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마약 투약한 채로 흉기들고 경기 광명경찰서 지구대 들어갔다 (+CCTV사진, 사건정리, 사건사진, 마약 투약한채 경찰서 들어간 남성, 흉기들고 마약한 남성, 마약하고 흉기든 남성, 마약하고 지구대 들어간 남성, 경기 광명경찰서 하안지구대 마약, 경기 광명경찰서 하안지구대 마약에 취한 상태로 흉기들고 들어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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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사건사고 소식인데요.

마약을 투약한 채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 난입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50대 남성은 마약에 취한 상태로 흉기 2개를 들고 경기도에 위치한 지구대에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약 취한 남성, 흉기들고 광명경찰서 지구대 들어가려고 했다 (+CCTV사진)

2일 광명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 들어오려고 한 5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8시42분쯤 하안동의 한 길거리에서 흉기 2개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하안지구대 안으로 들어오려고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오전 8시경 광명시 하안동 일대 양손에 흉기들고 거리활보한 남성 (+사진)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8시 42분께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다

하안지구대 안으로 들어오려다 경찰관의 저지로 미수에 그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무려 오전 아침에 광명시 일대를 돌아다녔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준 사건인데요.

CCTV를 보면 윗옷은 입고 있는 상태지만 아래는 속옷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양손에는 칼이 쥐어진채로 경찰서로 들어오고 있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경찰이 흉기 내려놓으라하니 저항없이 응한 남성 (+사진)

특히 경찰에 따르면 당시 해당 남성은 횡설수설하면서도 경찰이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하자 별다른 저항 없이 응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하안지구대에 속옷만 입은 상태로 흉기를 들고 들어왔다가 경찰관들에게 검거되었으며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광명시 도로에서 속옷만 입고 흉기 들고 다닌다는 신고도 접수됐었다 (+사진)

특히 당일 광명시 시내 일대에서는 오전 8시 40분쯤 경기 광명시의 한 도로에서

“한 남자가 속옷만 입고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다”는 112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도 확인되었는데요.

횡설수설하는 것을 의심한 경찰이 정신 이상을 의심한 경찰이 50대 남성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재 경찰은 입원 조치한다음 치료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수사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