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상 버거 추천 후기]맥도날드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 주문 솔직 후기 (진도대파버거, 대파버거)

맥도날드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 주문 솔직 후기 (진도대파버거, 대파버거)

맥도날드 진도대파크로켓 주문 솔직 후기 (진도대파버거, 대파버거)

맥도날드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 주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너무나도 핫한 맥도날드의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

이름이 길지만 광고도 많이하고 사람들도 많이 찾고계신 그 유명세를 탄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에 대해서

제가 먼저 먹어보고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의 영양정보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는 그 가격만큼이나, 칼로리도 어마무시한 버거긴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햄버거를 드시는 분은 없을거에요.

오늘의 다이어트는 잠깐 내려놓고 그 핫한 버거를 드셔보셔야겠죠?

📌 칼로리는 아래처럼 750kcal에 육박하고, 총 중량은 약 300g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 진도대파버거? 대파버거?

이름이 헷갈리는데요, 제가 구매한 영수증에는 진도대파크로켓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여기서 의문이 들었어요.

크로켓? 그게 뭐지 왜 크로켓이라고 하지? 🤷‍♂️

그래서 찾아본 결과 크로켓이란, 재료를 잘게 썰거나 으깨서 달걀이나 소스를 넣고 빚은 뒤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겨낸 음식

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요. 대파가 들어간 크로켓을 버거 사이에 패티로 넣어서 크로켓버거라고 칭한 것 같습니다.

다소 길어 헷갈리긴하지만, 정식명칭은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 라는거 알아두세요.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와 빅맥버거 비교샷

저는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와 빅맥버거를 동시에 구매했는데요. 사실 겉보기에는 비슷해보입니다.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와 빅맥버거 가격 비교

영수증을 가져와 봤는데요,

라지기준으로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는 9,600원이고 빅맥 라지의 경우 7,200원으로 2,000원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사실 가성비 따지는 분은 먹기 힘든 버거에요. 🤨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의 내용물 확인

자세히 보실 수 있도록 세부 샷을 준비했어요.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는 맨 아래 크로켓이 들어가있고,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구운대파 마요 소스가 들어가있고, 소고기패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발 소스 좀 더주세요 🤦‍♂️

한 입 베어문 빅맥버거와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의 비교

속으로는 알기 쉽지 않아서, 안 내용물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입 베었는데요.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의 경우 크로켓 내용물에 대파가 들어있었고, 베어물었을때 대파향이 확 올라왔어요.

어쩌면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이게 잡아주는 것 같아 역시 비싼건 맛있더라구요.

소스도 사실 대파향과 약간 매콤한 맛이 향신료 맛은 아니었고, 어르신 입맛에도 맞겠다 싶었습니다.

왼쪽이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 우측이 빅맥버거 입니다.

맺으며

사실 가성비와 양을 따지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빅맥을 택하실텐데요.

빅맥은 약간의 느끼함이 공존한다면,

진도대파 크림크로켓버거는 대파 맛으로 느끼함을 잡은 우리 한국인들 입맛에 적격인 버거인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요즘은 대다수 분들이 요 버거를 먹으러 들리시는 것 같은데요, 후회 없이 한 끼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