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초등학교 갑질 학부모 ‘대전 피아노 강사’ 얼굴과 신상 공개 총 3명 학부모 신상 공개되었다. (+학부모 신상 총정리, 교육청 진상조사결과, 리정헤어, 바르다김선생 관평점, 대전 피아노 강사, 갑질 학부모, 교감 징계)

대전 관평초등학교 갑질 학부모 ‘대전 피아노 강사’ 얼굴과 신상 공개 총 3명 학부모 신상 공개되었다. (+리정헤어, 바르더김선생 관평점, 대전 피아노 강사, 갑질 학부모)

대전 관평초등학교 갑질 학부모 '대전 피아노 강사' 얼굴과 신상 공개 총 3명 학부모 신상 공개되었다. (+리정헤어, 바르더김선생 관평점, 대전 피아노 강사, 갑질 학부모)

대전 관평초등학교 갑질 학부모 ‘대전 피아노 강사’ 얼굴과 신상 공개 총 3명 학부모 신상 공개되었다. (+리정헤어, 바르다김선생 관평점, 대전 피아노 강사, 갑질 학부모)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전 포스팅에서 지난 9일 대전에서 4년동안 민원에서 시달리던

40대 초등학교 교사 분께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알려드렸었고,

이후 선생님 유족들이 가해 학부모들에게 법적 대응을 나선다고 밝혀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안내드렸었는데요,

촉법 나이트 라는 신상공개 인스타그램에서 가해 학부모들 신상을 차례로 공개하고 나섰는데,

가해 학부모 4명으로 불리는 대전 4인방 중 지목된 3명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현재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본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대전 관평 초등학교 교사 자살 가해자 학부모 신상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생겼다. (+인스타그램 주소, 운영자 인터뷰 내용, 가해자 얼굴 사진, 가해 학부모 입장문, 대전 교사 자살 사건)

📌대전 관평 초등학교 교사 자살 사건 4년간 학부모 민원 시달렸었다. 학부모 사업장 위치 안내 (+사건 총 정리, 대전 교사 자살, 학부모 신상, 바르다김선생 관평점, 리정헤어 관평점)

📌대전 관평 초등학교 교사 자살 가해자 신상 공개 인스타그램 삭제되었다 다시 부활했다 (+합기도 관장 입장문, 바르다김선생 관평점 시즌3, 인스타그램 주소, 세이브칠드런 파장, 사건 정리)

📌대전 관평 초등학교 교사 유족 가해 학부모에게 법적 대응 나선다. (+유족 남편 댓글, 학부모 입장문 전문, 신상공개 인스타그램 주소, 리정헤어, 바르다김선생, 학부모 사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망 가해자 지목된 ‘피아노 강사’ 학부모 신상 공개되었다

극단 선택으로 숨진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피아노 강사’ 학부모의 신상이 공개되었는데요,

25일 가해 학부모 신상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SNS 계정 ’촉법나이트’에는 숨진 교사를 지속해서 괴롭힌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과와 남편의 실명과 사진, 직업 등의 정보가 담긴 사진 여러장이 게시되면서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해당 계정주에 따르면 직업은 피아노 강사로 알려졌는데요, 여기서 계정주는 “이제 당신에게 대한민국에서 피아노를 배울 아이들은 없다. 그릇된 인성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해당 학부모의 피아노 학원이 어디인지, 보다 자세하게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문제행동 4명 아이 중 1명은 자기 아이 맞다 인정하고, 결백 주장했던 학부모

지목된 바 있는 본 학부모는 “문제행동을 보인 4명의 학생 중 1명은 제 아이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숨진 교사의 지도에 불만을 품고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거나 학교에 민원을 넣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결백을 주장한 바 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남편으로 지목된 체육관장 남편도 “여기저기서 ‘살인자’라는 글을 보며 가슴이 울렁거리고 억울하다” 라는 글을 써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글에는 숨진 여교사의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선생님 남편입니다. 이제 오셨군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태도에 더욱 분노를 샀었는데, 촉법나이트 계정주는 본격적으로 신상을 파서

해당 학부모 신상뿐만아니라, 남편, 그리고 자녀의 신상까지 모조리 공개한 상황입니다.

