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 초등학교 교사 자살 가해자 학부모 신상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생겼다. (+인스타그램 주소, 가해자 얼굴 사진, 대전 교사 자살 사건)
대전 관평 초등학교 교사 자살 가해자 학부모 신상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생겼다. (+인스타그램 주소, 가해자 얼굴 사진, 대전 교사 자살 사건)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 지난 9일 대전에서 4년동안 민원에서 시달리던
40대 초등학교 교사 또한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알려드렸었는데요,
특히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를 향한 비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해자 학부모들의 신상을 폭로하면서 저격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해당 인스타그램에서는 여과없이 가해 학부모의 얼굴과 입장문을 노출하면서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전의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악성민원에 떠난 대전 교사 추모행렬 이어지고 있다
40대 대전 교사 사망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해 학부모가 운영하는 사업장이
계란세례와 포스트잇 비난글 등의 테러가 이어지는 모습이 보도를 통해 여과없이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해당 교사는 올해로 20년차 교사였고, 훈육 과정에서 학부모 측이 민원을 다수 제기하여 아동학대 혐의 고소까지
진행되면서 해당 교사는 많은 고충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스타그램 특정 계정에서 가해 학부모 신상과 얼굴, 주소 공개하고 나섰다 (+인스타그램 사진, 주소)
이런 학부모 고충 상황 등이 언론을 타면서 많은 공분을 사고 있는 와중에
인스타그램 특정 계정에서는 자신이 촉법소년임을 밝히면서 가 학부모의 신상정보와 얼굴, 자녀 뿐만아니라
주소까지 공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당 인스타그램에서는 가해 학부모의 사업장으로 주목받았던 특정 사업장,
바르다김선생 관평점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이 되었으며, 특히 바르다 김선생 입장문을 밝히며
대전관평점 점주가 사실 여부를 떠나 자진 폐업의사를 본사로 전달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달라는 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전 교사 자살사건 가해 학부모 신상 턴 운영자 폭로 4년 이어갈것이라고 했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에게 민원을 지속해서 제기했던 것으로 지목된
학부모들의 신상을 폭로하는 SNS 계정이 등장한 가운데 한 언론사에서는 그를 인터뷰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해당 운영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우려에 대한 목소리에 대해
“교권 추락 사건으로 교사들이 목숨을 스스로 끊는 사건들이 반복되며 안타까움이 커졌다”며
“사적 제재에 대한 책임도 각오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언제까지 활동을 이어갈 것인지에 대한 대답으로
“선생님께서 고통 받으신 4년 동안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그 전에 공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지면 좋겠다” 라고 주장해
단일성으로 활동을 이어가지 않을 것을 암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운영자 본인은 촉법소년 만 10세라고 밝혔다 (+책임 각오한다고 밝혓다)
다소 당혹스러운 것은 이런 행보를 이어가는 와중에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촉법소년인 만 10세로 생각해달라고 주장했는데요,
이런 폭로 계정을 운영한 것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처음이며,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아니라 과도한 사적 제재라는 점에 대해서는 “사적 제재가 법치국가에서는 용인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적 제재를 가한 사람은 응당 법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도 생각 하고, 그에 대한 책임도 각오하고 있다.
그러나 나의 행동은 타인의 잘못된 행동을 알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공익적 목적으로 바라봐 주면 감사하겠다.” 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각오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신상 공개 행위가 공익적 목적을 띄더라도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장 공개 뿐만아니라 얼굴과 사적인 영역까지 공개하고 있는 운영자 (+고인 선생님 남편까지 등판했다)
다소 우려스럽긴 하지만, 해당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가해 학부모의 사진도 여과없이 아래처럼 공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뿐만아니라 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고인 선생님의 남편이라고 밝힌 분이
가해학부모로 지적된 합기도 학원의 입장문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등장하면서 더욱 불이 붙기도 했습니다.
리*헤어와 특정 합기도 학원 입장문 모두 밝히며 사건을 낱낱히 공개하고 있다(+가해 학부모들 입장문 공개)
다들 다소 궁금해하시는 지목된 학부모의 입장문도 모두 모아서 관리를 하고 있어서,
궁금증을 해소하실 수 있는 창고가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해당 합기도 학부모의 입장문과
리*헤어 점주로 알려진 학부형의 입장문도 공개가 되면서 누리꾼들이 다녀가며 굉장한 이슈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부모 신상공개 인스타그램 현재 팔로워 2만명을 나아가는 중
사실 본 계정이 있기 이전에 시즌1 계정은하루 만에 7800여명의 팔로워가 생겼지만 9월 11일 오전 결국 차단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보시듯이 시즌2 계정이 살아나면서 현재 9월 11일 11시 기준 2만명 팔로워를 다가서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자로 몰린 학부모, 생계 위협과 심적 고통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가해 학부모 중 한명으로 밝혀진 합기도 관장 아내는 가해자로 몰리는 상황에서 생계까지 위협받고
아이 신상까지 공개된 상황이다. 엄청난 심적 고통을 받고 있고 왜 내가 이런 일에 연루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뿐만아니라 “정확한 사실관계도 모른 채 추측성 글과 악성 루머가 유포되면서 2차 가해를 받는 상황”이라고 전한 상황입니다.
맺으며 (+인스타그램 주소 바로가기 링크)
해당 계정에서는 학부모들의 영업장 뿐 아니라 얼굴이 담긴 카톡 프로필 사진과 자녀들과 배우자 사진,
전화번호까지 공개되면서 2차 가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정의구현 시원하다라는 등의 누리꾼들의 의견이 대조되는 상황입니다.
본 사건이 진흙탕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진실공방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은 원인불명으로 삭제되었으며, 시즌3로 새로운 페이지가 생성된 상태로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