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공항 우동 맛집 후기] 마쓰야마 공항 가성비 좋은 우동이 맛있는 마돈나 테이 방문 후기 리뷰 (+마쓰야마 공항 우동 후기, 마쓰야마 공항 마돈나 테이 우동, 마쓰야마 madonna tei, 마쓰야마 서서 먹는 우동 맛집, 마쓰야마 공항 우동 맛집 추천, 마쓰야마 공항 맛집 추천, 마츠야마 우동 맛집 추천)

[마쓰야마 공항 우동 맛집] 마쓰야마 공항 1층 우동이 맛있는 마돈나 테이 방문 후기 리뷰 (+마쓰야마 공항 우동 후기, 마쓰야마 공항 마돈나 테이 우동, 마쓰야마 madonna tei, 마쓰야마 서서 먹는 우동 맛집, 마쓰야마 공항 우동 맛집 추천, 마쓰야마 공항 맛집 추천, 마츠야마 우동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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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저는 일본 시코쿠 마쓰야마 여행을 다녀오면서 귀국하는 길에 공항에서 맛있는 우동집이 있어 들러보았는데요.

귀국하면 사실 출출하기 마련인데 마쓰야마 공항 1층에는 마돈나 테이라는

서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 할 수 있는 맛있으면서 저렴한 우동집이 있어서 좋았는데요.

공항 2층에도 음식점이 있긴 하지만, 브레이크타임도 있고 간단히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어서 이곳에 들렀는데요.

결론적으로 상당히 맛있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이곳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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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공항 1층 가운데 위치한 접근성과 맛 모두 좋은 “마돈나 테이” (+영업시간, 위치 등)

여기 우동 맛집인 마돈나 테이는 말씀드린바와 같이 아래처럼 마쓰야마 공항 1층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데요.

뿐만아니라 대부분 1,000엔을 절대 넘지 않아서 가성비도 미쳐버린 곳인데요.

주문할때는 자판기를 이용해야해서 카드결제가 어려운게 흠이긴 하지만 서서 먹는데

불편하지만 않으면 회전률이 좋아서 빨리 먹고 나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영업시간도 다른 음식점보다 아침일찍 열어서 저는 대체편을 타느라 일찍갔는데 열고 있는 유일한 식당이었어요.
※  위치 :일본 〒791-8042 Ehime, Matsuyama, Minamiyoshidamachi, 2731 松山空港ビル 1F
※  영업시간 : 08:30 ~ 19:00

간단하게 서서 먹고 끼니 해결하기 좋은 우동 맛집 “마돈나 테이” (+외관사진)

사실 입국하고나서 다들 서서 먹기에 여긴 무엇하는곳인가 싶었는데요. 테이블에 서서 먹는 가게라서 다소 특이하긴한데,

우동자체가 10분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오고 무엇보다 주문하면 또 5분 내로 음식이 나오기때문에

굉장히 회전률도 좋고 후딱 먹고 나오기 좋은데요.

저도 먹었지만 다리가 아프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멀리서봐도 저긴 음식점인데 우동집이구나 라는 느낌이 딱 들어요.

이른시간이었는데도 많은분들이 드시고 계셨고 대기도하고 계셨는데요. 빨리 빠지고 나와서 금방 들어갑니다.

안쪽에도 공간이 있어요.

혹은 조금 대기하셔야하면 바로 옆에 기념품샵이 있어서 둘러보시기에도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우동집이지만, 다양한 메뉴와 주먹밥도 판매하는 맛집 (+메뉴판 사진)

이곳은 한국인 출입이 잦다보니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서있었는데요.

추천메뉴로 우와지마 우동이 있는데 이건 튀긴어묵과 가마보코라고하는 조그마한 어묵 그리고 파와 튀김가루, 미역이 들어간다고 되어있었는데요.

저희는 두명이라 추천메뉴인 우와지마 우동과, 우동면에 단순히 파와 튀김가루를 고명으로 얹인 기본인 가케우동을 주문해보았는데요.

가케우동은 450엔 밖에 하지 않아서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어요.

이외에도 다른 밥류 메뉴도 있는데 간단히 먹기에는 우동이 좋아 우동만 주문했구요,

현금결제가 간으한데 바로 옆에 있는 자판기를 통해 메뉴를 발권하신 뒤 요리대에 제출하면 됩니다!

조그마한 조리공간에서 두명이서 손빠르게 내어주는 우동맛집 (+사진)

내부에는 조그마한 요리공간이 있는데 두명의 직원이 서서 우동 면을 삶고, 고명을 올리고 더불어 주먹밥을 만드는 등 굉장히 분주해보였는데요.

내부는 청결해보였고, 아무래도 손님이 이어져서 계속적으로 면을 삶고 있었는데요.

저처럼 다찌석에 서서 드시면 바로 앞에서 내어주기도하고 빨리 내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주문 후 5분이 채 걸리지 않아서 뜨끈한 우동이 나옵니다.

깔끔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었던 “마돈나 테이” 우동집 (+사진)

그렇게 나온 우동은 아주 특이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면은 방금 삶겨 굉장히 쫄깃했고, 사실 튀긴어묵이나 가마보코는 크게특색있는 맛은 아니었는데요.

하지만 양이 가격에 비해 굉장히 많았고, 육수 자체도 간이 정확하고 찐한 쯔유 맛이 올라와서 한끼로 부족함 없었는데요.

잠깐 서서 먹는게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그 시간만큼은 음식에 집중해서 먹기에는 불편함 없었는데요!

요거 먹고 귀국한 뒤 저녁까지도 든든해서 좋았습니다.

가케우동과 우와지마 우동은 고명만 달라질뿐이니 참고하세요!

귀국하기 전 한끼로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

맺으며

마쓰야마 공항에는 다양한 맛집이 2층에도 즐비해있는데요,

귀국 과정에서는 다소 급하게 움직여야하는 상황이 많아서 엔화가 남아계시다면 저렴하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이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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