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음주 뺑소니 사건] 경남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서 50대 남성이 음주 뺑소니 사고 후 도주한 사건 발생했다 (+CCTV영상, 50대 음주 뺑소니, 밀양 김호중 수법, 밀양 만취 뺑소니 사고, 봉황리 음주 뺑소니 사건, 밀양 50대 음주운전 사고, 밀양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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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이전에 발생했었던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기억하시나요?

최근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후 추가 음주로 경찰 음주측정을 방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혐의 적용을 어렵게 만드는 이른바 김호중 수법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와중에 최근 지난 13일 저녁 8경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서는 만취한 50대 남성이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을 차량으로 치고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심지어 그는 추가로 음주하는 이른바 ‘김호중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에서 60대 여성 치고 달아난 사건 발생했다 (+CCTV영상)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저녁 8시경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의 편도 1차로를 주행하던 중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을 차로 치고 현장을 떠난 50대 남성의 사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 경찰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사망하게 한 뒤 도주한 5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으며,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YTN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도주하는 남성의 모습이 그대로 녹화되어 있었습니다.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후 집에서 소주 한병 더 마셨다고 주장한 50대 남성 (+현장사진)

충격적인 것은 음주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50대가 “사고 이후 집에서 소주 1병을 더 마셨다”고 주장해 ‘김호중 수법’을 따라한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는 것인데요.

오후 8시17분쯤 경남 밀양시 초동면 편도 1차로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친 뒤 달아났으며 경찰이 3시간 뒤 근처 마을에 살던 가해자를 검거했는데

당시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사고를 낸 게 무섭고 두려워서 집에서 소주 1병을 더 먹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유족들은 “법의 허점을 이용해 유족을 2번 죽이는 행동”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길에 방치됐다가 뒤늦게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피해 여성 (+현장사진)

안타깝게도 차에 치인 60대 여성은 사고 이후 1시간 정도 길에 방치됐다가 뒤늦게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운전자를 긴급체포했으며, 사고 전후로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무래도 추가 음주를 했다고 이야기한 부분은 김호중 사건처럼 추가 음주로 음주운전 혐의 적용을 어렵게 하고자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는데요.

사고 후 술 추가로 마셔 경찰 위드마크 공식 어렵게 하는 방식 사용한 50대 가해자 (+현장사진)

특히 50대 남성이 사고 후 추가적으로 음주를 한 것은 사고로부터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술을 더 마셔 경찰의 위드마크 공식(혈중알코올농도 수치 역산)을 어렵게 하는 방식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최근 이런 방법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자  이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음주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역시 발의된 상황인데요.

차후 처벌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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