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감금 폭행한 전직 격투기 선수] 사건반장에서 30대 전직 격투기 선수가 동업자 감금하고 폭행과 협박한 사건 알려졌다 (+격투기 선수 사진, 전 격투기 선수 감금 폭행, 전직 격투기 선수 폭행사건, 전직 격투기 선수 감금 협박, 동업자 폭행 전직 격투기 선수, 감금 폭행 격투기 선수 누구, 사건반장 동업자 폭행)

[폭행 감금한 전직 격투기 선수] 사건반장, 전직 격투기 선수에게 감금 폭행과 협박 당한 사건 알려졌다 (+격투기 선수 사진, 전 격투기 선수 감금 폭행, 전직 격투기 선수 폭행사건, 전직 격투기 선수 감금 협박, 동업자 폭행 전직 격투기 선수, 감금 폭행 격투기 선수 누구, 사건반장 동업자 폭행)

[동업자 감금 폭행한 전직 격투기 선수] 사건반장에서 30대 전직 격투기 선수가 동업자 감금하고 폭행과 협박한 사건 알려졌다 (+격투기 선수 사진, 전 격투기 선수 감금 폭행, 전직 격투기 선수 폭행사건, 전직 격투기 선수 감금 협박, 동업자 폭행 전직 격투기 선수, 감금 폭행 격투기 선수 누구, 사건반장 동업자 폭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4년간 동업자에게 폭행과 가스라이팅을 당해왔다는 제보가 방영되면서 화제가되었는데요. 🤦‍♀️

제보자는 가해자가 자신에게 죄수복을 입히고 반성문까지 쓰게 했다고도 주장한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형동생 하면서 호형호제하던 남성과 동업을 한 이후부터 지옥 같은 생활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반성문까지 써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싱장에서 만나서 사업 동업 시작했다고 밝힌 피해자 (+격투기 선수 사진)

제보에 따르면, 30대 남성 피해자는 형동생처럼 지내던 한 남성과 동업을 시작한 이후로 지옥 같은 생활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13년 서울의 한 복싱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피해자는 회원이었고 가해자는 복싱 코치로 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가해자가 함께 사업을 하자고 제안했고, 2017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동업을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의 집에서 출퇴근하며 일을 했는데, 사업을 시작한 이후 피해자가 일을 잘하지 못하거나

지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가해자가 함부로 대하고 이유 없이 화를 내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잘 풀리지 않자 피해자에게 화살 돌아와 폭행부터 협박까지 시작됐다

하지만 2018년에는 별다른 수익이 나지 않았고, 사업은 그대로 둔 채 함께 또 다른 회사에 취업하여 가해자의 집에서 재택근무를 했다고 피해자는 주장했는데요.

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면, 가해자는 뜬금없이 화를 내며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고, 폭행의 강도가 점점 높아지기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피해자에 따르면 갑자기 말대꾸하지 말라면서 뺨을 때리거나, 글라인더를 꺼내 손가락을 자르겠다고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피해자는 다른생각을 할 수 없었고 가스라이팅 당해 이 사람이 하는 말이 다 맞다고 생각했다라고도 주장했습니다.

말 대꾸했다는 이유로 폭행당한뒤 흉기로 머리 가격도 당했다 (+사진)

특히 충격적인 사실은 피해자가 말을 대꾸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폭행을 당했으며, 중간에는 흉기로 머리를 가격당해 상처를 입었다는 점입니다.

피해자가 화장실에서 상처를 치료하려 하자, 가해자는 에탄올을 부으며 고통을 가중시켰고, 공구함에서 쇠를 자르는 도구를 꺼내 손가락을 자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집에 가려고 하자, “집에 가면 어떻게 될지 알지? 나는 달리기 빠르다”라며 위협해 피해자를 집에도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감금된 채로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공포 속에 시달렸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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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면 때리고, 폭행 수위 높아지면서 반성문까지 쓰게 만든 가해자 (+사진)

이후 가해자는 공구를 사용해 폭행하면서 졸았다고 또 때리고, 침을 뱉기도 했다고 밝혔는데요.

가해자는 폭행과 협박의 수위를 계속 높여 갔으며 2019년 5월에는 ‘너 때문에 사업이 망했다’며 피해자의 얼굴을 가격해 심각한 부상을 입힌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피해자는 왼쪽 광대뼈가 다치고, 눈 옆의 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았으며 2019년 11월에는 가해자가 친구와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가 피해자를 불러 맥주병으로 머리를 가격하기도 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어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오늘의 실수는 뭐였는지 적어봐라”며 반성문을 쓰게 했던것으로도 전해졌는데 “화장실 창문을 끝까지 안 열었다”, 

“강아지를 울타리에 넣지 않고 거실로 돌아다니게 했다”, “환기할 때 서큘레이터를 반대 방향으로 틀었다” 등의 내용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에게 죄수복 사입히고 반성문 외우게까지 만들었다 

가장 어처구니없는 점은 가해자가 인터넷에서 죄수복을 구입해 피해자에게 입히고, 본인의 반성문을 외우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앞으로 네 사유재산은 없다. 들어오는 돈은 전부 내게 가져와라”며 협박했고, 피해자는 보험 전화 영업을 시작하고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가해자는 피해자의 수술 보험금, 전세 보증금, 심지어 아버지에게 받은 용돈까지 요구하며 압박했습니다.

피해자는 이러한 상황을 신고할 수 없었는데,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어디 가서 이 사실을 발설하거나 신고하면 두고 보겠다. 네가 자살을 해도 너나 네 가족이 대신 죽게 될 것”이라며 일주일 동안 협박을 했습니다.

또한 가해자는 피해자의 집까지 찾아와 협박을 이어갔기 때문에, 피해자는 보복을 우려해 신고를 결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스라이팅 당해 매우 심각한 공포와 무기력에 빠지기도 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제 인생은 이 사람의 뒤치다꺼리나 하며 노예처럼 살아가는 인생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안 맞은 날은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맞았다. 사람은 바보가 되더라.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이 오늘은 나를 안 때릴까? 어떻게 하면 화를 덜 낼까?”라는 생각밖에 들지않았다고도 이야기했는데요.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너네 가족 인적 사항을 적어라. 엄마, 아빠, 동생 이렇게 적고 다 죽일 거야”라며 “엄마는 성폭행할 거고, 아빠는 죽일 거고, 동생도 죽일 거야”라는 협박을 했다고도 전해졌는데요.

이 외에도 휴대전화 검사를 수시로 하고, 친구들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피해자를 공포에 떨게 만든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후 2023년 5월경 병원에 갔다가 이유 없이 쓰러졌고 이에 각성해 신고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전했습니다

지인이 도와줘 녹취하고, 증거 확보 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행히도 피해자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지인이 도와 녹취도 시작했으며 도움을 받아 포렌식을 통해 과거 사진이나 증거들을 확보할 수 있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건 고소를 해야 가족들도 더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이다”라는 용기를 얻어, 지난해 여름에 일도 그만두고 “폭행이나 협박 문제로 문제를 제기하겠다”라고 강하게 나갔다고 전했는데요.

그러자 가해자는 오히려 잘못했다고 하며 “너도 잘못한 거 있지 않냐?”며 돈 500만 원을 보냈다고 하지만 이후 실제로 연락이 끊겼고 현재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결론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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