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집단 성폭행 대국민 사과 사건] 밀양시, 밀양시장과 시민단체들 참석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문 발표했다 (+밀양시 대국민 사과문,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밀양시 사과, 안병구 밀양시장 대국민 사과, 밀양시 공동 사과문, 밀양시 시민단체 합동 사과문, 밀양시 사과문 내용,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집단 성폭행 공식 사과, 대국민 사과 나선 밀양시, 대국민 사과문 발표하는 밀양시)

[밀양시 대국민 사과 사건] 밀양시, 밀양시장과 시민단체들 참석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문 발표했다 (+밀양시 대국민 사과문,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밀양시 사과, 안병구 밀양시장 대국민 사과, 밀양시 공동 사과문, 밀양시 시민단체 합동 사과문, 밀양시 사과문 내용,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집단 성폭행 공식 사과, 대국민 사과 나선 밀양시, 대국민 사과문 발표하는 밀양시)

[밀양시 집단 성폭행 대국민 사과 사건] 밀양시, 밀양시장과 시민단체들 참석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문 발표했다 (+밀양시 대국민 사과문,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밀양시 사과, 안병구 밀양시장 대국민 사과, 밀양시 공동 사과문, 밀양시 시민단체 합동 사과문, 밀양시 사과문 내용,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집단 성폭행 공식 사과, 대국민 사과 나선 밀양시, 대국민 사과문 발표하는 밀양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까지만 해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서 많은 국민들이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밀양시의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밀양시의 입장이 나와야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누리꾼들의 시선이 있어왔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밀양시가 20년 전 지역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25일 대국민 사과를 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안병구 밀양시장과 시의회, 밀양지역 80여 시민단체가 참석했던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과 시의회, 밀양지역 80개 종교 시민단체, 공식 사과 자리 가졌다 (+사진)

밀양시에 따르면 6월 25일 오늘 안병구 밀양시장과 시의회, 밀양지역 80여개의 종교 및 시민단체는 오후 밀양시청 2층 대강당에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자와 국민에게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는데요.

이자리에서 안병구 시장은 대표로 발표하고 나섰으며 “피해자와 가족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지역사회의 반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20년 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으로 입열기 시작한 밀양시장 (+내용)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자리를 통해 “존경하는 밀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면서

 “20년 전,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성폭행 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충격과 상처를 남겼습니다.“라고 밝히며

 “아직 그 상처는 제대로 아물지 못하고 많은 분의 공분과 슬픔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이 사건으로 이루 말하지 못할 큰 고통을 겪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올바르게 이끌어야 했음에도 어른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제대로된 사과와 반성 하지 못했다고 밝힌 안병구 시장 (+사과문 전문)

더불어 시장은 “잘못을 반성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 책임이 있음에도 나와 우리 가족, 내 친구는 무관하다는 이유로 이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도 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밝히며

 “피해 학생과 그 가족이 겪었을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습니다”라고 고통을 통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우리 모두의 불찰입니다. 무엇보다도 피해자의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더 이상 고통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밝혔는데요.

건강한 도시 만들기 위해 총력 기울이고, 성금 모금 추진하고 있다 밝혔다

이어 시장은 “앞으로 밀양시는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며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밝혔으며

 “도시의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범죄예방과 안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요.

이어 “양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에서는 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자발적 성금 모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사과문을 정리했습니다.

맺으며

한편 현재 경남경찰청은 이날 기준 이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나 블로거 등을 처벌해달라는 고소‧진정 사건이 140건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힌 상황인데요,

공분을 다시 사면서 ‘사적 제재’라는 사회적 부작용 논란도 있는 상황이지만, 밀양시의 이러한 입장문과 관련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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