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남성사계시장 횟집 급발진 사건] 70대 여성이 몰던 차량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횟집으로 돌진하는 사건 발생했다 (+현장사진, 남성사계시장 자동차 급발진, 동화횟집 급발진, 남성사계시장 동화회집 급발진, 남성사계시장 차량 가게 돌진 사고, 남성사계시장 자동차 돌진사고, 보배드림 동작구 급발, 남성사계시장 급발진 사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급발진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는데요.

고령자를 대상으로 급발진이라는 주장을하는 사건사고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70대 후반의 여성이 운전하던 차가 시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잇는데요.

7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70대 여성이 몰던 차는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횟집을 들이박으면서 점주는 병원에 이송되기까지했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7월 12일 금요일, 오전에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자동차 횟집 들이박았다 (+현장사진)

경찰에 따르면 오전 10시20분께 7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갑자기 속도를내면서 횟집으로 돌진했다고 밝혔는데요.

목격자와 경찰에 따르면 좁은 시장 골목을 주행하던 차량이 갑작스럽게 속도를 내면서 횟집으로 돌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장에 있던 일부 누리꾼은 “남성사계시장 차량 가게 돌진 사고”라는 글을 올리면서 여러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르노 차량으로 보이는 흰색의 승용차량이 그대로 횟집을 들이받아 집기가 부서진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사고낸 70대 운전자 여성,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사진)

본 사고를 낸 70대 운전자 여성은 시장 골목을 주행하다가 갑작스럽게 해당 횟집을 들이박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인데요.

현장 사진을 보면 횟집 출입구 뿐만아니라 각종 유리창등이 모두 파손된 상황으로 아수라장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소방당국은 “경찰이 급발진 여부를 감정하기 위해 사고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인계했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피해입은 횟집 점주 다쳐서 이송되기도 했다 (+현장사진)

또한 본 사고로 해당 횟집 사장님이 다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사고로 인해 가게 주인은 손가락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해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듣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면서 급발진을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9일에는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0대가 몰던 차량이 놀이터를 들이받은 사고가 있은 직후 역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기도 했었는데요.

일부 고령자들로부터 현재 각종 급발진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맺으며

한편 일각에서 누리꾼들은 고령자이니만큼 엑셀과 브레이크를 혼돈하지 않았느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황인데요.

실제로 최근 급발진을 주장했던 택시의 블랙박스 공개와 관련해 오인했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급발진 현상이 발생했을 경우 브레이크를 두 발로 세게 한 번에 밟거나, 차량 기어를 중립(N) 상태로 바꿔놓는 것을 추천하고 나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