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여행 야키토리 이자카야 맛집 추천] 안주 닭요리가 일품이었던 일본 마쓰야마 야키토리 맛집 “스즈키 소바 야키토리 다이닝” 방문 후기 리뷰

[일본 마쓰야마 야키토리 맛집 추천] 늦은시간까지하는 일본 마쓰야마 야키토리 이자카야 맛집 "스즈키 소바 야키토리 다이닝" 방문 후기 리뷰 (+일본 마츠야마 이자카야 추천, 일본 마쓰야마 이자카야 추천, 일본 마츠야마 야키토리 맛집 추천, 마츠야마 suzuki soba yakitori dining, 일본 마쓰야마 여행 맛집 추천, 일본 마쓰야마성 맛집 추천, 마츠야마 이자까야 맛집 추천, 이요테츠 다카시마야 맛집 추천, 마쓰야마시역 이자카야 맛집 추천, 오카이도 야키토리 이자카야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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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쓰야마 여행 야키토리 이자카야 맛집 추천] 안주 닭요리가 일품이었던 일본 마쓰야마 야키토리 맛집 “스즈키 소바 야키토리 다이닝” 방문 후기 리뷰 (+일본 마츠야마 이자카야 추천, 일본 마쓰야마 이자카야 추천, 일본 마츠야마 야키토리 맛집 추천, 마츠야마 suzuki soba yakitori dining, 일본 마쓰야마 여행 맛집 추천, 일본 마쓰야마성 맛집 추천, 마츠야마 이자까야 맛집 추천, 이요테츠 다카시마야 맛집 추천, 마쓰야마시역 이자카야 맛집 추천, 오카이도 야키토리 이자카야 맛집 추천, 마츠야마 선술집 추천, 마쓰야마 선술집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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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야키토리 좋아하시나요? 🙂

야키토리는 생소하실 수 있으실텐데 간장을 비롯한 양념을 발라 달달하고 짭짤하게 굽는 것이 특징이면서

한국의 닭꼬지처럼 닭의 심장 등을 구워서 만든 일본식 닭고기 요리인데요.

최근 일본 소도시인 마츠야마 여행을 다녀오면서 늦은시간 문을 오래연 이자카야가 없어 우연히 들리게된 현지인 맛집인 “suzuki soba yakitori dining”이라는 곳을 들렸는데요.

분위기도 상당히 이색적이라 인상적이었지만 야키토리 맛 역시 맥주와 한잔하기 좋은 구성이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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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츠야마시역 부근에 있는 늦게까지하는 이자카야 맛집 “스즈키 소바 야키토리 다이닝”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일본 마츠야마시역 부근에서 도보로 10분 내에 있는 늦은시간 심야에도 영업을하는 야키토리 맛집인데요.

일본 정통 꼬치구이 전문식당이며 닭꼬지와 술 한잔 걸치기 딱 좋은 곳인데요.

저희는 마츠야마시역에서 다른 이자카야가 모두 만석이라 올라가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평점이 좋은 집이었어요. 🙂

여행에서 가장 행복한, 야심한 밤에 맥주한잔하기 좋은 이자카야 식당입니다.

※ 위치 : 790-0005 Ehime, Matsuyama, Hanazonomachi, 5−5 

※ 영업시간 : 17:00 ~ 24:00

늦은시간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야키토리와 맥주가 맛있는 “스즈키 소바 야키토리 다이닝” (+외관사진, 영상)

이곳은 다른 분들이 올린 평점처럼 늦게까지 하는 이자카야 중 하나인데요.

사케가 맛있는 곳이라고도 정평이 나있는데, 닭꼬치와 술 한 잔 하기 좋은곳이었는데요.

아주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시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곳이지만, 일본 현지인들이 빽빽히 들어서있는 만큼 현지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친절한 직원 응대에도 만족하실 수 있는 곳이에요.

외관은 누가보더라도 이자카야 분위기가 풀풀 풍기더라구요.

