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 초등학교 교사 자살 가해자 신상 공개 인스타그램 다시 만들어졌다. (+바르다김선생 관평점 시즌3, 인스타그램 주소, 세이브칠드런 파장, 사건 정리)
대전 관평 초등학교 교사 자살 가해자 신상 공개 인스타그램 다시 살아났다 (+바르다김선생 관평점 시즌3, 인스타그램 주소, 세이브칠드런 파장, 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 학부모들의 과격한 민원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대전 관평 초등학교의 선생님 이야기를 드려드렸고, 가해 학부모 신상을 직접적으로 노출하는 인스타그램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떤 이유인지 시즌1, 시즌2로 계정이 삭제되고 다시 생성하기를 반복하였는데,
금일 시즌2로 다시 생성했던 신상 폭로 인스타그램 계정주소가 삭제되고
시즌3로 다시 생성된 것이 확인된 상태입니다.
* (정정) 현재 9월 12일 21시 기준 시즌3는 사칭이며 시즌2로 계정 복구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9월 12일 기준 게시물이 없는 상태이지만, 팔로우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양상을 띄고 있는데요,
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소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에 앞서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교사에 악성 민원을 제기한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자녀 신상 폭로하는 인스타그램 생겼었다
지난번 학부모 악성 민원으로 숨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 발인식이 있고 난 이후,
초등학교 교사에 악성 민원을 제기한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 자녀 신상을 폭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생성되어 논란을 빚었었는데요,
특히 본 인스타그램 운영주는 잇따른 교사의 죽음에도 원인 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교육당국과 수사기관에 대한 불신과 분노에 대한 사적제재라고 밝힌바가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 폭로 계정 현재는 시즌2 삭제되고 시즌3 생성된 상태 (+새 주소는 사칭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명칭으로 두번째 생성되어서 화제가 되었던 일명 바르다김선생 관평점 시즌2 계정은
어떤 이유인지 삭제가 된 상태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진위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찌만 바르다김선생 관평점 시즌3라는 계정으로 다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되며
팔로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상태입니다. 특히 현재 게시물은 없는 상태이며,
생성된지 얼마되지 않아 어떻게 운영이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현재 시즌2로 알려드렸던 계정이 복구된 상태이며, 이외 계정은 사칭이라고 운영자가 밝혔습니다.
* (정정) 현재 9월 12일 21시 기준 시즌3는 사칭이며 시즌2로 계정 복구된 상태라고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교사가 정서학대 했다고 의견 제시한 정황드러나 화제
본 사건 진상조사가 있을 무렵 1차 교육청 장학사 진상 결과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났었는데요,
하지만 아동보호전문기관 자격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이 내놓은 의견은 당시 정서 학대라고 제시하여,
해당 사건이 경찰도 사건이 넘어갔다는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이런 사실이 알려져 세이브더칠드런도 여론의 뭇매를 현재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후원을 끊겠다는 움직임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전 가해 학부모 미용실 매장 공개되어 테러 당하고 있는 중 (+테러 사진)
특히 그 중에서도 김밥집에 이어서 이미 가해 학부모 중 한명으로 알려진 미용실 매장이 공개되면서
별점 테러를 포함해 각종 현장 테러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해 학부모가 운영 중인 김밥가게에 이어 또 다른 주동자로 지목되고 있는 학부모가 운영 중인 미용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들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며, 해당 미용실에는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너도 4년간 괴로움에 치를 떨길’
‘살인자 헤어’ 등이 적힌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있는 상태이면서
온라인 리뷰를 통해서 엄청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상태입니다.
악성 루머로 고통스럽다고 입장문 올린 가해 학부모 (+입장문 전문)
특히 이 가운데 지난 11일 신상 폭로 SNS 계정에 지목된 학부모 입장문이 공개되면서
악성루머로 고통스럽다는 입장문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그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문제 행동을 보인 4명의 학생 중 1명의 부모가 맞다면서도 선생님께 민원을 제기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학기 초 적응에 어려움을 보여 선생님과 2차례 상담을 하고 상담 때에는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학교를 나오면서 선생님에 대한 죄송함과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선생님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하거나 험담한 일은 절대 없다”라며
“같은 동네 주민으로서 오다가다 만나면 인사하고 가끔 차 한 잔 마시는 관계일 뿐”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그런 관계면 서로 험담하는 사이가 아니겠냐는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 하지만 관평동 합기도 운영하고 있는 관장과, 배우자분의 입장문에 따르면 절대 본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상태인데요,
– 아직까지 진실공방이 있는 만큼 일부 누리꾼들은 중립기어를 한 상태로 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맺으며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다수가 볼 수 있는 곳에 신상정보를 게시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사실을 적더라도 ‘비방할 목적’이라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본 사건의 흐름 양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까지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무분별한 신상공개가 과연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 역시 있는 상황인데요,
사건의 진실이 빠른 시일 내 밝혀지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