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택배 재배송 고객 빌런 사건(사이다 후기포함)] 배송지 잘 못 입력하고 대전으로 이사간 고객 “평택 말고 대전에 갖다 주세요” 재배송 요구하며 막말했다 (+ 사이다 후기 포함, 문자메세지 사진, 따끈따끈한 오늘 자 택배 빌런, 대전 택배 빌런, 평택 택배 빌런, 대전 택배 재배송 빌런, 대전 택배 배송 요청 빌런, 택배 빌런 사건, 보배드림 ‘따끈따끈한 오늘 자 택배 빌런’)
[대전 택배 재배송 고객 빌런 사건(사이다 후기포함)] 배송지 잘 못 입력하고 대전으로 이사간 고객 “평택 말고 대전에 갖다 주세요” 재배송 요구하며 막말했다 (+ 사이다 후기 포함, 문자메세지 사진, 따끈따끈한 오늘 자 택배 빌런, 대전 택배 빌런, 평택 택배 빌런, 대전 택배 재배송 빌런, 대전 택배 배송 요청 빌런, 택배 빌런 사건, 보배드림 ‘따끈따끈한 오늘 자 택배 빌런’)
안녕하세요 여러분 :),
1월 24일 어제는 각종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는데요.
바로 택배기사가 겪은 고초를 다룬 사건인데, 한 택배기사가 배송지를 잘못 기입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요약하자면 고객이 배송지를 잘 못 기입해놓고는 타지역 재배송을 막무가내로 요청하면서 눈총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보배드림에서는 관련 종사자라고 하면서 사이다 후기까지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본 사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갔으니 평택 말고 대전에 갖다주세요” 재배송 요구한 택배 빌런 (+글 사진)
어제는 한 택배기사가 배송지를 잘못 기입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는데요.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된 상황인데,
원글에 대한 주소는 확인이 불가하나 해당 게시물에는 택배기사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전날 한 고객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였으며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해당 택배기사는 경기 평택의 배송지에 택배를 갖다 줬다가
고객으로부터 “이사를 갔으니 대전으로 택배를 갖다 달라”는 식의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이사 갔는데 왜 거기로 가냐, 이사간 곳으로 오라고 요청한 빌런 고객
위 공개된 내용을 보시면 “이사갔는데 왜 거기로 가세요, 이사간 곳으로 오세요” 라고 요청하는 고객의 메세지가 공개되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택배기사는 송장대로 배송한다”라고 했으나 해당 고객은 막무가내로 “이사갔다, 갖다달라 기사님은 전화도 않고 택배를 가져다 주냐”라고 했는데요.
이에 제보자는 누리꾼들이 공감하듯이 “고객이 이사 간 것인지 어떻게 아느냐, 일일이 배송해야하느냐”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300가구 넘는 곳을 일일이 전화해서 이사 갔는지 물어보고 배송을 해야 하냐”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벌레같은 택배기사, 민원 넣겠다고 주장한 택배빌런 (+문자사진)
이에 대해서 택배기사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결국 이 고객은 “안 되면 안 된다고 하면 되지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따지는 말을 즉각 했는데요.
이후 그는“당신 같은 택배기사 처음 본다. 민원 넣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벌레 같은 택배기사”라는 모욕적인 문자를 남긴 것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한 상황입니다
특히 이에 대해 제보자 역시 분노했는지 “벌레 같은 택배기사는 이만 뿅 하겠다. 그리고 평택에서 대전으로 이사 갔는데 갖다 달라는 게 말이야 방귀야.
고객님은 입으로 방귀 뀌냐. 차단할 테니 실컷 떠드시길” 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
네티즌들, 근처도 아니고 평택과 대전인데 주문할때 주소확인도 안하냐 (+댓글반응)
네티즌들은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길래 이사간 집이 바로 옆동쯤 되는 줄 알았다” “자기가 잘못 적어 놓고 왜 갑질하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는데요,
뿐만아니라 평택에서 대전인데 주소 확인도 하지 않았냐는 등의 고객에 대한 질타와 공분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업계에 따르면 배송지 변경은 원칙적으로 택배 발송 전에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배송이 시작된 경우에도 아직 배송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상황에 따라 택배 대리점이나 배송 담당자를 통해 주소 변경이 가능하다고 역시 전해진 상황인데요.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동종업계 종사자 사이다 후기 올라왔다 (+후기 댓글)
본 사건이 대두된 이후 본 사건 사이다 후기에 대한 댓글이 달리면서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댓글에는 사건반장 피디로 보이는 사람이 역시 말씀하신 후기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다고 까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해당 사이다 후기를 쓴 네티즌은 관련 유통업계 종사자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에 따르면 “해당 기사가 고객이 벌레라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 고소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 후, 고소를 진행했다” 라고 밝혔는데요.
뿐만아니라 이후 “평택 경찰서에서 고객에게 연락을 하니 장문의 문자로 기사에게 순간 화가 나서 그랬다, 힘들다”라고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 다른 네티즌 역시 본 후기가 사실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