저희는 저녁 11시 즘 되어서 방문했습니다 🙂

아무래도 밤이되니 마츠야마 소도시에는 조용한 어둠이 깔려 분위기를 자아내고 노면전차도 운치있었어요.

오픈키친에 2층 독특한 구조가 인상적이었던 마츠야마 야키토리 맛집 (+내부사진)

내부에 들어서서 보니 2층에서 사람들이 앉아있고, 1층에 각 방에도 사람들로 가득이었는데요.

제가 갔을때 내부 자리는 없어서 다찌석에 앉게되었는데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 광경을 볼 수 있어 재밌었는데요.

조리원 두분이 분주하게 야키토리 요리를 화로에서 하고 있었는데요.

2층 좌석에서 앉아계신 분들 모습이 굉장히 이색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은 실내흡연이 되다보니 다찌석은 흡연으로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늦은시간인데도 많은분들이 술한잔 걸치시기 위해서 오신것 같더라구요. 한국인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

해당 홈페이지 내부 사진도 가져왔으니 참고하세요!

다양한 야키토리 메뉴부터 튀김요리가 인상적이었던 맛집 (+메뉴판 가격사진)

메뉴판은 한국어 메뉴는 따로 없는 것 같았고, 영어로된 메뉴판은 가져다 주셨는데요.

저희는 야키토리 집이다보니 보시다시피 야키토리 모듬 10피스 (1,540엔) 1인분을 주문하고

구글평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튀긴문어 (660엔)과 기린 생맥주 (550엔) 2개를 주문했는데요.

이외에도 샐러드나, 밥류, 사이드디쉬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주문하자마자 생맥이 먼저 나왔는데, 야밤에 이자카야에서 술한잔은 잊을 수 없죠.

조리과정부터 맛까지 완벽했던 야키토리 맛집 “스즈키 소바 야키토리 다이닝” (+영상, 사진)

그렇게 주문하고 기다리니 바로 앞에서 문어를 튀기고 닭요리를 하기시작했는데요.

다찌석은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이후 바로 처음 주자로 모듬메뉴 중 하나인 “네기마”라는 메뉴가 나왔는데요.

네기마에서 네기는 파를 뜻하는데, 파와 닭다리 살을 함께 내어놓은 것인데요.

닭 살의 식감도 훌륭했고 다찌석에 있는 양념을 뿌려먹으니 훨씬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기다릴 필요 없이 조리 즉시 바로 앞에 가져다줍니다!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던 염통과 심장, 닭껍질 야키토리 (+사진)

이후에 심장과 염통, 닭껍질과 닭가슴살이 나왔는데요. 심장은 사실 잘 접해보지 못했는데 냄새가 나지 않고 간간한게 안주로 최고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저 중에서 닭껍질이 바삭한 감이 일품이고 양념이 짭조름해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총 5가지 종류를 2피스씩 내어주시더라구요.

왜 인기 메뉴인지 알 수 있었던 튀긴 문어 (+사진)

이후 마지막으로 주문한 튀긴문어가 나왔는데요. 가격대비해서 양도 괜찮았고, 튀김옷도 굉장히 바삭했는데요.

살짝 시큼한 간장소스를 찍어 먹으니 문어의 쫀득한 식감과 바삭한 튀김옷의 식감이 만족스러웠는데요.

하나같이 다른 테이블에서도 튀긴문어가 있었으니 이곳 시그니처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을 정도입니다.

맺으며

이렇게 저희는 마지막 마츠야마 일정을 야키토리집에서 우연히 들렀다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는데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마츠야마 맛집인데, 조리 자체를 절묘한 굽기로 내어 간도 딱 맞게 만들어서 안주로 적합했는데요.

현지인들의 리뷰도 호응을 얻고 있고 꼬지 분만아니라 다른 구이나 요리도 호평을 받는만큼 꼭 고려해보시기 바라는 곳이겠습니다.

분위기와 맛 모두 괜찮았던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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