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토스트 부산역점 후기] 따뜻한 야채 듬뿍 토스트가 인상적이었던 문토스트 부산역점 후기 리뷰 (+초량 토스트 맛집, 부산역 토스트 맛집, 치즈 토스트 맛집, 부산 가성비 토스트 맛집, 토스트 맛집, 부산 토스트, 부산 맛집)

문토스트 부산역점 후기 리뷰

문토스트 부산역점 후기 리뷰

문토스트 부산역점 후기 리뷰

송정의 명물 문토스트

문토스트는 부산 송정의 명물로 유명한데요,
지금부터, 제가 회사 근처 문토스트 부산역점에서 📌내돈내산 토스트를 구매하고,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문토스트 부산역점 (초량역 부근) 위치와 영업시간

문토스트 부산역점, 초량역 부근에 위치한 가맹점은 아래처럼 위치해있고,

호텔 그레이라는 모텔 바로 1층에 위치해있어 찾기 간편한 편입니다. 주차는 불가능해요.

📌위치:부산 동구 중앙대로 286번길 3-2 1층

📌영업시간: 08:00 ~ 22:00 (일요일은 21:00까지)

문토스트 부산역점 후기

문토스트 부산역점 외부 전경

문토스트는 송정에서 푸드트럭으로 운영 중인데요, 이렇게 가맹점 형식으로 먹는건 또 처음이라 생소하네요.

겉 외관은 아래처럼 생겼는데, 문 토스트 시그니처 문양이 인상적이라서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픈은 최근인 것 같더라구요. 초량역 10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걸립니다.

문토스트 부산역점 후기문토스트 부산역점 후기

문토스트 부산역점 내부 모습

내부는 토스트집 치고는 생각보다 넓고,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기 편리하더라구요.

주문할 때는 반달과 온달이 각 토스트 메뉴마다 있었는데,

온달이라는 말은 토스트가 2조각이 나온다는 말이고, 반달은 하나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저는 다양하게 주문해봤는데,

베이컨 치즈와 고구마 치즈, 모짜렐라 치즈, 매운치즈, 그리고 문토스트로 사다보니 3만원어치나 사버렸습니다.

 

문토스트 부산역점 포장 주문

개인적으로 매장에서 먹지않고 동료들과 먹으려고, 포장주문을 했는데,

아래처럼 맛 별로 체크해서 포장해주셨고,

토스트가 자칫 먹기 불편 할 수 있는데 아래처럼 수납장처럼 넣었다 뺄 수 있어서 먹기 간편하게 되어 있어 신기했습니다.😁

일하는분이 두 분 정도 계셨는데,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양은 많더라구요.

아래에 있는 옷을 벗긴 토스트는 고구마 치즈  토스트였는데, 고구마 무스가 굉장히 달달했습니다.

 

시그니처 문토스트의 모습

문토스트는 별다르게 든건 없어보이지만, 그 맛이 기가막힌 토스트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계란지단이 기본적으로 굉장히 두껍게 들어가있고,

그안에 굵은 치즈와 소스가 발라져 있는데요.

송정 트럭에서 먹은 그대로의 맛이라서 반가웠고, 한개만 먹어도 배가 불렀습니다!

📌가격은 문토스트가 온달(2조각) 기준 4,500원이라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내가 마지막으로 고른 베이컨 치즈 토스트

베이컨 치즈 토스트는 또 색다르게 구매했던 것인데요.

베이컨 치즈는 생각보다 소스가 자극적이긴 했는데, 심심하지 않게 먹기는 딱 좋았구요.

다만 역시 시그니처인 문토스트가 질리지 않고 한끼 식사로 간단하게 먹기 좋다고 생각됩니다 😁

맺으며

요즘 식사 한끼 가격이 적어도 7천원~만원 이상은 하는데, 한번쯤은 토스트로 간편하게

돈도 절약 할 겸 먹기 좋아 보입니다.

더불어 실패 없는 부산의 명물 문토스트다보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도 있고 호불호가 없어서

직원분들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토스트 한입 어떠세요!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