 단장면”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특히 표충사 방향으로 약2Km쯤 가면 도로변 우측으로 자리하고 있는 부엉새바위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경관이 멋진 곳 중 하나인데요. 😊

부엉새바위는 부엉새가 많이 살았다는,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위치한 높이 30m 폭 50m의 변성 화강암으로 형성된 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 위치한 달리아커피 카페는 또 대한민국제과기능장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맛집으로 그 규모가 상당한 편에 속해요. 😊

🧨 위치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290 달리아 커피 단장면

🧨 영업시간 : 10:00 ~ 21:00

밀양시 단장면 부엉새바위 바로 옆에 위치한 뷰가 인상적인 “달리아커피 단장면” (+외관사진)

이곳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시고 둘러보시면 굉장한 외관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데요. 😊

주차장에는 주차요원이 상주하고 계셔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며, 마치 두동을 이어놓은듯한 대형 카페 옆으로는 절벽처럼 우거진 멋진 부엉새바위를 볼 수 있었는데요.

부엉새바위는 위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절벽과 같은 암벽인데 부엉새가 많이 살았다는,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위치한 높이 30m 폭 50m의 화강암으로 이전에는 밀양에서 암벽등반을 하시던 분들의 성지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암벽자체가 생소한 분위기를 뿜어내서 다들 많이 사진을 찍으시고 계셨고, 카페 자체도 엄청나게 규모가 큰 현대식 건물 느낌이 나서 신기했어요. 😊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이 있는 베이커리 맛집 “달리아커피 단장면” (+외부사진)

이곳 입구에 들어오시면 유리문을 통과하시면 수많은 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입구에는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표식이 있는데요.

이는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은 제과 분야의 최고 수준의 전문 자격증으로, 국가에서 인정하는 기술 자격 중 하나로 알려져있는데요.

특히나 이 자격증은 제과 기술의 숙련도를 평가하고, 제과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역할을 하는데 바로 그런 기능장이 계시는 곳이니 만큼 맛은 거의 검증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현대식 건물 느낌이 잔뜩 뭍어나요. 😊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던 카페 메뉴 (+음료 메뉴판 사진)

규모가 규모이니만큼, 베이커리도 베이커리지만 음료도 다양했는데요.

기본 아메리카노는 6,000원 가격으로 미디엄과 다크로스트를 선택이 가능한데 저는 고소한맛을 선호해 미디엄 로스트로 부탁을 드렸으며, 함께온 지인은 히비스커스 아이스티(6,500원)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커피도 많이 드시고 계셨는데 더운 여름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

엄청나게 많고, 다양한 베이커리가 인상적인 “달리아커피 단장면” (+베이커리 사진)

그렇게 입구에 들어서시면 일반 빵집수준을 넘어서는 베이커리 양에 압도되실 수 있는데요. 특히나 빵 모두가 특색있게 생긴 것은 물론 맛도있어 보였는데요.

기본적인 꽈배기도넛츠부터 시작해 “우리빵 부문 금상 수상작”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화려한 홍국페스츄리부터 각종 찹쌀빵, 특색있는 타르트와 롤케이크 그리고 크루아상들이 굉장히 맛있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눈길을 끄는 만큼 금상 수상작이라고 되어있는 홍국 페스츄리 (5,900원)을 하나 골랐습니다. 😊

다양한 케이크 디저트부터, 시그니처 빵까지 골고루 갖춘 베이커리 맛집 (+사진)

이외에도 아래 보시다시피 케이크류도 굉장히 다양했고, 시그니처라고 보이는 남해 유기농 유자를 활용한 유자 찰치즈 빵(5,500원)부터해서 갖가지 속재료가 갖추어진 소금빵 (3,600원~) 등이 있었는데요.

홍국 페스츄리를 골랐던 터라, 이외에 기능장 추천인 쪽파크림베이글(6,900원)과 에그타르트(2,800원)을 추가로 골랐습니다. 결론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가격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비싼 가격의 빵이 아니라 카페 규모에 비하면 소소한 가격이라 더욱 놀라웠어요. 😊

10명 대형 좌석부터, 2층까지 굉장히 큰 규모로 이루어진 신상카페 (+사진)

먼저 음료를 주문한 뒤, 픽업전까지 빵을 듣고 자리를 찾아나섰는데요. 😊

1층에도 아래 보시듯이 공간이 넓었는데요. 2층을 올라서니 역시 두개동이 이어진 것 마냥 굉장히 넓은 공간이 펼쳐졌고, 심지어 10명이 앉을 수 있도록 2층에는 대형 테이블을 배치하고 있기도 했는데요.

모두 통창유리라 바깥의 초록초록한 전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었고, 가구도 모두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 보였는데요.

제가 갔을때는 3층 야외테라스는 준비중이라 출입이 불가했는데, 규모만큼 굉장히 많은 분들이 앉아계셨습니다. 또 1층에는 셀프로 빵을 포장해갈 수 있도록 구비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특색있고 맛있었던 베이커리 (+빵 후기, 추천)

그렇게 음료가 나와서 베이커리와 함께 먹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쪽파크림치즈 베이글은 쫀득함이 일품이었고 특히 대파향의 크림치즈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

호불호 없이 먹기 좋아 보였는데요. 이외에 에그타르트는 일반 에그타르트와 달리 일본에서 먹었던 그 녹진한 느낌의 에그타르트로 포크로 덜어먹어도 될 정도로 녹진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당도가 굉장히 적정해서 인상적이었고 마지막으로 제가 기대를 했던 금상을 탔다는 홍국 페스튜리의 경우 기대를 너무 했던 탓인지 딸기잼 베이스같은 잼과 겉면에는 땅콩가루를 붙여서 식감이 좋긴했으나

겉면이 아주 폭신한 느낌이 아니고 되려 질긴 느낌이 나서 케이크와 다른식감으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소한 아메리카노, 상큼한 히비스커스 티 (+사진)

마지막으로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히비스커스는 만족스러웠는데요. 특히 히비스커스 티 경우에는 굉장히 히비스커스가 잘 우려나 상큼한 맛이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플레이팅 자체도 고급스럽게 잘 해주셔서 대접받는 느낌이었고,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이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었는데 여기 원두자체도 굉장히 좋은걸 쓴다고 하시더라구요. 음료는 호불호랄 것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와서 야외 산책하기 좋은 밀양 단장면 대형 신상카페 (+사진)

이곳은 아래 보시다시피 무엇보다 맛도 맛이지만, 절벽이 굉장히 인상적인 곳 중 하나인데요.

그곳에는 포토존도 있지만 풀잔디가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특히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걸어다니시기 좋아보였는데요.

특히나 제가 갔던 날은 날씨도 좋았던 터라 햇볓이 비치는 가운데 그 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밀양 표충사나, 단장면에 들릴 일이 있으시다면 꼭 들르셔서 힐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