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마이스테이즈 호텔 후기 리뷰] 마쓰야마JR 역 가까운 가성비 좋은 마쓰야마 마이스테이즈 호텔 방문 후기 리뷰 (+마츠야마 마이스테이즈 호텔 후기, 호텔 마이스테이즈 마쓰야마 후기, 마쓰야마 호텔 추천, 마쓰야마 JR역 호텔 추천, 마쓰야마 후지 그랜드 백화점 호텔 추천, 마츠야마 호텔 추천, 마쓰야마 가성비 호텔 추천, 마쓰야마 깨끗한 호텔 추천)

마쓰야마에는 다양한 호텔이 있는데요. 🙂

이번에 2박 3일 마쓰야마에서 머물면서 이번에는 오카이도역 인근이 아닌 무료 셔틀이 가장 첫번째로 내려주는 마쓰야마 JR 역에서

도보로 10분 안에 있는 마쓰야마성 바로 근처에 위치한 마이스테이즈 마쓰야마라는 호텔에 묵어보았는데요!

대욕장은 없지만, 가성비도 1박에 10만원이 되지 않으면서 비즈니스호텔로서는 굉장히 좋겠다 싶은 곳이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혼여행객이나 잠시 저렴하게 묵어야하는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대욕장이 없어도 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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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성 바로 근처에 위치한 접근성 좋은 “마이스테이즈 마쓰야마 호텔” (+위치와 영업시간)

이곳은 마쓰야마성에서 바로 근처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호텔은 성에서 2KM 떨어져있는데 바로 호텔 옆에는 니시호리바타역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움직이기 매우 편리한 곳인데요.

마쓰야마 JR역에서도 도보로 크게 멀리떨어져있지 않아서 추천드리기도 하는 곳이에요.

바로 앞에는 패밀리 마트 편의점도 있어서 출출하시면 바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무엇보다 가성비가 훌륭했구요.

※ 위치 : 1 Chome-10-10 Otemachi, Matsuyama, Ehime 790-0067 일본

※ 체크인 아웃시간 : 체크인 오후 2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후지 그랜드 백화점에서 도보로 12분밖에 걸리지 않는 “마이스테이즈 마쓰야마 호텔” (+외관사진)

이곳은 백화점 중 하나인 후지 그랜드 백화점에서 도보로 12분밖에 걸리지 않는데요.

후지 백화점은 마쓰야마JR역 근처에 있는 백화점인데 지유 등의 브랜드가 있어서 볼거리가 많은 곳 중 하나인데요.

사실 이곳에 1박하면서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시는 것도 추천드리는 이유인데요.

아무래도 JR역 근처다보니 다른 먹거리도 역 근처로나가면 꽤 많은편인데요.

외관은 멀리서도 크게 보이는데 3성급 호텔인만큼 저녁에도 밝게 빛나더라구요!

바로 앞에는 아래 사진처럼 패밀리 마트 편의점이 하나 있어서 다니기도 수월합니다.

테라스가 있는 유럽식 레스토랑이 딸려있는 마이스테이즈 마쓰야마 호텔 (+사진)

특히 이곳은 유럽식 레스토랑이 1층에 위치해있는데요.

조식도 이곳에서 주는지는 정확하지 않은데 저희는 따로 조식은 포함하지 않았고 1박으로만 단순히 묵었는데요.

커피도 판매하는 것 같은데 1층에 테라스가 딸려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났는데요.

다음번에는 조식 포함해서 이곳에서 한 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이곳은 아무래도 인근 지역에서 쇼핑, 관광 가능 · 대중 교통, 기차역 근처에 위치 · 자동차로 쉽게 접근하다는 장점이 큰 곳이죠!

바로 옆에는 로비가 있는데, 로비도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보이고 어메니티를 이곳에서 편하게 가져가실 수 있어요.

토너부터해서 면도기까지 구비해놓았더라구요 🙂

4시간에 300엔, 8시간에 500엔 자전거 대여까지 가능한 마이스테이즈 호텔 (+사진)

키를 수령하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는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었는데요.

4시간 기준 300엔 8시간 기준 500엔이었는데 꽤 저렴한편이라 소도시 여행을 자전거로 해보시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마지막날은 렌트가 아니라 뚜벅이었는데 자전거를 타볼까하는 생각도 물씬 들었는데요.

가성비도 좋아서 자전거 대여도 추천드리는 곳이었는데요,

방 입구까지 들어가는데 가운데에는 제빙기가 있어서 얼음을 원하는데로 받아갈 수 있었습니다 🙂

 

깨끗하고, 도시뷰가 나름 인상적이었던 마이스테이즈 마쓰야마 호텔 (+사진)

방에 들어갔더니 깨끗하게 정돈된 침대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이외에도 창을 걷으니 도시뷰가 펼쳐졌는데, 사실 첫날 오카이도에서 묵었던 호텔과 비교해도 뷰는 나쁘지 않더라구요.

이곳에 단점이라면 대욕장이 없다는 것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 곳입니다.

포트기도 비치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깨끗한 공간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

맺으며

저희는 이곳에 마지막으로 묵으면서 마지막날에 카운터를 통해 카드가 가능한 택시를 요청했는데요.

직원들이 친절해서 바로 불러주셨는데 택시도 약 5분만에 잡혔고,

공항까지 요금은 2,400엔 정도가 나왔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치적으로나 컨디션, 직원친절도까지 좋았던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