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여자친구 데이트폭력 사건] 사건반장 미성년자 여자친구 가스라이팅해 폭행과 가혹행위 데이트 폭력 일삼은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미성년자 여친 폭행 사건] 미성년자 여자친구 가스라이팅하고 폭행하고 가혹행위 데이트 폭력 일삼은 사건 알려졌다 (+사건반장 미성년 여친 상습폭행, 미성년자 여자친구 가스라이팅 폭행 사건, 미성년자 여자친구 콧구멍 담뱃재, 미성년 여친 데이트폭력, 미성년자 데이트폭력, 사건반장 데이트폭력, 미성년자 여자친구 데이트폭행, 미성년자 여친 폭행 장기파열, 미성년자 여자친구 장기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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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트폭력에 따른 사건사고 소식 기억하실까요?

최근 사건반장에서는 미성년자인 여자 친구를 가스라이팅하고 폭행해 장기 일부를 파손시키기 까지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진 사건을 방영하면서 화제가되고 있는데요.

특히 가해 남성(21)이 피해 여성(19)을 모텔에서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장기 파열에 이르게했으며 남성은 여자 친구를 모텔에 불러내 3시간가량 폭력을 가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주고 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대 남성, 미성년자 여자친구 3시간 동안 폭행한 사건 알려졌다 

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은 6월 14일 가해 남성(21)이 피해 여성(19)을 모텔에서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장기 파열에 이르게 한 데이트폭력 사건에 대해 조명하고 나섰는데요.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인 피해 여성의 어머니는 딸이 크게 다쳐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연락을 받으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피해 여성은 18세로 미성년자에 해당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아주 더운데도 긴 소매 긴 바지를 입고 다니고 화장도 짙게 하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는데요.

얼굴에 멍과 폭행 흔적 발견된 피해 여성, 세시간동안 모텔에서 무차별 폭행 당했다 (+피해사진)

제보자 어머니에 따르면 알고보니 해당 피해 미성년 자녀의 얼굴에는 멍이 있었고, 추궁하니 해당 피해 여성은 친구들하고 술을 마시다 넘어졌다라고 이야기 한것으로 전했는데요.

헌데 어느 날 딸이 잠깐 편의점을 간다면서 나간 뒤 딸이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 연락을 받게되었고,

당시 상황을 전한 제보자에 따르면 남자친구로 보이는 가해 남성이 세시간동안 벗겨놓고 폭행을 가했었던 사실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

피해 여성 어머니는 “사건 당일 새벽 갑자기 편의점에 다녀오겠다면서 나간 딸이 응급실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알고 보니 딸의 남자친구가 모텔로 딸을 불러 무차별 폭행한 것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으며,

 “옷을 벗겨 침대에 눕혀놓고 때리고 세워놓고 때리고, 모텔 쓰레기통이 휘어지도록 때렸다. 머리채를 끌고 온 방을 헤집고 다녀 머리카락이 한 주먹씩 빠졌다” 라고도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

코가 가렵다고해 확인하니 코에 담배재 나오기까지 했었다 (+인터뷰내용)

더욱 충격적인것은 피해 여성이 코가 가렵다고 주장하자 물을 틀어놓고 코 속을 확인하니 담배재가 가득했고, 피해 여성에 따르면 해당 가해 남성이 콧속에 담배까지 집어넣는 가혹행위를 일삼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난 6월 14일 새벽에 피해 여성이 갑자기 편의점에 다녀 오겠다면 나갔던 것은 남자 친구가 모텔로 불러낸 것이었으며,

해당 가해 남성은 널 죽이고 감옥을 가겠다면서 딸을 폭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지어 술을 마시지 못하는데도 소주를 강제로 마시게 하고 무자비한 폭행을 이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망가지 못하게 폭행당시 옷까지 벗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사진)

심지어 옷을 벗기고 폭행을 일삼은 것은 피해여성이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수작이었으며, 그렇게 머리채를 잡힌채로 폭행을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후 피해여성이 술에 취해 정신을 찾 지 못하는 상황에서 콧구멍에 담배재를 털어넣고 유사 강간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으며, 결국 피해자는 간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심지어 피해 여성이 몸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졸도해 직접 119에 신고하게되었고 당일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재수학원 다니며 만나게되었으며, 5월부터 폭력적인 성향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휴대폰 사진)

이렇게 폭행을 일삼은 남성은 피해자에 따르면 4월 경 재수학원에서 만난 남자친구였고, 5월부터 폭력적 성향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는데요.

매일같이 여자 친구를 불러내 폭행했고, 손등을 담배불로 지지는 행위와 수시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피해자는 이제 갓 20살 미성년자로 가해자로부터 심리적인 지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른바 행동각서를 쓰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옷도 철저하게 정해 준 거만 입어야 할 뿐 아니라 혼자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게 자기 스스로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부터, 씻고 벗고 입는 것조차도 허락을 받아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심지어 공개된 행동지침에는 대학교 가지 않기라는 것 이외에도 일명 가스라이팅의 흔적이 보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

너희 부모 죽인다고 이야기하며 항상 보복당할까봐 걱정했던 피해여성 (+인터뷰내용)

제보자인 피해 여성의 어머니는 해당 남성이 자녀에게 시킨 행동에 대해서 목격하기도 했으며,

피해여성에게 항상 너희부모를 죽이겠다라고 이야기해왔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가해자가 주변에 알리면 가족들을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을 일삼아 왔으며, 피해자가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감시를 했던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덧붙 남성이 버리라고 한 사진을 버렸는지 검사를 위해 주거침입까지 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가해 남성은 피해자의 집주소 뿐 아니라 피해 부모님의 직장까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든 보복하겠다고 겁박을 해 피해자는 아직도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더불어 자신을 제외하고는 친구들을 절대 못 만나게 해서 철저하게 고립을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특수 중상해로 구속되어 23일 첫 재판 열려, 중형 예상된 상황이다

현재 해당 가해 남성은 6월 구속돼 첫 재판은 특수중상해, 주거침입 혐의로 시작됐으나 조사해보니 유사 강간과 모텔에 끌고 가 불법 촬영을 한 사실도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가해자 부모가 피해 여성 가족에게 찾아가 사과했으나 가해자 본인이 찾아가 사과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어머니는 현재

 “우리 애가 언제 일상생활로 돌아올지, 마음이 아파 죽겠다”며 “가해자는 어떻게 해서든지 형을 줄여서 나오려고 변호사를 내세우는 게 너무 화가 난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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