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반기를 든 프리고진
러시아 PMC(민간용병기업)의 쿠데타 일으키나에 대한 칼럼은 아래에서 소개드린바가 있습니다.
러시아 PMC 쿠데타를 일으키나(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
러시아에 반기를 든 프리고진
바그너그룹의 무장봉기 사건
러시아의 푸틴 정권과 함께 침략전쟁에 가담해 큰 힘을 가한 자가 지난 24일 러시아 군 수뇌부를 비판하며, 반기를 들었었습니다.
바로 프리고진이 이끄는 민간 군사회사 ‘바그너그룹’의 무장봉기 사건인데요.
그들은 하루만에 1천 키로미터를 주파하며, 세력을 과시하며 종결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크게 흔들렸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무장 봉기 사건에 대한 푸틴의 입장
본 사건으로 푸틴 씨는 국내 안정을 우선하기위해 우크라이나에서 군을 철수시킬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력으로 국정의 안정을 가져온 것이 푸틴 인기의 원천이었기 때문이지요.
푸틴은 바그너 전투원들을 진압해 국가 반역에 대하여 엄벌에 처한다고 하는 것은 표명한 바 있습니다.
프리고진의 안전 불확실성과 러시아 PMC의 위험성
푸틴은 배신자에게는 용서를 하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현재로서는 프리고진의 신상의 안전이 정말 보증될지 여부도 알 수 없습니다.
프리고진의 반란의 동기는 바그너 용병들을 정규군의 지휘하에 넣으려고 한 것에 반발하는 것 같지만, 고용병조직이라는 폭력장치가 국가권력의 외면할 수 있다는 위험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러시아 시민들의 반응
본 상황에서는 실제로 러시아 남부 군관구 사령부를 제압한 바그넬 정규군을 많은 시민들이 환영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일부 시민들이 현상에 불만을 모으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대외국들의 우려
러시아는 미국과 늘어선 핵대국입니다. 특히 미 정부는 반란이 내전으로 발전할 경우 핵관리에 대한 영향을 우려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하였듯이 현재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상황에서 본 사건이 어떤 국면을 초래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적군이 내부 분열이되었기 때문에 좋은 방면으로 흘러간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