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오재원 마약 필로폰 사건] 디스패치에서 야구선수 오재원 필로폰 마약혐의 폭로, 마약혐의로 오재원 구속됐다 (+오재원 필로폰 마약사건 정리, 오재원 CCTV 사진, 오재원 탈색 제모, 오재원 마약 주사기, 오재원 마약혐의 구속, 디스패치 오재원 폭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재원 선수에 대해서 아시나요? 🙂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출신으로 활약했던 오재원 선수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되어 구속되었다고 보도가 되었는데요.
지난 2007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에 입단한 오재원 선수는 세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전력이 있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태극마크를 달고 재작년 은퇴한 뒤 해설위원을 역임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그가 어떻게 필로폰 투약혐의로 구속까지 된 것인지 디스패치에서 폭로한 내용을 위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산베어스 오재원 선수,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됐다
금일 경찰에 따르면 오재원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오늘 새벽 영장을 발부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더불어서 수면제 성분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수차례 대리처방 받은 혐의 역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마약 투약 도구 등 추가 증거를 확보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단독으로 오재원 필로폰 증거 22일 보도했다 (+글 링크, 사진)
최근 2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오재원이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통화 녹취 등 증거와 함께 보도되었는데요.
디스패치에 따르면 우연히 오재원과 인연을 맺었다는 제보자 여성을 통해
“오재원을 위해 수면제를 대리 처방 받아 전달했다”고 밝히면서 각종 증거를 보도했는데요.
그러면서 최초 2024년 3월 9일 엘리베이터 영상을 공개하며 경찰 체포전 CCTV 사진이라며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오재원, 마약혐의 벗어나기위해 했던 루틴 공개한 디스패치
디스패치에 따르면 오재원은 혼자서 헬스장을 찾아 몸에 있는 수분을 빼고, 직접 머리를 탈색하여 단백질을 없애려 노력하는 것 뿐 아니라,
각종 제모를 통해 마약 투약의 증거인멸을 하기위해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오재원은 철저하게 토치르 들고다니면서 필로폰을 한 주사기와 각종 증거물을 토치로 태워 없앴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아파트 소화전에서 필로폰과 주사기 확보했다 (+카톡사진)
디스패치에 따르면 오재원은 지인의 집을 찾아 소화전에 필로폰과 주사기를 안경통에 넣어 숨긴긴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제보자 여성에 따르면 당일 아파트 점검이 있었고, 경비원이 해당 물품을 수상히 여겨 신고를 하게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이 있은 후 오재원은 곧바로 머리를 탈색했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제보 여성과 디스패치의 카톡까지 공개했었습니다.
오재원과 함께 필로폰 투약한 여성 제보자, 오재원과 함께 필로폰했었다 (+수면제 배달사진)
그렇게 경찰은 발견한 필로폰과 주사기를 확보만하고 주인은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와중에 제보자 여성이 오재원으로부터 폭행당했는데, 둘은 우연하게 5년전 만나게되었고 수면제를 대신 받아달라는 부탁을 오재원으로부터 받았떤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오재원은 수면제에 의존할 정도로 중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그렇게 제보자는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주곤 했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연락을 끊다 은퇴식날 오재원의 요청으로 호텔에서 재회하게 되었고 오재원이 함께 필로폰 마약을 하자는 요구에 응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오재원과 함께 마약한 제보자, 자수 결심하니 폭행한 오재원 (+증거)
이렇게 제보자 여성과 오재원은 총 13차례에 걸친 마약을 호텔 또는 야구아카데미인 “볼야드”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다 제보자는 자수를 결심했는데 이를 빌미로 “자수를 하느니 죽겠다”라며 제보자의 아이폰을 망치로 부수기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차후 제보자가 도망치자 폭력을 행사하기 까지 했다 전했고, 오재원은 제보자의 집까지 찾아갔는데 이 모습이 위의 CCTV 엘리베이터에서 잡혔었습니다.
폭행, 마약 혐의로 조사받다 마약 음성받아 풀려난 오재원 (+카톡사진)
그렇게 폭행과 마약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그의 루틴 덕분인지 디스패치는 오재원이 마약혐의는 음성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일전에 수집된 소화전의 마약과 주사기에서 오재원의 DNA가 나오면서 긴급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디스패치는 이외에도 오재원이 마약 증거 인멸을 시도한 대화까지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제보자와 함께 통화한 오재원 녹취까지 공개한 디스패치 (+내용)
디스패치에 따르면 오재원의 통화내용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통화에서는 “증거가 어딨어. 너랑 나랑 한 주사기는 내가 태웠고, 네 머리에서 안 나오고 내 머리에서 안 나오는데 무슨 증거가 있냐고”라면서
증거인멸과 마약혐의에 대한 추측이 가능한 대화가 오가기도 했는데요,
현재 경찰은 마약 구입 경로를 비롯해 투약 횟수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것으로 보여지면서 그의 신병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