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등산 갔다가 군밤 파는 청년에게 거스름동 4만원 먹튀 당한 사연 알려졌다. (+해당 글 링크, 군밤 사진, 보배드림 등산 군밤 사기, 도봉산 군밤 청년, 도봉산 군밤 사기, 군밤 거스름돈 4만원 먹튀, 등산다니시는 분들 있으면 조심하시라고 올립니다, 아들같아서 군밤 샀더니, 군밤 파는 청년 사기)
도봉산 등산 갔다가 군밤 파는 청년에게 거스름동 4만원 먹튀 당한 사연 알려졌다. (+해당 글 링크, 군밤 사진, 보배드림 등산 군밤 사기, 도봉산 군밤 청년, 도봉산 군밤 사기, 군밤 거스름돈 4만원 먹튀, 등산다니시는 분들 있으면 조심하시라고 올립니다, 아들같아서 군밤 샀더니, 군밤 파는 청년 사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많은분들이 등산을 다니시고 계시죠?
최근에는 보배드림에 왠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보배드림 한 제보자에 다르면 “등산하시는 등산다니시는 분들 있으면 조심하시라고 올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내용을 요약하면 도봉산에 등산을 한 부모님께서 군밤 파는 청년에게 밤을 구매했는데
거스름돈 4만원을 받지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졌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돕는 마음으로 군밤 샀다가 5만원 군밤 졸지에 구매한 제보자 부모님 (+해당 글 링크)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등산 다니는 분들은 조심하라고 올린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해당 내용에는 군밤을 팔며 열심히 사는 청년을 돕는 마음으로 호의를 베풀었다가
졸지에 ‘5만원짜리 군밤’을 사게된 부부의 사연이 올라왔는데, 글쓴이는 자신의 부모님이 겪은 일이라며 글을 시작했는데요. 😊
도봉산 등산 후 칼국수를 먹던 중 군밤파는 청년에게 군밤 구매한 제보자 부모님 (+당시 구매한 군밤사진)
글에따르면 제보자의 부모님은 주말에 서울 도봉산에 갔다 하산하는 길에
한 칼국수 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20대로 보이는 군밤 파는 청년이 식당에 들어왔다고 전했는데요,
이 청년은 식당 손님들을 대상으로 군밤을 팔기 위해 제보자 부모님이 식사를 하고 있던 칼국수 가게에 들어와 판매를 시작했었는데
이를 본 제보자의 부모님은 “추운데 젊은 사람이 열심히 사는구나”라는 생각에 군밤을 사겠다고 구매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는데요,
군밤의 가격은 한봉지에 6,000원이었고 두봉지에 10,000원이었다고도 전했는데요.
2봉지사고 만원짜리 없어 오만원 건냈던 제보자 부모님(+해당 군밤 사진)
해당 청년은 청년은 군밤의 가격으로 1봉지에 6천 원, 2봉지 1만 원을 제시했으며,
해당 제보자 부모님은 2봉지를 샀지만, 만 원짜리 지폐가 없어 오만 원권을 건냈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청년은 5만 원을 받은 뒤 “한 테이블만 더 돌고 거스름돈을 가져다주겠다”라며 자리를 뜬 청년은
부부가 식사를 다 마칠 때까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분을 샀는데요.
특히 해당 군밤에는 채 10알이 들어있지 않아서 더욱 네티즌들은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아들같아서 사줬는데, 식당에 전화번호 남겼지만 연락 오지 않았다
청년이 돌아오지 않자 제보자 부모님은 “바빠서 깜빡한 거겠지”라는 생각에
식당 측에 전화번호를 남겼지만, 연락은 오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해당 글을 작성한 제보자 역시 “부모님이 추후 식당에도 연락을 해 물었지만 청년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더라”라고 뒷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덧붙여서 “이 일을 겪고 생각해 보니 이 청년이 어르신들을 상대로 이런 식의 행동을 몇 번이나 했으려나 싶다”라고
씁쓸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맺으며
본 글을 본 네티즌들은 “더러븐시키…저런시키들때문에 선행베풀기가 힘든 세상입니다.”를 비롯해서
“저러고 물건 들고 다니면서 파는 사람들이 양심적이길 바란다는 것은 직종 경험이 전무하신 것 같다”라고도 전하기도 했는데요.
기특해서 선행을 베푼 사람에게 한치의 양심도 없는 행동을 한 해당 청년들이 공론화되어서 적정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