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오카이도 스시 초밥 맛집 추천] 마쓰야마 오카이도 현지인 스시 초밥 맛집 빈비야 혼텐 방문 후기 리뷰 (+마쓰야마 맛집 추천, 마쓰야마 스시 맛집 추천, 마츠야마 스시 맛집 추천, 마쓰야마 초밥 맛집 추천, 마쓰야마 현지인 초밥 맛집 추천, 마쓰야마 현지인 스시 맛집 추천, 오카이도 빈비야혼텐, 마쓰야마 스시 맛집 빈비야혼텐, 오카이도 맛집 추천, 마쓰야마 현지인 맛집 추천, 마쓰야마 초밥 맛집 추천, 마쓰야마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 스시 좋아하시나요?

최근 마쓰야마 여행을 2박3일 다녀오면서 나름 핫플레이스인 마쓰야마 오카이도에 머물면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스시집을 들렸는데요.

구글에도 무려 별점 4.1점을 받고 있고 가성비와 한국어 메뉴판까지 겸비해서 친절하기까지한

마쓰야먀 오카이도역 인근에 위치한 “빈비야혼텐” 스시집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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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분위기부터, 친절함 그리고 맛까지 겸비한 마쓰야마 오카이도 현지인 맛집 빈비야혼텐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오카이도역에서 도보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로컬 현지인 맛집인데요.

모든 리뷰가 “가게 분위기가 좋다”부터해서 스시가 가성비도 넘치고 굉장히 맛있다라는 평이 일색인 곳인데요.

위치와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애초에 일본에 왔으면 도착 당일 스시부터 시작하는게 인지상정이죠?

※ 위치 : 일본 〒790-0002 Ehime, Matsuyama, Nibancho, 2 Chome−9-4 三好ビル２F

※  영업시간 : 17:00~ 23:00 (월요일은 휴무)

입구부터 내부 분위기까지 맛집 분위기 물씬나는 빈비야 혼텐 (+내외부사진)

이곳은 바깥에서 보시면 아래와 같이 로컬 노포 맛집의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인데요.

선술집 같은 느낌도 풍기고, 나무 간판이라서 우리나라에서 볼수없는 일본 소도시 느낌이 물씬 났는데요.

입구에는 스시 조형물도 있어서 미리 확인이 가능한데요.  🙂

메뉴판도 입간판으로 있었는데 일본어를 잘 몰라서 패스하고 입구부터 들어섰습니다. 2층에 위치해 있는 스시집이에요.

다찌석부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빈비야 혼텐 (+내부사진)

빈비야혼텐은 내부 인테리어는 보시듯이 다찌석도 꽤 있었구요. 다찌석에서는 홀로 스시와 맥주를 즐기시는 현지인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저희는 테이블 자리로 안내받아서 앉았는데 다찌석에서 먹으면

바로바로 초밥을 즉석해서 내어주기때문에 오마카세처럼 대접받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응대하는 직원도 매우 친절하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바로 한국어 메뉴판을 가져다주시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희가 원했던 분위기의 현지 스시 집이라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

저렴한 모리아와세가 인상적이고 맛있었던 찐 스시 맛집 “빈비야 혼텐” (+메뉴판 사진)

이곳은 한국인인이라고하면 한국어로된 다소 오역이된 메뉴판을 제공해주는데요.

더불어 인스타그램 큐알코드를 주는데,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메뉴를 보고 점원에게 말하면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주기도 하는데요.

딱히 추천메뉴를 알고 가지 않았기때문에 즐겨보고자 모듬메뉴인 스시모리아와세를 2,200엔짜리 하나와 1,650엔짜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는 카츠야마 모리아와세와 시키 모리아와세로 적혀있는데 2,200엔짜리는 보시다시피

참치뱃살, 오징어, 청어알, 새우, 조개관자, 성게, 붕장어, 흰생선으로 구성된다고 적혀있었어요. 🙂

단품메뉴도 주문이 가능한데 저희는 단품도 따로 주문해보기도 했어요.

인스타그램은 참고하시면 좋겠으니 미리 가시기전에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으로 된 3,000엔짜리 회모듬은 4인분이라고 되어있는데 저게 핫한 음식이더라구요.

다음엔 저걸로 먹을 것을 기약합니다. 굉장히 양도많고 신선하다고해요.

정갈하게 오차와 함께 바로바로 즉석해서 오마카세처럼 초밥을 가져다주는 “빈비야 혼텐” (+음식사진)

그렇게 기다리면 먼저 따듯한 오차를 가져다주는데요. 이후 조금만 기다렸더니 모리아와세 두개가 나오더라구요.

기다리는데도 구경할게 많다보니 이리저리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는데요.

먼저 나온 2,200엔짜리 스시모리아와세는 딱 보아도 숙성이 잘되어서 빛깔자체부터가 달랐는데요.

참치뱃살부터해서 관자, 생선 모두 비린맛 하나 없이 감칠맛이 온 입을 감싸는 수준이었어요.

굉장히 퀄리티가 가격에 비해서 높은 수준이었는데요,

심지어 내어주기 전에 와사비 넣어도 괜찮냐고 세심하게 물어보고 준비해주는 곳입니다 🙂
1,650엔짜리 모리아와세는 참치대신 연어가 한피스 들어가있네요.

두께와 샤리, 와사비 양까지 완벽했던 빈비야 혼텐 스시집 (+사진)

제가 집은 스시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샤리 양도 적당하고 쥐어진 정도도 딱 좋았는데요.

와사비 양 자체도 과하지 않아서 적당했는데요. 모리아와세를 만족해서 단품으로 방어 초밥 2점과 우니초밥을 주문했는데요

우니는 가격이 550엔으로 꽤 나가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조금 비린맛이 있어서 별로였습니다.

대신 방어나 흰살생선 초밥은 가히 환상이더군요. 🙂

 

가히 가성비와 맛, 친절까지 모두 잡은 맛집이라고 볼 수 있는 빈비야 혼텐 (+사진)

이곳은 제가 감히 가성비와 맛 친절까지 모두 갖춘 집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그렇게 계산을 하니 저렇게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5,010엔밖에 나오지 않았는데요.

한국인에게 굉장히 친절했고 특히나 점원이 답답해하지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에서부터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오카이도 들리신다면 스시 맛집 이곳에 들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