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고등학교 칼부림 사건 발생했다. (+사건 전말, 사건사진)
대전 고등학교 칼부림 사건 발생했다. (+사건 전말, 사건사진)
현재 하루를 멀다하고, 칼부림 사건이 연달아서 발생하고 있어서 충격을 안겨주네요.
어제 6시에 AK플라자 칼부림사건이후에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향한 칼부림사건이 금일 오전에 발생해서 사회를 또 다시 충격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용의자, 교무실 찾아와 교사에게 흉기 휘둘렀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교무실에 찾아와 해당 교사를 찾았다고 전했는데요,
8월4 일 오전 10시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교사(49)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고 전했으며,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1시간이나 기다리고 화장실 가려고 나온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전해졌습니다.
해당 교사 의식없이 이송되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피해자가 “내가 잘못했다”고 말했다고 목격자가 진술한 만큼 면식범의 범죄행위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데요,
용의자는 피해 교사와 과거에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와 그 갈등이 어떻게 범행으로 이어졌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의식이 없었다고 전해졌는데요, 현재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다는데요,
현재 긴급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주중인 용의자 7~8km 떨어진 도로에서 검거되었다.
대전경찰청은 사건 접수 후 2시간 17분 만인 이날 낮 12시 20분께 사건 현장에서
서남쪽으로 7∼8㎞ 정도 떨어진 중구 태평동 한 도로에서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직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교사노동조합, 끝없는 교권추락,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
본 사건이 전해지자 교사들은 끝없는 교권추락 현실이 안타깝다며, 교내에서 외부인의 의학 무력사태가 지속해서 발생하지만
무분별하게 개방된 상황이라며 출입통제 조치를 비롯해서 전담 경찰을 두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는데요,
각 교사들의 권리가 침해받는 현 상황에서 교사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위한 조치가 우선적으로 실행되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