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동 분위기 좋은 새늘 카페 후기]개별룸 있고 전통 차와 전통다과 개성주악이 맛있었던 “새늘” 신상 카페 방문 후기 리뷰

[창원 마산 진동면 신상카페 추천]개별룸이 있고 전통 차와 커피그리고 전통다과가 맛있는대접받는 느낌의 "새늘" 카페 방문 후기 리뷰 (+창원 신상카페 추천, 마산 신상카페 추천, 마산 진동면 카페 추천, 마산 개별룸 카페 추천, 창원 마산 상견례 카페 추천, 창원 마산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마산 전통찻집 카페 추천, 마산 새늘 카페 후기, 창원 새늘 카페 리뷰, 진동면 예쁜 카페 추천, 진동면 신상 카페 추천, 마산 개성주악 카페, 마산 전통다과 카페, 마산 조용한 카페 추천, 창원 조용한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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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산 진동 분위기 좋은 새늘 카페 후기]개별룸 있고 전통 차와 전통다과 개성주악이 맛있었던 “새늘” 신상 카페 방문 후기 리뷰 (+마산 새늘 카페 후기, 마산 새늘 카페 리뷰, 진동 커피 맛집, 마산 진동 커피 맛집 추천, 진동 디저트 맛집 추천, 마산 창원 디저트 맛집 신상 카페 추천, 창원 신상카페 추천, 마산 신상카페 추천, 마산 진동면 카페 추천, 마산 개별룸 카페 추천, 창원 마산 상견례 카페 추천, 창원 마산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마산 전통찻집 카페 추천, 마산 새늘 카페 후기, 창원 새늘 카페 리뷰, 진동면 예쁜 카페 추천, 진동면 신상 카페 추천, 마산 개성주악 카페, 마산 전통다과 카페, 마산 조용한 카페 추천, 창원 조용한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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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더덕 좋아하실까요?  😊

지금 마산 미더덕길에는 미더덕 철을 맞이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서 미더덕회를 즐기기 위해 많이 방문하시는데요

저 역시 미더덕회를 먹으러 들렀다가, 마산 진동면 근교에 있는 신상카페를 우연히 들렀다가 반하고 말았는데요!

전통찻집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핸드드립 커피도 있고 뿐만아니라 개성주악이라는 맛있는 다양한 다과들이 즐비하고,

사장님의 플레이팅 솜씨에 한번 더 반하는 곳이었는데요.

제가 다녀온 마산 진동면에 위치한 “새늘”카페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마산 진동면에 위치한 신상 카페 “새늘”  (+위치와 영업시간)

전통 찻집 카페를 모티브로 하는 본 “새늘” 카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카페인데요, 😊

특히 전통차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전통차와 어울리는 다과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특히 어르신들에게 생소한 카페보다는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셨는데요.

특히 내부는 상견례에도 적합할 정도로 예쁘고 개별룸이 있어서 프라이빗한 이야기하기에도 정말 좋은곳이에요.
📌 위치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해양관광로 11-2 1층

📌 영업시간 : 월~토 (11:00 ~ 22:30), 일 (12:00~17:00)

아담한 분위기의 현대식 찻집 같은 느낌을 풍기는 마산 진동면 신상카페 “새늘” (+외부사진)

저희는 마산 미더덕 회를 먹고 근처 카페를 찾았었는데요

이 새늘은 미더덕길 근처에 위치한 카페라서 찾기도 쉬우신데요.

자체 주차장이 있지만 턱이 살짝있는 것 같아서 거기로 들어가지않고, 주변에 편하게 댈 수 있어서 차량을 주변에 대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외관은 현대식 건물인데 찻집이었는데요. 오픈한지 몇달되지 않은 신상 카페에요. 😊

그래서 그런지 더욱 깨끗해 보이고 핫한 이유가 있죠. 금장으로된 이름표가 인상적이더라구요.

개별 룸이 있어서 상견례로도 적합하고 분위기까지 고즈넉한 신상카페 “새늘” (+내부사진)

내부에는 4개의 룸이 아래처럼 있는데요.

최대 1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룸이 잇고 다양한 소품들도 배치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는데요.

에어컨도 각방마다 있고, 바닥에 보일로도 개별적으로 작동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입구부터는 각종 다기도 배치되어 있어서 구경할 거리도 많은 곳이에요.

안에는 현대식으로 감성이 촉촉히 묻어나 있어요 😀

특히 어떤 방은 4명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외부와 연결되어 굉장히 분위기 있더라구요.

격식있는 자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추천드리고 싶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에요.