  • 특히 아래 사진과 같이 수료증 역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해고되었다고 알려진 해당 피아노 강사 학부모 (+해당 학부모 가족 신상 공개)

해당 계정주에 따르면 해당 학부모는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이 피아노 강사로 있던 원장이 가해자로 몰렸을 때 모르는 척을 하다 해고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남편 입장은 개인정보가 밝혀졌음에도 당당하게 전화를 받고 있으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부모가 말했던 가끔씩 차만 마시던 관계라고 주장했던 것과는 대비한 주장들이 즐비해서 많은 공분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대전 관평초등학교 가해 학부모 신상정보 (+리정헤어, 바르다김선생)

현재까지 공개되어 정리된 관평초 가해 학부모의 신상이 4명중 3명이 밝혀지면서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학부모 뿐만아니라 자녀까지 신상이 공개된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앞전에 공개된 리정헤어 점주와, 바르다김선생 관평점 점주에 대한 신상이 나와 있으며 남편과 자녀에 대한 신상도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었는데,

관련 자녀들이 워낙 유별나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이른바 ‘대전 4인방’이라고 불리는 가해 학부모들에 대한 35년 차 후임 교사의 증언에 따르면

교사의 후임이었던 기간제 교사는 “학교에 가자마자 교장, 교감, 교무부장 선생님이 한 말이 미용실 집 아이에 대한 것과 그 4명의 아이 건드리지 말라는 얘기였다”라며

본인 역시 교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후임 교사 맡았던 증언 잇따랐다. (+미용실 집 아이는 절대 건드리지 마라)

고인의 후임교사를 맡았던 후임 교사는

“첫 수업 전에는 연구부장이라는 분이 찾아와 ‘미용실 집 아이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얘는 딱 교실에서 뭘 하든 내버려 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뿐만아니라, 35년 경력의 후임교사는 “보통 1학년 학급은 해맑고 명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당시 학급은 문제로 거론되는

‘4인방’의 기가 너무 세서 다른 학생들이 주눅 들어 있는 무겁고 어두운 느낌을 받았다” 라고 주장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신상 공개된 리정헤어 학부모 근황 (+가게 앞 오물 감식 요청했다)

한편 뿐만아니라 갑질 학부모로 지목되고 신상이 공개된 리정헤어 학부모는 증언에 따르면

가게 앞 담배꽁초 등 오물을 경찰에 넘겨 감식요청 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변 주민에 따르면 “본인은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미장원 앞에 쓰레기가 투척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 주변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 그걸 나무젓가락 같은 걸로 주어서 빈 페트병에다 담아서 경찰한테 주더라”

라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하였으며, 뿐만아니라 경찰에게 반드시 범인을 찾아달라라고 요청했다고 밝혀진 상태인데요,

뿐만아니라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듯이 “그래서 형사 고소하겠다고 CCTV를 내놓으라고 그러더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본인의 행동에 대해 억울함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부모 2명 수사의뢰하고 교장과 교감 징계 나선다 (+대전시교육청 진상조사결과 발표)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은 이달 초 숨진 40대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학부모 2명이 무려 16차례나 반복 민원을 제기한 거로 드러났으며,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도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또 연거푸 민원을 넣어 고인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교육청은 악성 민원을 반복 제기한 학부모 2명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악성 민원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전 근무지와 현 근무지 교장, 교감 4명에게도 책임을 묻기로 했는데, 관리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추긍할 것을 보여지고 있습니다. 🙂

민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는 소극적으로 대응했고, 고통받는 교사에 대한 보호 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교육청은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맺으며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관리자가 미흡하게 대처한 것은 교육공무원법상 성실 의무 등에 위배되므로, 학교 관리자 등 관련자에 대해서는 징계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과 교사노조는 징계 방침에 대해 환영을 내비친 상태로 알려져있습니다.

부디 본 일련의 사건들이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서 사망한 선생님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덜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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