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후 몸에 불지른 주유소 직원] 의정부시 장암동 주유소 직원, 지인과 마약하고 자신 몸에 불 질렀다 (+분신 영상,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주유소 분신 사건, 의정부 주유소 분신, 의정부 주유소 마약하고 몸에 불지른 직원, 주유소 직원 분신 사건, 주유소 직원 마약 분신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다르면 3월 29일 새벽 00:30분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른 주유소 직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해당 직원은 분신을 하기 전 마약을 한 혐의까지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특히나 해당 당시 현장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9일 새벽, 의정부 장암동 주유소에서 30대 남성 몸에 불질렀다 (+사진)

3월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 30대 남성으로 알려진 주유소 직원이 본인의 몸에 불을 질렀다고 알렸는데요.

특히 해당 30대 남성은 지인과 마약을 한 뒤 환각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맨발차림에 반바지를 입은 체격이 꽤 큰 남성이 사무실을 배회하다가 곧장 나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사무실로 들어오기 전 이미 휘발유를 몸에 뿌린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주유소에서 지인이 건낸 대마 흡입하고 몸에 불지른 남성 (+영상)

그에 따르면 30대 주유소 직원인 남성은  “지인이 내게 마약을 건넸다”며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요,

그렇게  주유소에서 지인이 건넨 대마를 흡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런 환각상태에서

본 남성은 몸에 기름을 끼얹은 후 사무실을 나가면서 아무렇지않게 본인의 몸에 불을 붙이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정말 아무렇지 않게 몸에 불이 붙었는데 태연이 걸어가는 모습이 충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방당국, “주유소에서 불난다” 신고 받고 출동해서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건 당시 영상)

소방당국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30대 남성을 병원으로 즉각 이송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경찰 또한 현장에서 불을 자체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상속에는 주변에 다른 남성들이 소화기를 집고 진화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보였는데요.

영상속에서만 보더라도 수십초동안 몸에 불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는데요,

탑차에 타고 있던 남성도 내려서 이를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주유소에서 대마 마약 건낸 지인, 긴급체포됐다 (+현장사진)

이런 환각속에서 일어난 분신사건은 해당 남성의 지인이 건낸 대마 마약으로부터 시작된 것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30대 해당 남성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람은 현장에서 대마를 건내고 차를 타고 도주했다가 서울 도봉구에서 긴급체포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체포를 위해 CCTV를 토대로 이날 주유소를 찾아 마약을 건넨 것으로 추정되는 지인을 특정하고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마약 입수 경로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밝힌 상황이며,

해당 분신행위를 한 김씨는 사건 발생 5분 전쯤 112 경찰서에 직접 전화를 걸어 지인이 건넨 대마를 했다고 밝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신 2도 화상에 생명에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진 남성

경찰에 따르면 분신을 한 남성은 전신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면서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대마초를 건낸 지인 검거 당시 차량에서는 마약투약 기구 등이 발견됐고,

간이시약검사에서는 대마와 필로폰, 엑스터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정확한 사건 경위등을 파악한다고 하니 차후 사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