전통다과와 직접 덕은 차류까지 판매하는 맛집 카페 “새늘” (+사진)

이곳은 입구에 전통다과와 직접덕은 차류도 보실 수 있는데요.

직접 찌고 말리고 덕은 우엉차나 도라지차 같은 것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시기도 하셨는데요.

무엇보다 여기에서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개성주악이라는 전통 다과나,

약과 같은 다과들도 있는데 이게 정말 젊은 사람에게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처음 먹어본 다과였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저렴한 다과와 차류를 판매하는 가성비 좋은 마산 새늘 카페 (+메뉴판 사진)

먼저 저희는 자리에 앉아 구경을하다가 가져다주시는 메뉴판을 통해 주문을 이어갔는데요.

메뉴판도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었는데, 다과나 차류는 보시다시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었는데요.

여기서 유명한 개성주악은 4,000원 이었고 다른 정과나 금귤정과 같은 것들도 5천원대를 구성해서 너무나도 가성비가 좋았는데요.

죽류나 수제차도 종류가 꽤 많았는데 저희 핸드드립커피 (3,000원)와 레몬차(7,000원),

금귤정과 (5,000원) 그리고 개성주악 (4,000원), 요거트 (6,000원)을 주문했어요  😀

개성주악은 생소하실텐데 찹쌀가루에 멥쌀가루나 밀가루를 섞은 후,

막걸리나 소주를 넣고 익반죽하여 둥글게 빚은 것을 기름에 지진 뒤 조청, 꿀 등을 이용해 약과처럼 만든거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찹쌀이라고 하셨습니다 😀

주문부터 플레이팅까지 너무나도 친절함이 묻어났던 신상카페 “새늘” (+사진)

이곳은 주문부터 플레이팅이 끝날때까지 사장님께서 정말 디테일하게 챙겨주셨는데요.

모든 주문한 것들이 나올때 아래 직접 만드신 것 같은 밑받침까지 준비해서 플레이팅해주셨는데요.

이가격에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나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는데요.

그래서 더욱 소중한 사람들과 혹은 격식있는 자리에 이곳을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들 모두 아래처럼 한상에 예쁘게 올려다 주셨어요. 😘

사실 모두 하나하나 신경쓸것 투성인데 정성으로 챙겨주셨습니다.

 

달콤하고 살짝 새콤한 맛이 일품이었던 달달한 금귤정과와 양갱 (+사진)

양갱은 기본 디저트로 서비스로 내어주셨는데요.

키위로 만든 양갱과 팥으로 만든 양갱은 많이 달지않고 어르신들 입맛에도 만족스러운 달달함이 일품이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주문한 금귤정과는 금귤로 만든 정과인데, 보이는것처럼 아주 달지 않고

이 역시 새콤함과 적당한 조청의 달콤함이 느껴져서 부모님들께서도 만족하는 식감과 맛이었습니다! 😀

부모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정도 대접이면 다른 카페에서는 5만원 넘게 나오지 않겠냐고 하셨어요

금귤정과 하나는 정성스레 쪼개서 먹기좋게 또 손질까지 해주셨더라구요.

이곳 시그니처 디저트라고 볼 수 있었던 바삭한 식감의 개성주악 (+사진)

개성주악은 말씀드렸듯이 찹쌀가루에 멥쌀가루나 밀가루를 섞은 후, 막걸리나 소주를 넣고

익반죽하여 둥글게 빚은 것을 기름에 지진 뒤 조청을 이용해 약과처럼 만든 것인데요.

한입 베어먹으니 겉은 바삭한 식감이었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었는데요.

조청은 통영 꿀빵처럼 계피향이 은은하게 묻어나는 조청의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보통 주문이 많으면 못 먹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이거 꼭 시켜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반했어요!😀

이외에도 부모님이 시킨 요거트도 단맛없이 수제요거트 맛이었는데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하나 하나 모두 플레이팅에 사진찍는데 정신이 없더라구요.

향긋한 핸드드립 커피까지 만족스러웠던 곳 (+사진)

특히 커피는 핸드드립이라고 하셨는데 연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희는 만족스러웠는데요.

다만 다소 진한 커피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원액을 조금 더 넣어주신다고 하시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은은한 커피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이외에 참고로 화장실도 내부에 있는데 굉장히 현대식으로 예쁘장하게 꾸며두셨더라구요. 😀

맺으며

이곳은 커피부터해서 전통 차류까지, 그리고 달달한 전통다과까지 모두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무엇보다 정성스러운 플레이팅과 친절함이 이곳을 잊지 못하게 해주었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방문하신다면 시그니처 전통 다과와 차류를 통해 일상의 쉼표를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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